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축재때 형들이 니들이 댄스대회 지원해보라고 해서..
약간 동경같은것도 있엇고 친구들도 한다고 해서 알겟다고 했죠
이래저래 빡시게 연습한다고 했는데..
20년생 춤에 ㅊ 자도 모르는 사람이 연습한다고 얼마나 추겟어요.. 그냥 학예회 수준 ㅋㅋ
지나다가 낮에 하는 축제에서 무대에 있는사람이 과자를 던지는데 호응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먹을걸 던져 주자 햇는데.. 돈이 없어서.. 누룽지 사탕을 삿네요
여차저차해서 무대에 올랏습니다.. 너무 떨려서 앞에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전무대에서 비눗방울을 뿌렷는데 너무 미끄럽…
암튼 무대가 끝나고 준비한 사탕을 뿌릴까 말까햇는데 사회자가 가져왓으니 할거 다하고 들어가라고
그래서 사탕을 던졋는데 무대랑 관객석이랑 너무 멀더라구요..
그래서 전력을 다해서 쌔게 던졋는데.. 사탕에 맞은 관객들이 비명을 지르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사회자도 말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날이후 기억에서 삭제를 했는데.. 갑자기떠올라 써봅니다..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