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시간때 뭐라도 집중 해볼게 필요해서 시작한 게임. 하면서 과연 내 소중한 시간을 이렇게 낭비해도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게임 스토리가 나름 재밋어서 컴터 앉았다 하면 하루에 3~4시간은 하니까
하루가 짧을 지경… 목표는 현질 하지 않고 엔드컨테츠 해보는거… 하도 인터넷에서 난리난리 이다보니 궁금하기도
했고…
그리고 어제 군단장 레이드 라는걸 해봣다. wow,리니지는 초창기 즐기다 접었고 그나마 오래 햇던 rpg게임이 테라..
그때 레이드 시스템을 알았었는데 이제와 또 경험해보니 참 이게 뭐라고 도전정신 불러 일으키더라 ㅋㅋ
10시간 12시간 앉아서 계속 도전하다보니 허리는 아프고 집중력은 떨어지고 ㅋㅋ 그리고 해냇을때 오랜만에 느껴보는
해냈다는 감정 ㅋ
어렷을땐 무언가 도전하고 해냇을때 느끼는 고양감 같은걸 자주 느꼇었는데… 이렇게 고작 게임 하나로 다시 ㅋㅋ
참 여러가지를 생각 할수있었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