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이 난다. 그렇게 나한테 나쁘게 하고 내가 떠나보냈음에도..
생각할때마다 보고싶기도 하고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내 자신이 초라해지기도 하고..
그때 대체 나에게 왜 그랬냐고 물어보고 싶어도..이미 우린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버렸구나..
너에게 아픈 상처 준 나보다 더 좋은 사람 잘 만나서 행복하길 바란다..
행복하지 말길 바래도 입으로는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을 한다..
이 지긋지긋한 마음 정리가 끝나면 난 앞으로 행복하려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