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앞서 매너지켜가며 피시는 흡연자분들 제외입니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점심도 건너뛰었겠다 김치전에 맥주한잔 생각은 나고..귀찮고..배달 시킬까 하다가 에이..산책삼아 나갔다 오자 싶어 쓰레빠 신고 아파트 1층현관 나서니 입구에 자욱한 담배연기..50대쯤 중년 남성..
나가면서부터 속으로 ㅅㅂㅅㄲ ㄱㅅㄲ 욕나오지만 나이먹으니 괜한일로 귀찮은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상책이라..마스크 눌러쓰고 얼른 벗어나 편의점부터 들르니 비오는 탓인지 편의점은 동네 아이들 사랑방 되어 애들 간식먹고 앉아서 이야기하고 그러고 있는데 편의점 입구 처마밑 테이블에 40대 후반 남성 두명이 여명 하나씩 마시며 담배 피는 통에 주변은 온통 담배연기 ㅅㅂ ㄱㅅㄲㄷ 속이로 다시 ㅅㅂㅅㅂ 하며..
전집을 가니 전에 막걸리 먹은 취객들이 두세팀 입구에서 단체흡연.. 연기공장인줄..와 ㅅㅂ 좃같네 속으로 하며 꾹참고 얼른 아파트로 들어와 비좀 덜 맞아보려고 지하주차장 중간 출입구 통해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지하 돌아다니며 담배피는 50대 중년 남성..우산도 없고 반바지 차림인거 보니 집에서 아님 밖에서 못피니 비 피해 지하로 온듯 한데..아파트가 금연아파트라 지하 여기저기 붙어있는 금연 딱지들..
와 ㅆㅂ 진짜 흡연충 ㄱㅅㄲ들 미친건지? 지들이 비 맞기 싫어서 아파트 입구서, 가게 처마밑에서, 지하에서 오직 자기 편하자고 담배 쳐피는거 보는 사람들이 비오니 그럴수 있지 하고 이해해 줄거라 생각하나? 상대적으로 어리고 젊은 2ㆍ30대들은 거의 안보이는데 40대 이상 아재들은 ㅁㅊㅅㄲ들인가?
지들 편하자고 더러운 지놈들 폐속을 들어갔다 나온 연기를 나눠마시자는 건가? 진심 역겹고 어디 따질곳도 없어서 끄적거려 보네요..담배피려면 제발 충분히 남 피해 안줄만한 곳에서 실컷 피우고 혹시 그런장소가 없으면 피우지 마라고 ㅆㅂㅅㄲ들아 ..
난 평생 담배도 안폈는데 니놈들 연기를 왜 맛봐야되냐?
다시한번..매너지켜 피시는 분들을 겨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도 열받 말투가 이쁘지 않은점 양해바랍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