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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론조사] 민주당 재보선 우세..12곳 中 11곳 '1위'
[선택! 대한민국]오는 6월 13일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뿐 아니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진행됩니다. 전국 12개 지역구에서 공석이 된 국회의원을 뽑게 될텐데요. 수도권과 충청, 영·호남 등 전국에 고루 걸쳐 있기 때문에, 이번 재보선을 '미니총선'으로 부르기도 합니다.현재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의석 수 차이는 5석입니다. 민주당은 최소 7곳 이상에서 승리를 자신하는 반면, 한국당은 4석을 확보해 '본전'만 지켜도 성공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선거를 9일 앞둔 현재 판세는 어떨까요.KBS와 MBC, SBS 등 방송3사가 6월 1일부터 3일까지 12개 지역구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곳을 제외한 11개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 송파구(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 39.2%,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 18.4%, 바른미래당 박종진 후보 6.3%순이었습니다. 최근 박종진 후보가 배현진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려다 당 지도부가 만류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최재성 후보가 다른 두 후보를 합친 것보다도 10% 이상 높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습니다.서울 노원구(병)은 격차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후보가 46.6%로 압도적 1위였고,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가 11.5%, 자유한국당 강연재 후보 5.7% 순이었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김성환 후보가 53.3%로 이준석 후보와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경우 소속 정당인 바른미래당의 지지도(5.5%)보다 2배 이상 높은 지지도를 보였습니다.인천 남동구(갑)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前 의원이 인천시장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곳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41.0%, 자유한국당 윤형모 후보 10.2%, 바른미래당 김명수 후보 2.9%, 정의당 이혁재 후보 1.0%로 나타났습니다.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충청권 지역구는 모두 3곳입니다. 충북 제천시단양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 35.8%, 자유한국당 엄태영 후보 22.5%, 바른미래당 이찬구 후보 2.4%였습니다. 수도권에 비해 1,2위 후보 간 격차가 적었지만,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이후삼 후보 43.3%, 엄태영 후보 25%로 격차가 5%p 가량 더 벌어졌습니다.충남 천안시(갑)은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후보가 39.2%로 가장 높았고, 자유한국당 길환영 후보 11.9%, 바른미래당 이정원 후보 2.6%, 대한애국당 조세빈 후보 0.4% 순이었습니다.충남 천안시(병)도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45.2%로 가장 높았고, 자유한국당 이창수 후보 10.2%, 바른미래당 박중현 후보 2.4%, 대한애국당 최기덕 후보 0.4%였습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도 윤일규 후보가 53.9%의 지지로 이창수 후보를 크게 앞질렀습니다.호남은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2자 구도입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선거구 2곳 모두 민주당 후보가 50% 안팎의 지지도로 초강세를 보였습니다.광주 서구(갑)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53.1%로 민주평화당 김명진 후보 4.4%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29.8%, '모르겠다'는 응답은 12.7%였는데요. 다른 모든 수치를 합쳐도 송갑석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습니다.전남 영암무안신안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 49.4%, 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 16.6%로 나타났습니다. 적극 투표층은 서삼석 후보가 53.1%, 이윤석 후보 18.4%였습니다.영남에는 4곳의 선거구가 있습니다.이른바 PK지역 3곳, TK지역 1곳입니다.우선 부산 해운대구(을)은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가 35.7%로 가장 높았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대식 후보 16.3%, 바른미래당 이해성 후보 3.1%로 뒤를 이었고, 민중당 고창권 후보가 2.2%, 무소속 이준우 후보 1.7%, 대한애국당 한근형 후보 1.1% 였습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윤준호 후보가 41.9%, 김대식 후보가 20.2%로 나타났습니다.울산 북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후보 30.0%, 자유한국당 박대동 후보 17.2%, 민중당 권오길 후보 8.7%, 바른미래당 강석구 후보 3.0%, 무소속 박재묵 후보 0.4% 순이었습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26.3%, '모르겠다'는 14.4%로, 아직 부동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남 김해을은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前 의원의 지역구였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47.2%로 가장 높았습니다. 자유한국당 서종길 후보는 12.8%, 무소속 이영철 후보 5.1%, 대한애국당 김재국 후보 0.3% 순이었습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정호 후보의 지지도가 54.7%, 서종길 후보 14.6%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경북 김천은 이번 조사에서 1,2위 후보 격차가 가장 적은 곳입니다. 무소속 최대원 후보가 29.1%, 자유한국당 송언석 후보 22.8%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0.6%, '모르겠다'는 17.5%로 나타나 이른바 '태도유보층'이 48.1%로 나타났습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도 최대원 후보 33.1%, 송언석 후보 27.5%로 오차범위 내에 있었습니다.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구에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경북 김천을 제외한 모든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45% 안팎의 높은 지지도를 보였고, 부산, 울산, 경남 등 이른바 PK지역에서도 자유한국당을 2배 이상 앞질렀습니다. 호남에서도 60% 안팎으로, 민주평화당을 압도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마찬가지로 12개 선거구에서 남북관계에 대해 물었습니다. 최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이나 북미정상회담 등 최근의 남북관계 변화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이었는데요. 모든 곳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의견이 70% 이상이었습니다.이번 조사는 KBS, MBC, SBS 방송3가 공동으로 칸타 퍼블릭, 코리아리서치센터, 한국리서치 등 3곳에 의뢰해 6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12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4.4%p입니다.정연욱기자 (d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http://v.media.daum.net/v/2018060419010913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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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6·13 국회의원 재보선 12곳 '대진표' 확정
25일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마감..원내 1당 좌우할 '미니총선'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12곳의 '후보 대진표'가 확정됐다. 사실상 '미니총선'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원내 1당이 갈릴 수도 있어 여야 모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달 13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지역은 △서울 송파을 △서울 노원병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구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 △전남 영암·무안 ·신안 △충북 제천·단양 △경남 김해을 △충남 천안병 △경북 김천 등이다. 서울 송파을은 '친문'(친문재인)과 '친홍'(친홍준표)의 격돌 양상이다. 이에 더해 바른미래당이 후보 공천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내면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으로 떠올랐다. 송파을 지역에는 친문 핵심으로 꼽히는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전 MBC 아나운서)이 출마한다. 배 전 아나운서의 경우 홍 대표가 직접 영입에 공을 들였다. 바른미래당은 후보 공천을 두고 내홍을 겪은 끝에 후보자 등록 신청 마감일인 25일 박종진 예비후보를 송파을에 공천했다. 박 후보는 당내 경선 1위를 차지했지만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손학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전략 공천해야 한다고 맞서면서 갈등이 깊어졌다. 결국 손 위원장이 이날 오전 불출마 의사를 밝히며 갈등은 일단락됐다. 서울 노원병은 '안철수 키즈'와 '박근혜 키즈'의 대결이다. 한국당은 국민의당 출신으로 '안철수키즈'로 불리던 강연재 법무법인 나우리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박근혜 키즈' 이준석 노원병 공동지역위원장이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재도전한다. 민주당에서는 8년간 노원구청장을 지낸 김성환 후보가 출마했다. 부산 해운대을은 민주당 윤준호 부산시당 대변인과 한국당 여의도 연구원장, 바른미래당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이 맞붙는다. 충남 천안갑에는 민주당 이규희 전 천안갑 지역위원장과 한국당 길환영 전 KBS 사장, 바른미래당 이정원 전 천안시의회 의장 등이 대결한다. 광주·전남 지역은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대결이다. 광주 서구갑은 민주당 송갑석 노무현재단 광주운영위원과 민주평화당 김명진 전 김대중정부 청와대 행정관의 출마가 확정됐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에는 민주당 서삼석 전 무안군수와 이윤석 전 국회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울산 북구는 민주당 이상헌 전 울산시당위원장과 한국당 박대동 전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강석구 전 북구청장이 나선다. 민중당 권오길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도 정의당 조승수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 진보단일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경북 김천은 한국당 송언석 전 기획재정부 2차관과 무소속 최대원 후보가 대결한다. 민주당은 김천에 나설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지 못했다. 민주당이 12곳의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중 후보를 내지 못한 곳은 김천이 유일하다. 인천 남동갑은 민주당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2차관과 한국당 윤형모 변호사, 바른미래당 김명수 지역위원장, 정의당 이혁재 전 사무총장이 나선다. 충북 제천·단양은 민주당 이후삼 지역위원장, 한국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 바른미래당 이찬구 지역위원장의 3파전 구도다. 충남 천안병은 민주당 윤일규 전 문재인 대통령 자문의, 한국당 이창수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 바른미래당 박중현 천안갑 지역위원장이 출마한다. 경남 김해을은 민주당 김정호 (주)봉하마을 대표, 한국당 서종길 당협위원장, 대한애국당 김재국 전 경남도당 사무처장 등이 대결한다. 현재 정당별 의석수를 보면 민주당은 118석, 한국당은 113석로 5석 차이에 불과해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여의도 정치권의 지형도가 바뀔 수 있다. 민주당이 압승할 경우 문재인 정부 2년차에 국정을 주도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 수 있다. 반면 양대 정당이 의석을 나눠 챙긴다는 가정 아래 한국당이 9석 이상을 차지하면 민주당은 원내 1당 지위를 뺏기게 된다.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도 큰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은 이날 오후 6시 마감된다. 후보자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달 12일까지 총 13일간이다. 다음달 8~9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강주헌 , 김민우 기자 zoo@mt.co.kr http://v.media.daum.net/v/2018052516090746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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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왜 미워하는거야.
우선, 연예인 사진 안 올려서 ㅈㅅ.찰카닥 연예인 게시판의 일부 꾸준 악플러들에게 가식 좀 떨어볼게요.왜 미워하는거에요. 이유라도 있으면 몰라요.조형기는 음주운전 뺑소니사건이 있어서 밉고,이혁재는 유흥업소 폭력사건이 있어서 밉고,조혜련은 일본방송에서 한국인 바보기믹으로 밀고 나가서 밉고,강병규는 도박해서 미워요.한채영은 러시앤캐시 대부업체 광고찍어서 밉고,'사채영'이라고 댓글도 달았어요.누구에게나 양심의 자유는 있죠.미워하고 좋아할 이유가 있고 반성하지 않을 권리도 있어요.물론, 각자가 특정인물을 싫어하는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하지만 이런게 지성인다운 댓글인지 보세요.페이지 1~3에서 대충 본 댓글들...평생 돌아오지마라괜히 일본갔다가 아다 뚫리고 오는거아닌가 모르겠네멋모를 고딩시절에 양아치한테 아다따인뇬이라면서ㅋㅋ 아깝겠다. 땃엇던 양아치는 횡재ㅋㅋㅋㅋ진짜임? 이년 개걸레였네엥? 이뇬 청주뇬인데, 청주가 그리 큰도시가 아니라서 웬만한 애들끼리는 한다리 건너면 거의 다 알정도인데, 청주친구가 얘 질 안좋기로 유명했다카더만... 게다가 얼굴도 졸라 못생겼었는데 요새 사람 됬다함나나 아다뚫은 일진새키는 참 지금생각해보면 횡재했다는 느낌이겠다. ㅋㅋㅋ 자기는 현시창인데 멋모를때 따먹었던 애가 가수가 되있으니 ㅋㅋㅋㅋ 나나 저뇬 아다 내가 뚫었다!! 라고 자랑하고 다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아직 아다겠지...'아다' 타령하는 사람에, 누구 사진만 올렸다하면 '걸레', '개걸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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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펌]3MC 사건과 나는 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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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힘든 문장은 약간 수정을 했구요.. 만약 정 읽기가 불편하시면,
글 중 보라색 글씨로 된 부분은 대충만 훑어보셔두 될 듯해요.]
http://blog.naver.com/sonicad2?Redirect=Log&logNo=135129431나는꼼수다에서 언급했던 3mc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사건.위 주소로 가시면 방송내용 들으실 수 있어요.요약하면언론에 드러난 강호동의 1박2일 하차이유는1. 종편행 or2. 재충전 or3. 박수칠때 떠나라라지만
실상은 정권말기에 저축은행 사건과 관련해서
일명 3mc 죽이기가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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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c 사건이란?1. 신동엽이 DY 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혁재,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등 스타급 대거 영입)2. 신동엽이 1대주주-학교 선배가 2대주주로 둘이 가진지분으로 경영권 확보한 상태에서3. 학교선배라는 사람이 배신때리고 다른 사람들과 연합하면서 신동엽 경영권 박탈 (단지 최대주주일뿐 그냥 소속사 연예인신분)4. 그후 신동엽 지분을 제외한 55%의 지분을 팬텀 자회사에 넘기면서 팬텀자회사가 DY의 최대주주로 올라섬5. 이후 DY를 포함한 회사들 싹다 흡수합병하면서 디초콜릿이라는 거대회사 탄생6. 재기를 노리던 신동엽이 은경표와 연합하여 얼마전 디초콜릿 주식 매입하면서 경영권 확보에 나섰으나 소속사와 계약금 문제로 소송중인 상황에서 디초콜릿이 법원에 신청한 신동엽측 의결권 제한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주총에서 힘도 못써보고 패배(소송직전에 이미 디초콜릿에서 신동엽에게 계약해지 통보하고 쫓아냈음)7. 이 과정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신동엽을 보면서 항상 측은한 생각이 들던 중에 디초콜릿이 유재석을 내세워 외주제작을 따내려는 등 수작을 부리자 개빡침.8. 디초콜릿 입장에서는 패떳을 자기네가 제작 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이 무슨 힘이 있겠냐 더군다나 유재석은 물러터진 사람일거라 생각했겠지만, 유재석은 패떳 때려치더라도 소속사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오늘 시상식에서 입증함9. 신동엽과 디초콜릿 관계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유재석이 방송중에 대놓고 신동엽을 사장님이라고 했으니 디초콜릿 사람들은 보다가 리모콘 집어던졌을지도?즉 위 상황에서 보면 학교선배랑 팬텀은 개X끼다...그리고 더 주목해야 될 건 <무한도전 갱스터 특집>.무도 시청자들은 별로였다고 했지만 그 내막은!!팬텀= 디초콜릿 엔터테인먼트 예전이름 (아이비, 한효주 등등 소속.)스파이= 배신한 신동엽 학교 선배보스= 신동엽보스가 이런 말을 한다."이조직에 배신자가 있다. 팬텀파의짓이다. 팬텀파한테 당했다"현재 디초콜릿의 2대주주는 강호동.그리고 반대편의 신동엽... 그의 편을 들어준 유재석.
그 발언을 할 때 카메라맨이 강호동을 잡아준 이유(2대주주)이다.한마디로, 강호동은 신동엽 몰아냄으로써 이득얻기와 몰아내기를 동시에 했다고 볼수있다.(유재석이 더욱 멋졌던 건,
유재석 아니고서야 누가 그런 상황에서 그런 발언을 할 수 있겠느냐는 것.)********
전일저축은행사건 요약1. 유명 피디가 망한 회사를 가지고 대출을 받으려다 거절 당하자2.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을 얼굴마담으로 삼아서 200여억 원을 대출... 3. 대출 받자마자 회사를 없애 버림! 전일저축은행은 그 여파로 파산.4. 즉, 3MC는 보증인으로서 이 사건에 연루되어있음3MC가 이용당한건지, 실질적 수혜자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법적인 책임은 분명 지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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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 달린 댓글들 중:
- 디초코때 신동엽이 연합한 사람이 저축은행 사건의 그 유명피디.
- 결론에서 빠진 점: 3MC가 이용만 당한 건 아님. 소속사로부터 어마어마한 계약금을 받았는데, 그게 대출받은 돈에서 나온 거죠.
출처 - http://cafe.naver.com/iloveca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0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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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강호동'의 1박2일 하차... 얘기가 나올 즘인 듯 합니다. 강호동이 잠정적 은퇴를 하기 전 이죠.
앞에 추측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나는 꼼수다가 그냥 웃고 떠들기만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싶어요.
황제네로작성일 2012-01-05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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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무한도전의 힘은 어디까지인가
최현미선수 시합조작혐의..•에밀리아넨코 효도르 출연 후 부상, 프라이드 망함.•마리아 샤라포바 출연 후 부진.•미셸 위 출연 후 부진.•이효리 출연 후 겟챠 표절 파문.•김수로 '속아주길 바래' 출연 후 '잔혹한 출근' 쪽박.•김수로 '드라마' 출연 후 '쏜다' 쪽박.•김현철 출연 후 욕설 논란.•김태희 출연 후 '중천' 쪽박.•이영애 출연 후 무한도전 이영애편(신한금융) 방송위원회에서 경고.•최지우 출연 후 '에어시티' 시청률 부진.•티에리 앙리 출연 후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부상, 더불어 이혼.•이범수 출연 후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쪽박.•공형진 출연 후 영화 '미스터 주부 퀴즈왕' 쪽박.•배슬기 출연 후 한중합작 드라마 쪽박.•주영훈 출연 후 학력 위조 파문.•이수영 출연 후 소속사 분쟁.•패리스 힐튼 출연 후 힐튼가 상속 못 받게 됨.•김연아 무한도전 출연 결정후 슈퍼매치 당일 목동 아이스링크 화재, 출연 후 세계선수권 앞두고 허리 부상.•박휘순 출연 후 교통사고.•2PM 기습공격 편, 박재범 동거동락 편 출연 후 박재범 한국비난으로 2PM 자진탈퇴, 덤으로 각종 트러블 •케이윌 출연 후 신종플루 감염•이성진 출연 후 사기 혐의로 피소•베이징 올림픽 특집으로 출연했던 레슬링, 체조, 핸드볼 선수들 성적 부진•이혁재 베이징 올림픽 특집 목소리 출연 후, 룸살롱 난동 사건으로 방송 하차•박용하 베이징 올림픽 특집 목소리 출연. R.I.P.. ㅜ.ㅜ•김제동 법정공방 죄와 길 특집 출연 이후 출연 프로 하차•이효리 법정공방 죄와 길 특집 출연 이후 4집 표절 크리•f(x) 아이돌 특집 출연 후 앰버 발목 부상으로 인한 재활 기간이 길어짐, f(x) 엠버 하차설 대두.왜나하면 아이돌 특집 출연 전에 이미 앰버는 부상을 당한 상태였기 때문.•타블로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와 벼농사특집 출연 후 타진요로부터...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아이유 박명수의 게릴라 콘서트 & 2010 연말정산 뒤끝공제 특집 출연 후 성대결절 재발로 음반 활동 중단 (...)•카라 벼농사 특집, 외박 특집 오마이텐트 출연 후 카라 소속사 분쟁에 휘말려 해체 위기가 왔었다.•넥센 히어로즈 타인의 삶 출연 후 개막전 2연패(…).
여린소녀작성일 2011-05-20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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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1세기 신드롬을 일으켰던 예능 프로그램들
2000년
- 개그콘서트의 세대교체를 통해 다양한 코미디언들이 등장했다.
kbs - 개그콘서트
- 1기의 주요 참모였던 전유성, 김미화 그리고 백재현의 퇴장으로 개그콘서트가 1차 세대 교체기를 맞는다.
2기에는 사바나의 아침의 추장역으로 큰 인기를 모은 심현섭이 중심축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수다맨' 강성범, '황마담'의 황승환, 이장님 김준호, 갈갈이 박준형, 옥동자 정종철, 병팔이 이병진, 김대희, 이태식 등이 꼽힌다.
3사 방송 코미디 프로그램 중 압도적 인기로 1위를 누릴 정도로 엄청난 전*를 구가했을 뿐만 아니라
수다맨, 700-오!병팔이, 갈갈이, 청년백서, 우격다짐 등 고정 코너들이 엄청난 인기를 누린 시기였다.
또, 타방송에 대한 언급이 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용 또한 독창적이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지금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스탠딩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mbc - 러브하우스
- 양심냉장고 이후 일밤의 대표적인 공익예능 프로그램이다.
주변의 가난한 이웃들의 집을 새롭게 고쳐주며 감동과 웃음을 주면서 큰 호평을 받았다.
마약사건에 연루되었던 신동엽이 러브하우스를 통해 방송에 재기하며 다시한번 전*를 누린다.
이후 러브하우스가 잠시 중단 되었다가 2003년도에 박수홍이 mc를 맡으면서 다시 방송을 했다.
러브하우스에서 새로 고친집안을 소개할때 나오는 배경음악은 다양하게 패러디 되었다.
mbc - 동거동락
- 서세원쇼의 토크박스로 인기를 끈 유재석이 최초로 단독 mc를 맡았던 프로그램이다.
유재석은 이 프로를 통해 mc로써의 자질을 익히고 점점 인기를 얻게 되었다.
당시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출연하였고, 유승준,박경림,이범수등이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다.
특히 유승준은 동거동락을 통해 바른생활 사나이로 이미지를 쌓으며 군문제가 터지기 전까지 최전*를 맞게 된다.
방석퀴즈,비몽사몽퀴즈등 다양한 게임과 매주 한명씩 탈락하는 서바이벌 형식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던 프로그램이다
2002년
- 김용만과 신동엽의 전성시대에 유재석과 강호동이 급성장을 했다.
kbs - 공포의 쿵쿵따
- 유재석,강호동,이휘재등 지금은 한 프로그램에서 뭉치기 힘든 국내 최정상급mc들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이다.쿵쿵따를 시작당시엔 4명의 mc들중 이휘재가 가장 인기있었는데강호동과 유재석이 콤비를 이루워서 여러가지 상황극과 딱지치기 대결등을 통해 쿵쿵따에 중심에 섰고 인기를 얻었다.산기슭-슭곰발 콤보나 해로 시작하는 단어금지등 끝말잇기만으로도 큰웃음을 주었던 mc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 프로를 통해서 전국에 쿵쿵따 열풍을 일으켰다.
kbs - 쟁반노래방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고있던 mc신동엽과 핑클의 이효리의 만남 이었다.
프로그램 포멧은 노래를 들려주고 총 10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한번 들려준 가사를 외워 틀리면 쟁반이 머리로 떨어지는 코너로
실패할 시, 게스트와 mc가 돈을 모아 장학금을 기부하고, 성공할 시 제작진이 장학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쟁반노래방을 통해서 신동엽이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였고 이효리도 예능으로 활약할수 있게 큰 발판을 만들어주었다.
역대 해피투게더 코너중에 가장 인기있었던 코너였다.
mbc - 브레인 서바이버
- 일밤에서 연속적으로 가장 많이 방영했던 코너이다.
김용만이 브레인서바이버를 통해 최전*를 맞이하고 이경규를 제치고 2년 연속 연예대상을 거머 쥐었다.
연예인들이 여러가지 퀴즈를 풀고 최종 우승자가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형식이었다.
떡먹은 용만이,같은 그림 찾기등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재미와 인기를 얻었고 이때 나온 올챙이송이 크게 히트쳤다.
이후 노브레인 서바이버 같은 패러디 프로등이 나오면서 오랫동안 인기를 얻었다.
2003년
- 느낌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익예능들이 등장하였다.
kbs - 위험한 초대
- 쿵쿵따 1기 멤버들이 하차한 이후 2기멤버들의 쿵쿵따가 이전처럼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위험한 초대로 바꿔서 진행 했는데 중간에 2기 멤버중 강성범과 주영훈이 빠지고 유재석과 이혁재가 들어오며 점차 살아났다.
프로그램 방식은 기본적으로 매회 연예인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게스트와 대담을 나누는 형식이다.
다만 진행 mc들이 게스트가 한 말이나 행동에 따라 고정 멤버들이 물과 관련되어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
초기에 스튜디오에서 진행될때 물낭비라는 비난여론이 있어 수영장으로 옮긴후 플라잉 체어를 덧붙여서 큰 인기를 끌었다.
mbc -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 공익예능을 표방하는 느낌표의 가장 대표적인 코너이다.
느낌표는 독서 문화에 앞장서자는 의미로 매달 1권의 선정 도서를 발표했었다.
도서의 장르가 소설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과학, 어린이 도서 등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들이 선정되었다.
프로그램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면서 이 코너는 말 그대로 독서 열풍을 일게 만들었고, 느낌표에서 선정된 도서들은 어김없이 베스트 셀러로 선정되곤 했다.
또 도서관이 부족한 대한민국 곳곳의 도시를 선정해 기적의 도서관을 설립하기도 했다.
mbc - 강호동의 천생연분
- 강호동이 처음 단독mc를 맡았던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천생연분을 진행하면서 mc로써의 자질을 갖추며 이후 국민mc로 거듭날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신토불이(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밤 유후~),돼랑이 등 다양한 유행어들이 만들어 졌고
게스트로 나왔던 비와 세븐이 많은 인기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천생연분이 인기를 끌면서 이후 다양한 짝짓기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 생겨 났다.
2004년
- 이경규와 김용만 라인의 예능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kbs - 스펀지
- 처음에 이혁재 황수경 이휘재로 시작하다가 황수경에서 김경란 아나운서로 바뀌면서 스펀지의 전*가 시작 되었다.우리들이 모르던 다양한 사실들과 실험맨들의 실험을 통해서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잡으면서 20%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의 합성어)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다.'네 사실입니다.','ㅇㅇ은 네모다'등은 다양한 매체에서 패러디 되며 유행어가 되었다.
mbc - 대단한 도전
- 일밤의 이끌던 두명의 수장 이경규와 김용만 뭉쳐서 했던 프로그램이다.
도전 과제를 정해 그분야의 전문가들의 시범을 보고 ob팀과 yb팀으로 나눠서 서로 경쟁하며 도전하는 방식이었다.
규라인 주요 멤버들이 출연했고 만갑형님,무달,태릉인,국민약골등과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들어 지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경규와 김용만 콤비의 다양한 상황극등을 통해서 큰웃음을 만들어 냈다.
국내의 다양한 스포츠 스타들과 성룡등 유명 해외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해서 큰 화제를 낳았다.
sbs - 야심만만
- 박수홍,강호동,김제동등 여러명의 mc들이 진행하던 토크쇼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출연한 게스트들이 그에 맞는 경험담을 말하는 방식이었다.
게스트들의 경험담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러브레터로 인기를 얻은 김제동이 야심만만을 통해 메인mc로 급부상 하였고 강호동의 다양한 명언과 어록이 쏟아졌다.
2005년
- x맨,웃찾사 등이 sbs예능의 전*를 이끌었다.
sbs - x맨
- 쿵쿵따 이후 유재석과 강호동이 다시한번 뭉쳤다.x맨을 통해서 부진했던 sbs 일요일 예능에 최대 부흥기를 이끌었다. 이때 당시엔 유재석이 메인mc로 진행을 했고 강호동이 보조mc를 하면서 mc능력을 키워나갔다.박명수,김제동,이혁재등이 고정 출연하면서 mc능력을 키웠고,김종국-윤은혜 커플등 다양한멤버들의 캐릭터들이 돋보였고, 당시 신인 연예인들의 필수 예능 코스였다.
sbs - 웃찾사
- 개콘의 독주를 막기위해 sbs에서 만든 스탠딩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박승대 지휘아래 리마리오,컬투,나몰라패밀리,김신영 등이 인기를 끌면서 개그콘서트에 맞먹는 인기를 얻게 된다.
특히 행님아,허이짜 여러가지 다양한 유행어를 탄생 시켰다.
개그콘서트와 함께 스탠딩 코미디의 양강체제를 유지하다가 컬투,리마리오 등 웃찾사의 주축들이 빠지면서
점차 하락세를 타게 되고 결국 2010년에 종영하였다.
2006년
- 예능계에 노현정을 필두로 수많은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들이 등장했다.
kbs - 상상플러스
올드앤뉴를 통해서 평소 우리들이 몰랐던 우리말을 알수있었던 공익적인 프로그램신인 아나운서 노현정이 진행하며 엄청난 인기를 이끌며 일명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의 전성시대를 열었고 다시 뭉친 탁재훈-신정환 콤비의 예능감이 빛났다.특히 게스트로 김수로가 왔을때 췄던 꼭지점댄스는 각종 ucc등이 만들어지고당시 2006년 독일월드컵의 공식응원댄스가 될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mbc - 개그야 (사모님)
개그야는 특히 김미려,김철민의 사모님을 중심으로 서서히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였고, 운전해~,어서~등의 유행어가 퍼지면서
시청률도 급상승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동시간대에 철옹성같이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던 sbs의 야심만만-만명에게 물었습니다는 이에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했고,
결국 개그야는 2006년 10월 야심만만의 시청률을 뛰어넘고 동시간대 1위로 등극한다. 이후 개그야는 10% 중후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였다.
사모님의 김미려는 신인코미디언임에도 불구하고 2006 mbc방송연예대상 대상후보에 오르기까지 할 정도였다.
2007년
- 무한도전이 대한민국 예능을 리얼버라이어티로 바꾸어 놓았다.
mbc - 무한도전
대한민국 예능은 무도이전과 무도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예능의 역사를 다시 쓴 프로그램이다.
2005년에 출범하여 초반에 저조한 시청률과 인기를 보이다가 2006년 하반기부터 리얼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바꾸면서
점점 인기를 얻더니 2007년에 예능의 정점에 서서 대한민국 예능의 중심을 리얼버라이어티로 바꾸었다.
무한도전에 나오는 자막이나 뛰어난 편집,기획능력을 통해서 김태호pd가 스타pd가 되었고, 멤버들도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예능프로중에선 유일하게 매번 포맷을 바꾸면서 지금도 여전히 대한민국 예능을 개척해 나가고있다.
2008년
- 잠시 부진하던 일요일 예능이 kbs-1박2일,mbc-우리결혼했어요,sbs-패밀리가 떳다를 통해 예능의 중심지가 되었다.
kbs - 1박2일
처음 나왔을땐 무한도전의 아류작이라는 소리를 듣다가 멤버교체와 함께 프로그램이 점점 발전해 나가면서
리얼버라이어티의 후발주자로써 자기색깔을 찾아갔다.
요즘 현대인들이 하기힘든 여행이라는 포멧으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경관을 소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재석에서 밀리던 강호동이 1박을 통해 유재석의 유일무이한 라이벌로 급부상하고 이승기가 허당승기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무한도전에게 부족한 중장년층의 시청자들까지 끌어들여서 21세기 예능중에 최고의 시청률을 얻으며
남녀노소 전세대를 아우르는 예능프로그램이 되었다.
mbc - 우리 결혼했어요
- 설날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처음 출범하였다가 반응이 좋아서 일밤의 고정코너로 자리매김 하였다.
당시 경쟁하던 1박2일이나 패밀리가 떳다에 비해선 시청률이 좀 낮았지만 인터넷 반응은 아주 뜨거웠다.
처음나왔던 알신커플,앤솔커플,개미커플,상추커플등이 엄청난 화제를 낳았고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트랜드를
주도 하고,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이 커플들이 나오면 시청률상승과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처음멤버들이 빠지면서 점점 하락세를 걷다가 일밤에서 독립하여 토요일로 시간대를 옮기게 되었다.
sbs - 패밀리가 떳다
x맨 이후 저조하던 sbs예능을 다시한번 일으켜서 유재석의 저력을 보여준 프로그램이다.
유재석을 필두로 예진아씨,천데렐라,덤앤더머 등 다양한 캐릭터를 형성 하였고, 매번 바뀌는 게스트들과 게임들로
상당한 인기를 끌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 하였다.
mbc-무한도전 kbs-1박2일 sbs-패밀리가 떳다 이렇게 3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예능프로중 가장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각방송사의 간판프로그램이 되었다.
하지만 이천희&박예진이 하차하고 각종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2009년 하반기에 종영하였다.
2009년
- 일밤에서 나온 이경규가 남자의 자격으로 다시 부활 했다.
kbs - 남자의 자격
일밤이 점점 하락세를 걸으면서 결국 이경규가 일밤을 나오게 된다.
일밤의 라이벌 프로 1박2일이 버티고 있는 해피선데이에 들어가면서 남자의자격이란 코너를 시작하였다.
90년대를 함께 이끌었던 김국진,부활의 리더 김태원,영원한 이경규의 부하 이윤석든 다른 리얼버라이어티에 비해 평균연령이
좀 높은 사람들이 멤버로 들어왔다.
페러글라이딩,마라톤등의 미션을 통해서 점차 인기를 얻으며 이경규가 다시 부활 하였고,
2010년엔 남아공,지리산에 가고 합창단을 하면서 남자의 자격이 절정의 인기를 얻는다.
2010년
- 리얼버라이어티의 강세속에서 슈퍼스타k 시즌2가 케이블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대한민국에 오디션 열풍을 일으켰다.
m net - 슈퍼스타k2
- 케이블 프로의 대박기준이 시청률 1%이고, 초대박은 3%인데 슈퍼스타k2가 19.3%의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케이블의 역사를 다시 썻다.
슈퍼스타k1도 인기를 끌긴했지만 슈퍼스타k2 만큼의 인지도,화제성을 따라오지 못했다.
슈퍼스타k2의 top11에서 허각,존박,장재인,강승윤,김지수등은 데뷔하지 않았는데도 가장 인기스타였고 이들의 부른노래가 음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성주가 말하는 60초후에 공개하겠습니다,심사위원들의 제점수는요~ 는 여러군데서 패러디 되면서 유행어가 되었다.
이후 공중파에게도 영향을 줘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을 불게한 케이블 프로그램이다.
2011년 상반기
- 현재 예능은 리얼버라이어티와 오디션프로그램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mbc - 나는 가수다
일밤의 시청률 저조로 계속해서 프로그램 폐지를 반복하고 있을때 90년도 스타pd 김영희 pd의 야심작이다.
포맷은 매주 7명의 실력있는 가수들이 나와 자신의 곡이 아닌 새로운 곡을 편곡해 부르는 미션에 도전하고
일반인 50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받아 1명이 탈락하고, 나중에 새로운 가수가 이를 채워가는 방식이다.
첫 방송부터 큰 반응을 얻으며 실력파 가수들의 재발견과 아이돌이 점령해 버린 가요계를 다시 진정한 가수들이 주류를 이루며
가요계의 판도를 바꿔 가는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김건모의 재도전 논란과 김영희pd의 사퇴로 잠시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잠시 중단하고 5월달에 다시 방송.
면죄자작성일 2011-05-18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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