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35);
-
-
-
-
-
-
-
-
-
-
[스포츠] 아시안컵 최종 명단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23명) GK - 김승규(빗셀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FC) DF -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민재(전북 현대), 정승현(가시마 앤틀러스), 권경원(텐진 취안젠), 이용(전북 현대), 김문환(부산 아이파크), 홍철(수원 삼성), 김진수(전북 현대) MF -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정우영(알 사드), 황인범(대전 시티즌), 주세종(아산 무궁화),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희찬(함부르크), 나상호(광주FC), 이청용(Vfl보훔),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FW - 황의조(감바 오사카), 지동원(아우스크부르크) 이강인 개인기 클래스가....이강인은 국대 언제...???
콩스꿍스작성일 2018-12-20추천 1
-
-
-
[엽기유머] 아시안게임 축구 명단
명단 발표되었는데, 공격진과 골키퍼를 제외하면 조금 걱정이 되네요.선발은 감독의 몫이니까 결과가 좋아야겠지요. 공격진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 선수들이었습니다.나상호 선수는 2부리그 소속이지만, 맹활약 중이고 아주 잘하는 선수입니다.황의조 선수 선택한 거 보면 공격으로 상대를 누르겠다는 의도인 것 같은데, 조금 의문이 듭니다.우리 나라를 상대로 아시아팀들은 뒤로 물러서서 공간을 거의 주지 않으려고 할텐데... 미드필더진은 황인범,김정민,이진현 선수를 제외하면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많이 없는 선수들입니다. 수비진은 황현수,조유민,김문환,김진야 선수는 꾸준히 출전하는 선수들입니다.김민재 선수는 부상에서 확실히 회복되었으니까 뽑았겠죠.정태욱, 이시영 선수는 경기에 거의 출전도 못 하는 선수들인데 후보의 의미로 뽑았겠죠.풀백 라인은 솔직히 좀 걱정이 됩니다. 원래 공격수 출신이었다가 소속팀 들어가서 풀백으로 보직 옮긴 선수들도 보이고... 골키퍼는 송범근 뽑힌 게 의외입니다. 강현무 선수가 뽑힐 줄 알았는데...사실 송범근은 전북이라는 팀빨로 실점이 적은 건데, 어차피 주전은 조현우 선수니까 상관없겠죠. 전체적으로 김학범 감독의 의중이 들어간 명단이라고 볼 수 있기는 합니다.수비에서 강한 압박과 공중볼 다툼에서 이길 수 있는 선수들 위주로 뽑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들진과 중앙 수비의 체격 조건은 상당히 좋습니다.거기에 이진현이나 김정민 선수는 패스에도 능한 선수들이기도 하구요.사실 공격진은 거의 최강이기 때문에 미들라인을 이렇게 뽑은 것 같기도 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이강인,백승호 선수의 탈락입니다.백승호 선수는 부상이라는 변수, 이강인 선수는 어린 나이 때문에 탈락이었겠죠.근데 여기 명단에 있는 선수들 중 상당수가 작년 20세이하 대회 출전 선수들입니다.지난 툴롱컵에서 4~5살 많은 선수들 상대로도 몸싸움에서도 안 밀리고볼 간수능력, 패스, 슛팅 모든 걸 보여줬던 이강인 선수를 안 뽑았다는 건 아쉽네요.이강인같은 확실한 패스마스터가 있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비도스작성일 2018-07-16추천 7
-
[엽기유머] 이젠 아시안게임이네요.
이제 우리나라의 월드컵 경기는 끝났고, 아시안게임이 남았습니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 엔트리는 와일드카드3명 포함 20명입니다.조추첨은 7월 15일에 열릴 예정이고, 경기는 8월 14일에서 9월 1일까지입니다.월드컵보다 기간은 짧은데 참가팀은 32팀이라 체력안배 잘 하면서 경기할 필요가 있습니다.(호주는 축구만 아시아 소속이어서 아시안게임에는 참가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아래는 월드컵 기간 중 소집된 23세이하 대표팀 명단입니다. <U-23 대표팀 5월 훈련 및 6월 인도네시아 평가전 참가 25명 명단>GK(3명) : 강현무(포항스틸러스), 송범근(전북현대), 박대한(전남드래곤즈)DF(9명) : 황현수(FC서울), 이상민(울산현대), 정태욱(제주유나이티드), 김정호, 김진야(이상 인천유나이티드), 김문환(부산아이파크), 이시영(성남FC), 조유민(수원FC), 서영재(함부르크SV)MF(10명) : 황기욱(FC서울), 장윤호(전북현대), 이승모(포항스틸러스), 김현욱(제주유나이티드), 한승규, 김건웅, 이동경(울산현대), 황인범(아산무궁화), 백승호(지로나), 이진현(아우스트리아 빈),FW(3명) : 이근호(포항스틸러스), 이은범(제주유나이티드), 나상호(광주FC) 공격진은 손흥민, 이승우, 황희찬으로 구성되면 아시아레벨에서는 문제없을 거 같네요.권창훈 선수가 부상없이 와일드카드로 나왔으면 최강 공격진이었을텐데 아쉽네요. 미드필더진은 백승호,이진현 해외파에 전남 소속 한찬희 선수 등이 있으면 무난하네요.여기에 나이는 어리지만, 김정민 선수도 가능성이 있네요. 수비진은 김민재가 부상에서 회복되면 대표발탁이 확실시 되고 황현수와 같이 책임질 거 같습니다.여기도 좌우풀백문제가 좀 있네요. 마땅한 선수들이 없습니다. 골키퍼는 2명 발탁한 거 같은데, 강현무와 송범근의 발탁이 유력하지만,학범슨 감독이 골키퍼를 중요시한다고 생각한다면 조현우 와일드카드 뽑을 가능성도 있네요. 여기에 일부 팬들이 툴롱컵에서 4살 많은 선수들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이강인도 불러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비도스작성일 2018-06-28추천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