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발자다 한 이일도 10년 되었다.
그런데 매년 시간이 갈수록 성격이 더러워 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지금 회사에서 나 이미지는 미친개다 개진상
회의 할때마다 언성이 높아지곤한다
물론 귀가 안들려서가 아니라 화가 나서이다
회의중 ‘자동으로’ 라는 말이 들리면 난 미친개가 된다.
얼마전 부터 오늘까지 여러 일이 있었다.
왜 프로젝트 기간중 일감과 사고는 지들이치고 개발팀에서 해결해주길 원하는 걸까?
회사 작은 프로젝트를 개발만 외주를 맞기고 기획을 잘못해서 지랄 난걸 왜 바빠 죽겠는 우리에게 들고와서
해결해주면 안되겠느냐고 부탁하는지 아니지 부탁이 아니지
이거 해결 해야 한다고 하는지 우리와 일정 협의 없이 이거 대박 하면서 정책을 바꾸고 기간에 개발기간에 넣어주지 않는지
뭔가 직급이 올라갈수록
과거 어르신들이 안마의자와 사우나에 의지 하게 되는지 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