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244);
-
-
-
[정치·경제·사회] 팔레스타인 뚜까 맞는걸 보면..
가두리 양식으로 가자지구를 말려죽이려는 이스라엘의 폭력에 저항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하마스 세력들이 월담하여 이스라엘 시민들을 공격했고, 이게 지금 빌미가 되어 대대적인 인종학살 지경에 놓여 있음. 난 이런 생각을 해봄. 만약, 팔레스타인에 핵무기가 있었다면? 그때도 이스라엘 놈들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예비군까지 동원하여 낄낄거리며 가자지구 초토화 작전에 돌입할 수 있었을까? 지금 분위기는 합법적으로 하마스의 테러를 명분으로 팔레스타인 자체 궤멸작전을 즐기는 모양세로 흘러가는데, 이럴때 팔레스타인에 핵무기가 있었다면, 아무리 ㅈ밥으로 생각하는 팔레스타인도 전기,가스,수도,식량 모조리 끊어가며 이토록 잔인하게 통제하진 못했을 것임. 강대국의 핵무기 보유는 군사력의 상징이지만, 약소국의 핵무기는 정말 국가 존립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 생각하는데, 북한도 이런 측면에선 미,중,러,일 사이에서 불가피하며 영리하게 자체 핵무기를 보유했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껏 체제를 인정받으며 존립 할 수 있었다고 봄. 이번 이스라엘vs팔레스타인 사태를 보면서 많은 이들은 더욱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여 팔레스타인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조중동의 기조를 남북한 관계에 대입하여, 남한도 더욱 군사적으로 막강해 져서 북한자체를 궤멸시켜야 한다고 강변들 하는데, 졸라 어리석고 무식하고, 히틀러 뺨따구 때릴 능지들을 갖고 있는 것들임. 200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학살하고, 2천만 북한 주민들을 모조리 학살하면 그때가면 지구의 평화와 안정이 찾아오는 것임? 최소한 같은민족 피가 섞인 북한은 남한을 향해 직접적인 핵무기를 사용할 일이 없음. 하지만, 언제든 쏜다는 불안과 공포를 극대화 시켜야 조중동이 팔리고, 안보장사가 되기 때문에 조만간 확성기 방송까지 재개를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북한이 국가 수준에 안맞는 뛰어난 핵무기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인간적인 남한의 대북공격이 가능한 것임. 똑같이 적용하여, 팔레스타인도 콘크리트 성벽안에 쪼그라든 국토에 핵무기라도 있었어도 이렇게 일찐놈들이 대놓고 빵셔틀 하는 애를 뚜까패듯, 팝콘 튀기며 안심하며 즐기듯 학살하진 못했을 것임. 비교도 안되는 군사력으로 심지어 본인땅에서 부동산 사기까지 당해 억울함에도 모든 외부 소통 루트까지 차단당해 박해박고 있으니..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과거 히틀러가 좀 더 분발해줬다면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을 것임.
레딛고작성일 2023-10-16추천 8
-
-
[정치·경제·사회] 후안무치는 죽음도 두렵지 않게 한다.
표절당한 유재순씨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렇듯 후안무치 할 수 있는건 제대로 된 처벌을 안했기 때문이죠. 이런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육체적, 금융적 손해 만 없으면, 윤리도덕이나 염치따위 엔 아주 무감각 한, 영성저능아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3526.html ■ 법원 “‘표절’로 보인다” 대법원은 1·2심과 마찬가지로 전 의원이 자신의 취재내용과 초고를 표절했다는 유씨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였다. 유씨가 초고 등을 내놓지 못했으나, 앞뒤 정황과 관련 진술을 보면 표절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법원이 증언이나 증거 등을 통해 인정한 사실관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책이 출간된 1993년 11월 이전까지 매우 친밀한 관계였다. 전 의원은 91년 1월 <한국방송>(KBS)의 도쿄특파원으로 일본에 부임했을 때 지인의 소개로 유씨를 알게된 뒤 나이가 비슷한 유씨의 집에 자주 놀러가 식사를 함께하고 개인적인 일도 의논하는 등 친구가 됐다. 특파원 임기를 마치고 93년 8월 귀국한 뒤 같은 해 9월말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일본에 들렀을 때도 이틀 내내 유씨의 집에서 지냈다. 1987년부터 일본에서 르포작가나 주간지의 특파원으로 활동해온 유씨는 89년께부터 <일본인,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가제로 일본에 관한 책을 발간하기 위해 취재와 자료수집, 초고 작성을 해오고 있었다. 유씨는 이런 내용을 자신의 집을 드나들던 재일유학생, 한국 언론의 특파원 등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의견을 들었다. 전여옥 의원도 특파원 시절 유씨 집에서 유씨의 취재내용 초고를 보고 토론을 했으며, 그 일부를 복사하기도 했다고 한다. 전 의원은 유씨와 마지막으로 만난 지 두 달 뒤인 93년 11월 <일본은 없다>를 출간했다. 출간하자마자 일본 유학생과 한국특파원들 사이에선 이 책이 유씨의 취재내용을 표절한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급기야 책을 낸 출판사의 부사장이 다음해 일본을 방문해 유씨를 만나기도 했다. 유씨는 책에 수록된 글 중 30개 정도가 자신의 취재내용이나 초고를 그대로 뻬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럼 요구하는 게 뭐냐’고 출판사 쪽이 묻자, 유씨는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만 들으면 족하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런 사과도 없이, <일본은 없다>는 120만부나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전 의원도 그 유명세에 힘입어 17대와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잇따라 당선됐다. ■ “틀린 내용도 그대로” 법원은 유씨의 초고에서 잘못된 내용까지 전 의원의 책에 그대로 기재된 점 등을 이유로, “전 의원이 유씨로부터 전해들은 취재내용, 소재 및 아이디어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인용하여 이 사건 책 속의 글들 중 일부분을 작성하였다고 보는 게 옳다”고 판시했다. 실제로 유씨의 자료 수집 등을 도와주었던 김아무개씨는 1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전 의원의 책 가운데 20여곳이 자신이 봤던 유씨의 초고나 취재 내용과 동일하며 심지어 어떤 것은 문구까지 똑같다고 진술했다. 특히 <일본은 없다>의 126쪽 ‘객관적인, 너무나 객관적인’에 나오는 내용 가운데 ‘흥분한 유학생들은 일본에서 이러한 책이 나오지 못하게 어떤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는 대목은 바로 자신이 유씨에게 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또, 한국계 일본가수인 미조라 히바리에 대한 유씨의 애초 취재기록에는 그의 외할아버지가 한국인이라고 썼지만 나중에 다시 취재해보니 외할아버지가 아닌 아버지가 한국인으로 밝혀졌는데, 정작 전 의원의 책에는 애초의 잘못된 내용대로 미조라 히바리의 외할아버지가 한국인으로 기재돼있다고 김씨는 지적했다. 유씨의 친지인 오아무개씨도 1심 증언에서, 자신이 유씨에게 이야기한 개인적 소감이 전 의원의 책에 그대로 들어있었다고 진술했다. 예컨대, 오씨가 대학원 수업에서 어떤 일본인 교수가 <스타카노 가제>(우리말로 치맛바람)라는 한국인을 비하하는 내용의 책을 교재로 삼아 한국인 학생들에게 억지토론을 시킨다는 사실을 유씨와 김씨에게 이야기하고 전 의원에게는 전혀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도 그 내용이 <일본은 없다>에 그대로 실렸다는 것이다. 오씨는 이 책에 등장하는 황혼이혼을 당한 어느 일본 변호사의 이야기 등도 유씨가 취재한 내용이 많이 반영돼있었다고 진술했다. ■ 법원, “전 의원이 ‘표절’했다는 주장은 명예훼손 안 돼” 법원은 이런 점을 이유로 유씨 인터뷰 기사나 관련 칼럼이 전 의원의 ‘표절’을 주장한 것은 “전체적으로 보아 진실에 부합하거나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시했다. 이들 기사에서 주장한 ‘표절’이 저작권법상의 저작물이나 지적재산권의 침해 등 엄격하게 법률적 의미로 사용된 게 아니라, ‘전 의원이 책을 저술하면서 유씨의 취재내용, 소재 및 아이디어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였다’는 의미로 사용된 만큼, 그런 사실을 적시한 것이 명예훼손은 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법원은 특히 국회의원 등 공인에 대한 언론 보도에 대해선 명예훼손의 적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언론·출판의 자유와 명예보호 사이의 한계를 설정할 때는, 그 대상이 공적인 존재인지, 또 그 표현이 공적인 관심사에 관한 것인지 등에 따라 그 기준에 차이를 두어, 공공적·사회적 의미를 지닌 사안에 대해서는 언론 자유에 대한 제한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법원은 특히 공직자의 도덕성, 청렴성에 대한 의혹 제기는 악의적이거나 너무 지나친 공격이 아닌 한 언론의 책임을 쉽게 추궁해서는 안 되며, 과장된 표현도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의 경우보다 넓게 용인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런 점에서 표절 의혹을 제기한 2004년 당시 오마이뉴스 기사가 전 의원을 ‘거짓말 천재’라고 표현하거나, ‘어마어마한 대형사고를 쳐 놓고도 국회의원이 되려고 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돈을 택했다면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맞습니다’, ‘간 크게도 돈과 명예를 움켜쥐고 그 중에 하나도 놓으려 하지 않는다는 군요’ 등이라고 쓴 것도, “비판적 의견을 수사적으로 과장한 것일 뿐, 모멸적인 표현에 의한 인신공격이나 불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법원은 판시했다. 법원은 또 오마이뉴스의 칼럼이 ‘기자들은 그 취재과정에서 전여옥과 접촉하게 되는데, 전여옥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겁니다. 수완가인 전여옥의 솜씨가 그 만큼 대단했다는 거죠.…기자들은 전여옥씨의 말을 듣고 유재순씨에게 편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재순씨의 해명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제대로 보도가 안 되었다는 말입니다’라고 쓴 것도, 전 의원의 주장과는 달리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 되레 수십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할 처지 대법원의 확정 판결에 따라 전 의원은 이제 유씨로부터 되레 수십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씨는 항소심 승소 뒤인 지난 2010년 1월26일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법원 확정 판결 뒤의 손해배상 문제에 대해, “제가 지금 피해 받은 게요, 엄청나거든요. 1차는 도작이고요. 2차는 소송을 당했기 때문에 피해를 입었고, 3차로서는 경제적 피해고요, 4차적으로는 정신적 피해입니다. 이제는 대법원 상고한 것에 대한 피해를 또 입게 되었는데요. 거기에 대한 대가를 그대로, 피해 액수를 예상해서 청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씨는 ‘수억원 이상 되겠군요’라는 진행자의 말에 “그거 가지고는 제 정신적인 피해가 안 되겠죠”라며 수십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낼 것임을 내비쳤다. 전 의원은 이날 <한겨레>와 통화에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아주 유감스럽다”며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방법으로라도 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씨 등이 자신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는 등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번 판결이) 끝이 아니다”라며 “변호사와도 법률적으로 상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설가 이외수씨는 이날 판결 소식 뒤 트위터에 “글도둑은 밥도둑보다 더 엄중하게 처벌받아야 합니다”라며 전 의원을 비난했다. 이씨는 “그런데도 자신이 지도층이라는 착각에 빠져 국회를 넘보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이라고 지적했다.
곰또곰작성일 2023-09-14추천 12
-
-
-
-
-
[영화] <펌>오펜하이머 리뷰 모음
현재 등록된 탑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반응<오펜하이머>는 킬리언 머피의 열연과 놀라운 비주얼이 강점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또 다른 매혹적인 성취다. 오디 헨더슨 - Boston Globe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오펜하이머>가 흥미진진한 영화라기보다는 3시간짜리 위키백과 항목처럼 자주 느껴진다는 것이다.크리스찬 홀럽 - Entertainment Weekly이질적으로 보일지라도, <오펜하이머>의 여러 요소들은, 원자들이 연쇄 반응을 일으키거나 과학자들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서로를 굴절시키고 또 반영한다. A스테파니 자카렉 - TIME Magazine<오펜하이머>는 강렬한 기술에도 불구하고, 혹은 그 기술 덕분에 잘 작동한다.레너드 말틴 - leonardmaltin.com원자폭탄의 제조와 실행, 그리고 그 여파에 대해 우리가 배운 모든 것을 더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이야기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 그 대신에 우리는 통찰력이 있지도 놀랍지도 않은 지나치게 긴 내러티브를 갖게 되었다.톰리스 래플리 - TheWrap원자폭탄의 아버지에 대한 놀란의 전기 영화는 킬리언 머피의 정확한 연기가 돋보이며, 장엄하고 도덕적으로 복잡하다.에스더 주커먼 - Bloomberg News완전히 몰입하게 하는 밀도 높은 소재이고 마지막에 가서 산산이 부서진다.모이라 맥도날드 - Seattle Times여러 각도와 그림자들로 이루어진 킬리언 머피의 섬뜩할 정도로 잘생긴 얼굴과, 말하는 것과는 항상 다른 이야기를 하는 듯한 눈빛이 영화의 토대이다. 그리고 그의 겹겹이 쌓인 연기는 영화의 닻이다. 3.5/4매튜 잭슨 - AV Club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중 현재까지 최고이며, 그가 우리 시대 최고의 감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 작품이며, 머릿속을 불태우는 영화다. A데이비드 심스 - The Atlantic감독이 어떻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시각적 폭뿐만 아니라 드라마적으로 핵무기 멸망에 대한 현재의 수많은 불안과 얽힌 과거의 이야기로 장대하게 표현했는지 더욱더 놀랍다. 매트 졸러 자이츠 - RogerEbert 닷컴신체적 경험으로서, <오펜하이머>는 정확히 무엇이라고 말하기 힘든 완전히 다른 무언가이며, 바로 그 점이 이 영화의 매혹적인 부분이다. 4/4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감독이 가장 즐겨 탐닉하는, 짜증나는 음악적 파노라마가 나올 때 내 인내심도 바닥났다.린다 마릭 - The Jewish Chronicle놀란 감독의 역대 최고의 영화이자 시네마의 눈부신 성취 5/5리처드 휘태커 - Austin Chronicle정치의 장단점을 이토록 놀랍도록 도표화한 경우는 거의 없다. 4.5/5스티븐 로메이 - The Australian크리스토퍼 놀란이 또 해냈다. 그는 우리가 자세히 모르는 역사 이야기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놀라운 드라마로 재탄생시켰다. 4/5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이 영화는 끔찍한 위험과 언젠가 스스로를 파괴할 운명에 처할 것 같은 행성에 관한 이야기다. 이제 우린 그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 3.5/4샬롯 오설리반 - London Evening Standard<오펜하이머>의 구식과 신식의 화려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5/5제이크 윌슨 - The Age (Australia)종종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진정 기이하고 매혹적인 영화. 인류 역사상 가장 무서운 사건들과 우리 모두를 날려버릴 발명품에서 영감을 받은 웅장한 스펙터클이다. 3.5/5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최고의 순간들은 관료주의와 비교적 사소한 경쟁으로 돌아가는 시퀀스들을 대립시킨, 올해의 가장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한 영화의 일부로서 두드러진다. B캐린 제임스 - BBC 닷컴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중요한 조연으로서, 교활하고 불안정하면서도 강력한 스트라우스 역을 맡아서 예리하고 역동적인 연기를 펼친다. 5/5대니 리 - Financial Times놀란은 영화 제작의 모든 감각적 잠재력을 활용하여, 영상과 사운드를 이야기의 규모에 맞게 밀어붙인다. 각본 곳곳에 영리한 대사가 나오고, 프로젝트 전체가 영화를 통해 매우 중요한 문제들과 기꺼이 씨름할 의지를 멋지게 드러낸다. 4/5마놀라 다기스 - New York Times<오펜하이머>는 형식적, 개념적 측면에서 훌륭한 성취를 이뤘고 완전히 몰입하게 하는데, 놀란의 영화는 결정적으로 그것과 관련된 역사에 기여한다.앤 호나데이 - Washington Post놀란은 J. 로버트 오펜하이머뿐만 아니라 그가 시작하고 끝내려고 했던 여전히 중요한 논쟁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오펜하이머>는 대담하게도 그러한 논쟁이 여전히 가치 있다고 주장하며, 거대하고 심오하며 눈부신 예술성을 갖춘 영화로 완성했다. 4/4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놀란 감독은, 자신의 괴물 같은 창조물의 영향력을 너무 늦게 깨달은 오만한 천재의 대단히 절망적인 초상 속에서,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과 놀라운 장인정신으로 자신이 가진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크리스 휴잇 - Minneapolis Star Tribune<오펜하이머>는 힘과 질감, 우아함을 갖춘 영화다. 우리는 자신의 이론적 프로젝트가 끼칠 피해로부터 어떻게든 자신을 분리시킨 천재 때문에 당혹스러울지라도, 그 주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3.5/4에드 포튼 - Times (UK)킬리언 머피를 둘러싼 영화는 숨 막히면서도 공감하게 한다. 4/5딜런 로스 – Observer전기, 미스터리, 논쟁, 밀도 높은 캐릭터 연구를 동시에 담은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자신의 경력 모두를 걸고 준비한 영화처럼 느껴지며, 그의 최고 작품이 될지도 모른다. 4/4캐리 달링 - Houston Chronicle야심과 예산만큼이나 큰 아이디어를 가진 희귀한 여름 영화... 하지만 <오펜하이머>는 특수효과에 의존해서 힘을 얻는 영화가 아니다. 놀란은 어른들을 똑바로 겨냥한 영화에서 마법만큼이나 인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4.5/5 저스틴 챙 - Los Angeles Times지적으로 스릴 있고 도덕적으로 절망적인 놀란의 신작 <오펜하이머>에서 만족스러운 많은 것들 중 하나는, 놀란이 독창적으로 구성한 내러티브의 미로 속에서 그런 관습들 중 일부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는 점이다.필립 드 셈리엔 - Time Out놀란만이 이 꺼림칙한 주제를 이토록 스릴 넘치게 만들 수 있다. 5/5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영화 제작자라면 누구나 영화적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그랬고, 그게 너무 많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천재가 우리 우주의 구성 요소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그리고 바로 거기에서 우리의 존재를 위협하는 무언가를 상상하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킬리언 머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가 한결 같이 눈부셔서 놀라울 따름이다. 5/5타라 브래디 - Irish Times감독의 기교가 경고성 내용과 각본의 불완전함을 대부분 상쇄시킨다. 앙상블 출연진은 화려하고 강렬하다. 머피의 캐릭터 오펜하이머가 “천재들이 많은 걸 보완합니다.”라고 말한다. 정말 그렇다. 4/5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훌륭하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3시간짜리 역사 전기 영화 <오펜하이머>는 화려한 촬영, 뛰어난 연기, 능수능란한 편집, 철저하게 몰입시키는 서사시로, 단숨에 최근 10년 사이 가장 훌륭한 영화들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4/4데이비드 젠킨스 - Little White Lies처음 봤을 때는 느낌이 안 오더라도, 최대한 빨리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괴물 같은 역사 전기 영화. 5/5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빠르게 달리는 롤러코스터이자 피부에 와 닿는 영적인 전기물. 놀란만이 만들 수 있는, 그리고 사반세기가 지난 지금에서야 만들 수 있었던, 고전적 사고방식의 시대극이다. 5/5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영화의 상당 부분이 정치 스릴러로 펼쳐지는데, 그 원동력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천박하고 교활한 매력으로 거대하게 채색한 스트라우스 캐릭터다. 4/5제이크 콜 - Slant Magazine<오펜하이머>는 핵물리학의 본질적인 불가해성을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의 객관성에 대한 개념을 훼손함으로써 크리스토퍼 놀란의 최고 작품 반열에 올랐다. 3.5/4댄 졸린 - Empire Magazine완전히 새로운 차원에서 작동하는 위대한 감독의 정교하게 구축된 캐릭터 연구. 단순히 그냥 봐야할 게 아니라, 깊이 숙고해야 할 영화. 5/5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이론 물리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 역의 킬리안 머피는 잊을 수 없는 인생 연기를 선보이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우리가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놀라움을 준다. 3.5/4제이크 코일 - Associated Press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는 인류 역사에서 영원히 파열되는 불안한 떨림으로 흔들리는 어둡고 인상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동적인 작품이다. 4/4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오펜하이머>는 영화의 주인공처럼 자신과 끊임없이 갈등하는 작품으로, 대부분의 문제가 놀란의 각본에서 비롯되었다.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오펜하이머>는 경외감과 공포 속에서 "오 마이 갓"을 반복해서 외치게 만드는 영화다. 4/4제이크 클라인만 - Inverse<오펜하이머>는 역작이다. SF와 슈퍼히어로의 족쇄를 벗어던진 독보적인 최고의 감독이, 인간을 초월하고 또 인간 이하로 떨어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날것 그대로 들려준다.오웬 글라이버먼 – Variety공허한 눈빛, 지적인 방탕아, 그리고 모든 것을 비밀에 감추는 방식으로 킬리언 머피는 오펜하이머 역으로 경이로운 연기를 펼치며 매혹적이고 다층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다.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킬리언 머피의 신들린 연기(그리고 루드비히 고란손의 공황 발작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의 도움으로) 마치 과거와 정신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처럼 주인공의 마음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영화.리처드 로슨 - Vanity Fair<오펜하이머>는 흔치 않은 울림을 주는 주류 영화로, 세련된 폭발음으로 인해 관객은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눈이 가렵고, 귀가 울리는 상태에서 극장을 나오게 된다.맷 싱어 - ScreenCrush이제는 더 이상 극장에서 볼 수가 없는 규모의 지적인 비 IP 기반 영화. 8/10피터 브래드쇼 - Guardian이것은 빅뱅이고, 아무도 놀란보다 더 크고 압도적으로 만들지 못한다. 4/5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현재 할리우드 대형 영화사들 사이에선 거의 멸종된 형태의 크고 대담하며 진지한 시네마적 이벤트다. 지적인 거인이면서 깊은 결점을 지닌 한 남자의 모순을 그대로 담았다.조던 호프만 - The Messenger올해 가장 숨 막히는 영화. 9.2/10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오펜하이머>는 사람들이 통제할 수 없는 힘을 휘두르기 시작한 시대에 대한 지울 수 없는 초상을 제공하며,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공포를 이토록 불안하게 구체화시킨 영화는 드물다. B닉 섀거 - The Daily Beast경외와 공포, 분열과 융합의 분열된 서사시. 갈등을 겪는 한 남자의 통합된 초상이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블록버스터 감독의 비범한 업적이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