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공장에서 일할때 일임.
일본 공장으로 기계를 조립해 수출하는 공장이었는데 어느날 일본에서 손님들이 왔었음.
당연히 사장(님이란 말은 못붙이겠음. 당한게 있어서...부들부들)이랑 이사, 통역이 함께 공장을 거닐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일본 사람들이랑 먼가 언성이 높아지면서 싸우는 소리가 남. 나중에 물어보니
사장: 아씨 쪽팔리게...
일본사람: 머 쪽바리???
그리고 싸움. 머 오해는 풀렸다만 개웃겼음.
쓰고나니 겁나 재미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