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에 고여 있는데 너는 한 없이 흘러가는 구나

수제생크림 작성일 23.05.02 02: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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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듬에 종교를 신을 부정하게 되는데

동생이 말로서 평생을 타인에게 상처주며 살아왔다

지금도 그렇고

그 벌인가 모르겠지만 동생은 돌려받았다

그럼에도 동생은 아직도 변함이 없고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

나 또한 동생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동생이 잘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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