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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현재 시점에서의 금 투자 비추천 이유 (금에 대해 심도 있는 글)
금이라는 자산을 이해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지만, 정말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작성함 -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해서 글이 말도 안되게 길어졌다. 개인적으로 PDF저장 해놓고 평생 보는걸 추천함) 일단 내가 투자판에 처음 입문 했던 때가 2015년 초였는데, 몇개월 투자 해보고 나서 가장 이해가 안되고 의문부호가 달리고 찝찝했던 두가지가 금은 안전자산이다 위기 때 금사자.엔화는 안전자산이다 위기 때 엔화 사자← 이거 두가지 메커니즘이 이해가 안됐음 그래서 금에 대해 굉장히 많이 공부하고 고민함 내가 금융시장판에 입문하기 전부터 위 두가지 명제는 뉴스에 항상 나오는 일반인들도 아는 상식수준의 명제였는데 투자 대가들 말을 들어봐도 ,커뮤니티를 봐도,잡다한 책을 봐도 네이버 블로그 자칭 고수들을 봐도 다 안전자산이라고만 말하고 그 매커니즘에대해서 속 시원하게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분석글을 한번도 못봤음 근데 금의 50년 차트를 보는데 위기 때 오른다? 아닌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이 가려움을 해결하기위해 부단히 금에 대해 공부했고 2016년 초쯤에 거의 완벽히 깨달았음 그때 엄청난 희열을 느낌 그리고 설명에 앞서 대전제를 하나 말할건데 내가 쓰는 금에 대한 개념은 2020년 3월 코로나 이전임 (코로나 이후 유동성 대폭발과, 암호화폐의 대성장, 미국 재정적자와 부채 우려에 대한 실질적인 우려 대두 등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이 메커니즘이 살짝 틀어짐) 이제 본격적으로 금에 대한 내용을 쓸건데, 정신 바짝차려야함. 이 개념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따라오기 매우 버거울 것임. 금가격 메커니즘은 대체 무엇인가? 일단 이걸 알아야함 명목금리(국채이자)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명목금리는 미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국채금리 그리고 10년물 뿐만이 아니라 30년 2년 5년 등등.. 모든 것을 합산한거임. 다만 솔직히 미국 국채금리가 가장 크리티컬한건 명 그리고 솔직히 회사채 금리도 포함해도 무방.본인은 금가격에 매칭할 때는 대략 7.5년물 정도 국채금리로 설정함) (그리고 인플레이션에는 1) 현재 인플레이션, 2) 앞으로 기대인플레이션. 이 두가지를…. 적절하게 믹스함.. 몇대몇으로? 그런 정량화 된 비율은 없음. 심지어 그때그떄 바뀜. 각자의 직관과 직감의 영역) 여기서 실질금리가 가장 중요한데 솔직히 나는 이걸 속시원하게 설명하질 못하겠음 나는 그냥 체감금리 체감이자라고 그냥 받아들임 경제학 교과서나 검색해보면 그냥 돈의 가치라고들 함 근데 그걸로는 뭔가 진정한 느낌이 잘 안옴 각자 실질금리가 뭔지 잘 느끼면서 생각해보길.. 이제 위에 저 공식보면서 따라오셈 (갠적으로 금리와 채권 인플레이션에 익숙치않은 사람들은 A4용지에 볼펜하나 잡고 직접 써보면서 따라오는걸 권함) 아래가 금 가격 대명제 실질금리가 하락하면 금가격이 오른다 (물론 당연히 100%는 아니고..)금은 줄다리기 자산이다 (이게 아트임. 이글 다 읽으면 금은 아트다라고 깨닫게 됨)이제 금가격 상승 트리거들의 케이스를 몇가지로 나눠보겠음 명목금리(국채이자)가 하락하면 금 가격은 오른다만약에명목금리가 하락하면 = 등호에 의해서 오른쪽에 있는 실질금리나 인플레이션이 하락해서 등식을 맞춰줘야 하는데 그런데 국채금리가 하락하는데, 1) 오히려 인플레는 오르거나2) 국채금리 하락분보다 인플레가 덜 떨어지거나하면 실질금리가 하락함. 그러면 금 가격은 상승함 2)번 케이스를 먼저 설명해보 예를 들면 2030년에 명목금리 5 = 실질금리 1 + 인플레 4 였다가 2031년에 명목금리 2 = 실질금리 -1 + 인플레 3 이렇게 바뀌면 금 가격은 상승함. 이 케이스의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는 2019년임 당시 상황은 2015년 말부터 시작된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끝나가고, 미국 경제도 이제 정점인게 아니냐 하는 컨센서스가 지배했었고 (경제가 크게 안좋아 지지는 않아도 적어도 정점인게 아니냐 하는 컨센서스) 그리고 당시 트럼프도 계속 연준에 금리인하 하라고 압박 → 당시 10년물 국채금리 기준 2018년 늦여름에 정접 찍고 하락하기 시직함 (연준의 금리인하 시작 자체는 2019년 6월 정도였을거임) 근데 당시 인플레이션 상황은 금리인하를 굳이 시작해야해? 할정도로 낮은 인플레이션이 아니였음. 그렇다고 높은 인플레이션도 아니었고…. 그니까2) 국채금리 하락분보다 인플레가 덜 떨어지거나하면 실질금리가 하락 이 케이스에 완벽히 해당 그러면 간략하게1)번 케이스도 알아보자 1)번 케이스인 국채금리가 하락하는데 오히려 인플레는 오는 상황 이 케이스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2011년을 생각하면 되는데(당시 연준은 장기국채금리를 최대한 누르는오퍼레이션 트위스트까지해서 장기금리는 누르는데, 당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높았음. (중국발 5조 +7조 위안 재정정책) 명목국채금리는 연준 양적완화와 경기불황으로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낮아져있는데 인플레이션은 폭등? 당연히 금가격은 2009년~2012년까지 대폭등임 여기까지 1번이 명목금리 쪽에 초점을 맞췄다면, 2번은 인플레이션 쪽에 초점을 맞출거임 2. 인플레가 상승하면 금가격은 오른다 (이건 1번 명목금리 관점이 아니라 인플레 관점에 더 집중) 이제 명목금리 관점이 아닌 인플레이션 관점에서 보자 (이걸 깨달으면 금가격-은가격 상승 스프레드 차이에 대해 깨닫고 소름이 돋게 되는데..그런데 이게 다가 아닌게 글 마지막 쯤에 잠깐 언급할 건데, 은 가격에는 실질금리 인플레이션.. 이런 것보다 실제 산업에서의 수요도 굉장히 중요함…) 금 차트를 잘보면 2016년 초에 금가격이 오른걸 볼 수 있음 이때 왜 올랐냐를 분석해보려함 먼저 2012년 말에 금가격이 왜 꼬라 박게 됐는지 부터….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재정부양책 덕분에 중국 및 신흥국 경기는 2011년까진 좋았음 그러다가 약발 떨어진 2012년부터 48개월 연속 중국 생산자물가지수가 급강하 하기 시작 즉 글로벌 인플레이션 하락. 여기서 다시 이 공식을 보자. 명목금리(국채이자)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위에 공식에 의해 좌변에 있는 명목금리도 인플레 하락분 만큼 하락해야 실질금리가 원래대로 있는데 당시 2012년 상황은 미국은 양적완화 끝물로 장기국채금리 하락이 제한된 분위기 유럽은 양적완화 할래 안할래 유로존 국가들끼리 치고 박고 있었고 일본정도가 작정하고 양적완화 스타트 종합해보면 일본 양적완화 + 중국발 인플레'심리'하락으로 글로벌 명목금리를 누를 수 있다해도 중국발 글로벌 생산자물가지수(인플레이션)의 큰 하락폭보다는 작았음 즉 인플레이션 하락이 명목금리 하락폭보다 커서 실질금리는 상승 → 2012년 이후 금 가격 급강하하기 시작 이걸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2016년 초부터 2017년 여름쯤까지 왜 올랐냐? 중국의 리커창지수는 2015년 8, 9월에 바닥을 찍고 중국 생산자물가지수도 2015년 12월 2016년 1,2월에 바닥을 찍고 각종 원자재들도 V자 반등하기 시작 즉 2012년부터 시작된 4년 동안의 악성 디플레이션이 이제는 끝이다. 적어도 바닥은 확인했다의 심리로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 실질금리 하락으로 금 가격이 오른것 (이 관점에서는 금을 안전자산이라 볼수 없지???? 오히려 경기 바닥찍고 인플레 오르니 금도 오르는 경기순응) 그리고 2016년 초를 보면 금가격보다 은가격 상승률이 더 높았는데 금보다 은이 더 인플레 지향적임 (정확히 말하면 공급 위기발 인플레이션이 아닌 수요측면에서의 인플레이션) 은이 더 실물경기 연관성이 높아서 은가격이 인플레발 상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임 그러면 맨 위쪽에 차트보면 2019년에는 금가격 상승률이 은가격 상승률보다 높았지? → 2019년은 인플레이션 발이 아닌 명목금리 발 실질금리 하락이었기 때문에 금이 은을 아웃퍼폼 어떤 메커니즘인지 알겠지? 명목금리발이냐 인플레발이냐로 금가격 은가격 누가 더 상승하냐 스프레드에 영향 미침. 그런데.. 이게 항상 그런 건 아님.. 이제 이 개념들로 금융위기 이후 2009~2012 금가격 은가격 랠리에 대해 각자 분석해보면 팍하고 어떤느낌인지 올거임 그래서 내가 대명제에 줄다리기라고 언급한거 3. 달러 강세냐 약세냐 이제부터는… 좀… 아주 간략하고 심플하게하고 빠르게 마무리하려함 … 왜냐하면 사실 달러 가치라는게 글로벌 명목금리, 미국금리, 인플레이션 등과 서로 주고 받는 연관성이 있으니까… 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자신 있는게 통화쪽인데 통화가 꼭 각국의 금리차나 통화량.. 이런거대로 움직이는건 또 아님… 이런건 설명하면 정말 끝도 없음… 그래서… 아주 심플하게 달러가 강세면 금가격 하락. 달러가 약세면 금가격 상승. 다만 조심할 것은 은근히 금 가격이 지금 달러 가치가 아니라 앞으로 1~2년 달러 가치를 선반영하려는 느낌이 약간 있음.. 사실 말도 안되는 주장인데.. 통화, 외환 시장이 금 시장보다 훨씬 규모가 큰데 당연히 달러 가치가 바로 제대로 현재에 반영되어야 하는건데… 이거는 뭐라고 설명하기가 좀 그럼… 전적으로 직관과 통찰력 직감의 영역이라서 4. 통화량, 유동성도 금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통화량 유동성을 어느지표로 볼거냐가 문제인데.. 본원통화 M1, M2, M3 등등등…. 정해진 게 없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통화량에 대해서도 아주 심도 있는 글을 써볼 수 있도록 하겠음. 통화량이 증가하면 금뿐만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자산이 오르는건 다들 알거임. 근데 조심할게. 금이 통화량 오른다고 꼭 오르는건 또 아님.. 상관관계가 매우 높을 뿐.. 그리고 통화량은 사실 위의 1번 2번 요인과 인과관계가 매우 밀접해서… 길게 설명하고 싶지는 않음 5. 위의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이 공식을 집어 치우게하는 순수 수급임. 내가 금에 대해 칼분석해보면서,1990년대 중후반 금가격 하락하는 차트가 유일하게 이해가 안됐음 1,2,3,4번으로 설명이 잘안됐음 당시 인플레이션 변화나 명목금리 변화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미국은 금리인상과 인하를 왔다갔다해서 방향성이 없었음) 이상하게 금가격이 우하향 이거는 100%는 아니고 나의 추론 섞인 분석인데 당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동유럽, 중앙아시아가 90년대중반부터 동구권 몰락 후 대혼란 + 옐친발 역대급 경제 막장화를 겪으면서 통화가치 방어하려고 소련시절부터 모아온 금을 글로벌 시장에 마구자비로 풀어댐 (러시아 +구소련국가들) 그리고 우리나라와 동남아, 중남미 국가들도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시장에 금을 막 갖다부음 즉 금가격 결정 매커니즘에 수급도 요인중 하나라는거 근데 이수급적 요인이라는게 우리같은 일반인은 실시간으로 파악이 불가능함 중앙은행이 금매입 혹은 매도했다? 몇주 몇달 뒤에야 일반인들에게 오픈되는 기사나옴 (그리고 중앙은행의 금 폭탄 드랍 이런 것도 신흥국들의 달러보유고가 얼마 안됐던 90년대까지의 이야기…지금은 금 안쓰고 달러쓰면됨…) 6. 금융시장의 상관관계가 안보이고 무너지고 트레이더들, 투자매니저들도 자산군별 움직임이 이해가 안갈 때 → 보통 이럴 때 “애라 모르겠다 금이나 사자”하는 심리가 발동된다. 그리고 지정학적 위기에서도 오르는 편이다 (근데 6번의 경우는 대부분 초단기적인 금의 움직임이고 중기 장기 추세는 대부분 1,2,3,4번 따라간다) 즉 1,2,3,4번 요인이 가장 중요하고 크리티컬하다. 그중에서도 1,2번 여담으로… 최근에는 지정학적 위기가 장기적이고 금리가 높은데도 증시 밸류에이션이 사상최대치 등. 금융 시장 상관관계가 무너져서 금이 더 오버슈팅 하는듯도 싶다. 자 그러면 이제 금에 대한 기본 개념인 1~6번을 마무리하고 내가 왜 글 초반부에 금에 대한 개념은 20년 3월 코로나 이전이라는 대전제를 깔고 갔는지 알아보자. 2021~2022년 금가격 희대의 수수께끼 (2020년에는 금가격 왜 올랐는지 설명 안해도 되겠지? 근데 당시에도 나를 비롯해서 글로벌 평생을 금 가격만 파온 해외 장인들도. 아니 국채금리 역사상 최저, 통화량 사상 최대, 달러 약세인데 금가격 생각보다는 안오르네? 다들 이상해했음. 당시에는 다른자산인 주식,채권, 대체투자자산 수익률이 워낙 좋아서 투자자들이 그쪽으로만 몰려서, 금 관심 떨어져서 그럴 수 있지.. 정도로 받아 들였음) 자 그러면 2021년의 수수께기에 대해 알아보자 2022년은 적어도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과 달러 초초초강세로 금 가격이 하락했다는걸 설명해도 (사실 인플레가 역대급이었고…명목금리 상승폭보다 인플레이션 상승 폭이 더 높았는데.. 2022년에도 금 가격 하락이 아니라 적어도 약보합으로 버텼어야 했던게 맞지 않았나 싶음..) 2021년은 도저히 설명이 안됨. 2021년을 회상해보면 글로벌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이미 2020년 하반기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고, 2021년 상반기에는 이미 실제 인플레이션 수치들도 오르기 시작함. 근데 당시 연준에서 파월과 브레이너드는 이건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이라고 계속 똥고집을 부리면서 긴축은 몇년 뒤에나 할거라고 계속 시장에 연설함. 자 그러면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이 공식에서 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엄청 오르기 시작했고, 명목금리도 크게 못오르게 연준에서 파월이 똥고집 부리면서 계속 눌러주고 → 실질금리가 아주 (-)인 상황으로 금가격에 최고의 상황임. 그런데 못오름. 정말 희대의 수수께끼 시기임 여기서.. 이걸 설명할 수 있는거는 암호화폐 밖에 없음.. 2021년 암호화폐 가장 전성기에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900조 정도였음…. 금 시가총액이 1경 8000조 정도니까 암호화폐 3900조 정도면 금에 대한 파이를 충분히 뺐었다고 볼 수 있음 근데 아무리 암호화폐가 금의 파이를 뺐었다해도.. 당시 2021년의 금에 대한 역대급 우호적인 조건에서는 금 가격은 어느정도는 분명히 상승했어야했음.. 근데 오히려 소폭 하락함… 그래서 희대의 수수께끼라는거 (그리고 당시 기관투자자 쪽에서 금에 대한 자산배분적인 근본적인 의문부호가 제기되는 분위기가 있었긴 했음….) 그리고 이제 2023~2024년 지금까지 금이 우상향 폭등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인플레이션은 2022년 말부터 꺽였고 이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2% 후반대까지 떨어졌는데 명목국채금리는 그정도까지는 안떨어짐 (미 재정적자 우려, 각국 중앙은행의 신중한 태도 등)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이 공식에서 실질금리가 오르니 (인플레이션 하락분이 명목금리 하락분보다 크니까 실질금리가 상승) 금 가격에 매우 나쁜 조건인데? 금은 왜 이렇게 대폭등 중인가? (해외 기사를 보면 아무리 중국 러시아 중앙은행이 금매입해서 올린다해도 이정도 오르는게 이해가 안간다라고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이 많다) 이건 전적으로 내 생각임 2020년~2022년 금가격이 안올랐다는걸 시장참여자들이 크게 깨달아서 뒤늦게 반영해서 대폭 올린다. 더군다나 암호화폐가 2023년에 시들했었던 상황에서 금이 다시 치고올라왔다2) 러시아, 중국, 인도 각국중앙은행의 금 매입, 그리고 인도 민간에서의 금 매입 ← 이건 내가 위에서 말한 5번 수급 요인임 3) 2022년 이후 미국의 재정적자에 대한 진지한 우려 (사실 그동안은 진지한 우려까진 아니였음) 그런데 수급요인(러시아,중국 중앙은행)을 인정해주긴 해야하는데 금 가격에는 결국에는 기본개념 1,2번의 실질금리가 더 중요 그래서 나는 지금 금가격 상승이 오버슈팅이라고 하는 것임. 그래서 비추천하는 거 지금 금가격이 고평가다? → 고평가라고는 생각안함 2020~2022년에 덜올랐던걸 2023~2024년에 뒤늦게라도 반영해서 정상적인 밸류에이션이 된 것에 가까움 다만 저평가 매력은 이제 없어졌기 때문에. 뒤늦은 금 추격 매수는 하지 말라는거. 나는 금이라는 자산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은 아님. 다만 지금 시점은 금 들어가지 말고 좀 2년 정도는 지켜볼 필요가 있음 이제 마무리하면 금에 대한 심도 있는 최종 결론은1,2,3,4,5,6번의 기본 요인을 개인의 직관과 통찰력으로 아트하게 직관으로 조합해야한다. 금이라는게 보유하고있을 때 배당,이자가 없고 순이익 현금흐름도 없어서주식이나 채권과 다르게 DCF,PER 모델과 같은제대로된 가격평가 모델이라는게 없다. 개인의 직관과 통찰력, 눈치, 감각이 가장 중요한게 금이다. 이제 마무리로 금에 대해 부가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것들을 나열식으로 짧게 한두줄로 쭉 정리함 이외에 생각해 볼 것들 ㅁ 금가격은 인플레이션을 현반영하기도하고 선반영하기도하고 후반영하기도한다 ← 이부분은 거의 전적으로 개인의 눈치력, 직감, 직관, 통찰력이다. 정해진게 없다 ㅁ 금은 명목국채금리와 인플레이션 간의 줄다리기 싸움 자산이다 ㅁ 중앙은행과 개인의 금 수급은 분명 중요하다 그런데 내가 이쪽부분을 조금 폄하하고 실질금리 쪽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중앙은행과 개인은 국제 금거래 시세가 찍힌거 고시된거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매수하는 편이다. 즉 더 비싸게 살게요~ 더 주세요~하지 않는다. 그래서 호가를 위로 들어올리는 힘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금의 호가를 움직이는건 기관의 금 ETF 유입, 금 선물쪽 수급이다 (그런데 내 생각과 다르게 이제는 중앙은행과 개인의 수급이 금 호가를 뒤흔드는 즉.. 판도나 틀,메타 자체가 바뀐걸수도 있다..) ㅁ 은가격이 금가격보다 인플레이션발, 유동성발, M2발 요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만 인플레쪽에서 공급쇼크발에서는 못오르고 수요쇼크발 인플레이션에서 은가격이 주로 오르는 편이다.. (항상 그런건 아니다) → 2020년에 금보다 은 상승률이 조금 더 높았던 이유는 재택근무발 은에 대한 산업용 실수요.. 주로 전자기기 그리고 태양광 쪽 실수요가 컸기 때문임. 은의 실 수요처는 반도체, 배전기, 차단기, 인버터, 변압기, ESS, 태양광…(얘내 비중이 거의 비슷비슷) → 2020년 2월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금vs비교해보 은 가격이 살짝 더 높음.. 상승률이 거의 같음.. 시사하는 바가 큼 ㅁ 금은 아트다 출처: 자산 배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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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외교 참사, 참사, 참사
2찍 무식 인증은 '감사함' 그 자체구만~ 바이든이 문통 만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ㅂㄷㅂㄷ 거리다가 안만나기로 했다니까 벼락 같이 기어나와서 2찍 능지 인증하길래 글 남겨봄. 1. 취임 전 대미 외교 ‘친서 사건’ 일단 외무부 장관 후보자 박진이, 굥과 국짐당이 외치던, '박살난 한미동맹을 재건하겠다'며 굥의 친서를 들고 미국을 무작정 방문한 날 바이든이나 미부통령, 심지어 국무부 장관조차 만날 수 없어서 국무부 부장관 만나 친서 전달한게 팩트임. 이게 미국 입장에서는 두 가지가 매우 불편했다. 첫 번째, 바이든과 문통은 꽤 가깝게 관계를 유지했고, 미 정부는 한미 동맹 이상 없다고 튼튼하다고 주장해왔는데, 굥이 문재인 때문에 '한미동맹 개박살났으니 되돌려놔라'라고 친서 들고 왔는데 기뻐할리가 없지. 두 번째, 우크라이나 사태로 바쁜데, 약속도 안 잡고 무작정 오면 어쩌자는겨? 그러니 만날 수 있는 상대가 급이 낮은 사람으로 나온거지. 이건 비웃음 당할 일이다. 즉 조중동이 '외 교 참 사'라고 두고두고 깔 일인거지. ㅋㅋㅋㅋ 2. 우리 나라 대통령 취임식 때 온 미국 인사들 살펴볼까? 김대중 – 토머스 맥라티 백악관 특별 보좌관노무현 –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명박 –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박근혜 - 톰 도닐런 미 대통령 안보보좌관문재인 – 조기선거로 인해 약식 취임식 윤석열 – 미 부통령의 남편 자 이제 차이가 눈에 보이나? 안 보이면 찐 바보고. 다 정책 결정에 관여하는 높으신 분들인데, ‘미 부통령의 남편’만 정책 결정에 관여하는 사람이 아니다. 즉 그냥 체면치레용 인사만 보낸거다. 미국이 윤석열 생각하는 정도가 눈에 그냥 보이지? (이건 내 사견인데 아마도 한미동맹 박살났다고 주장하는 굥과 국짐당 때문에 미국이 불편한 걸 티 낸거임.) 조중동이 '외 교 참 사'라고 두고두고 깔 일인거지. ㅋㅋㅋㅋ 3. 이번에는 UAE 대통령 조문 외교를 살펴볼까? 할리파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이 사망해서 각국에서 조문을 보냈음.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및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윌리엄 왕자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아이작 헤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심지어 이스라엘도 대통령을 보냄~) 장제원 대통령 특사 자 차이가 보이시나? 이명박이 구라질 쳐서 박살날 뻔 했던 UAE 외교, 문정부가 수습한 건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게다가 UAE에는 우리나라 군사고문들이 가서 UAE 특수부대 훈련도 시키고 같이 훈련하고, 우리 나라 자랑 중 하나인 천궁 대공 미사일도 사간 나라가 UAE야. 다른 나라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에너지 공급 문제로 ‘최고위급 인사’가 직접 갔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립국인가? 그런데 우리는???? 윤핵관 장제원???? 장난하냐~ 그래도 우리나라도 급이 있지... 나름 최고위급 인사가 가지 않을까 해서 좀 시간이 지나면 가겠지 생각했다.~ 오~ 실제로 갔다.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두 명이 조문을 갔다. ‘용산구에 있는 UAE 한국 대사관’으로. 장난질 또 하네~ 최소 저 두 명은 직접 UAE 본국으로 날아갔어야 한다. 이것도 조중동이 '외 교 참 사'라고 두고두고 깔 일인거지. ㅋㅋㅋㅋ 4. 바이든의 문재인 전 대통령 방문 퇴임한 문통 만난다고 말들이 많았지. 팩트는 백악관이 먼저 말을 꺼냈고, 백악관이 하지 않기로 했다는거다. 이게 뭐지???? 바이든이 문통 만난다고 말할 사람이 굥가카 인사일까? 네버. 전임 대통령 만난다고 말 나오자마자 굥가카의 대미 외교력은 ‘친서 사건’ 이후 다시 한 번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걸 아무리 굥이라도 모를리 없는데, 지들 입으로 얘기하겠냐? 이러니 여기저기서 추측성 기사가 많이 나오는거다. 대표적인 추측으로 첫 번째, 문재인 대북 특사설주로 민주당 쪽에서 나온 말로, 굥을 당선시킨 일등 공신 중 하나인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추측에 힘을 싣기도 했지. 그나마 가장 설득력 있는 내용인데, 굥과 국짐당이 대북 외교 실패라며 줄기차게 까댔는데, 지금 대북 특사로 문재인을 보낸다???? 이건 자기들 정책의 미래 실패를 미리 인정하는 바보 같은 짓임(바보니까 할지도???). 미국도 민주당 클린턴 행정부 시절 민주당 출신 전임 대통령 지미 카터를 대북 특사로 보냈지. 공화당 정부가 카터를 특사로 보내진 않았음. 즉 문재인 대북 특사는 굥가카한테 정치적으로 결코 이로운 해법이 아님. 두 번째, 바이든과 문재인 우정 과시굥이 보복할거라 미국이 미리 견제할거라는 내용. 역시 민주당 쪽에서 나온 내용. 박정희가 김대중한테 하려 했던거 미국이 못하게 했지. 같은 맥락임. 그런데 내가 보기엔 너무 오버인거 같다. 하지만 역시나 굥가카한테 좋은 이미지는 아님. 세 번째, 단순 친분바이든도 젊은 시절을 대형 로펌에서 대기업들 변호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인권 변호사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인물임. 당연히 민주화 운동 경력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높게 평가하고 옛날 얘기로도 둘은 친해질 수 밖에 없음. (난 개인적으로는 이거라고 생각하고 싶은 희망이 있음.ㅋ) 굥가카나 국짐당 쪽 의견은 없지? 그 어떤 것도 지들 입장에서는 좋은게 아니니까 ㅋㅋㅋㅋ 여튼 그러나 미국은 공적인 영역만큼은 ‘공과 사’가 구분되는 나라임. 바이든이 문을 만난다는건 결코 굥가카한테 좋은 내용도 아닌데 이렇게 널리 퍼진건 난 백악관의 의도라고 본다. 바이든은 치매 환자 소리 들어도 미국 상원의원으로만 50년을 지낸 관록의 정치인임. 바이든이 문을 실제로 만나지 않아도 원하는 결과를 다 얻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첫째로 한미 정상 회담의 주도권을 미국이 쥐었다. 친서 사건으로 이미지도 안 좋은데 굥가카가 바이든한테 ‘있지도 않은 박살난 한미 동맹 정상화’를 감히 주장할 수 있을까? 둘째로 대북 외교에서 현상 유지를 할 수 있다. 미국은 선제 타격이나 외치면서 한미동맹 박살났다고 주장하는 굥가카 얘기 듣기 싫다. 바이든은 우크라이나 때문에 바쁘다. 우크라이나 사태 전에도 북한이 심각한 도발만 않는다면 미국의 최종 목표는 북의 비핵화라도, 지금은 현상 유지를 목표로 했다. 괴짜 트럼프도 문통의 방위비 협상에 넌더리를 냈을 뿐 북한에 대한 문통의 전략은 인정했고, 유지했으며, 바이든도 지금은 그렇게 되길 원한다는거다. 즉 백악관은 말만 흘린 것으로 굥가카에 대한 바이든의 불편한 심기를 다 보여줬고, 바이든의 대북 정책에 대한 의견도 내보였으며, 한미 정상 회담에서 주도권을 쥐었고, 전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압박 시도를 중단하는게 좋다는 걸 보여줬다. 성공했으니 백악관 입장에서는 굳이 바이든이 문재인을 만나지 않아도 되는거지. 바이든 바빠. 번외편~ 쿼드 가입도 일종의 외교 참사지. 굥가카는 대중 외교 수단으로 쿼드 가입하고 싶다고 했지. 그런데 미국이 뭐라고 했더라? 일단 ‘쿼드는 쿼드로 남는다.’ 조중동이 '외 교 참 사'라고 두고두고 깔 일 아닌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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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3월 3일은 나도 불기둥!
■친애하는 버핏옹께서 주주님들에게 친히 서한을 보내셨습니다."늬들이 미장을 알어? 절대로 미국과 반대로 투자하지마셔 들! "그러하다. 주접떨던 좁문가들이 유튜브와 기성언론들에 나와서 미국체 금리상승과 인플레이션을 들먹이며 공포감 조장하며, 투매를 이끌었는데, 결과론적으로 이들은 밑에서 아가리 벌린꼴이 아니겠는가… 반성하고 주접들 그만 떨고 절필하라. 그동안 부정적인 의견으로 일관하던 세계적 기관들은 3월1일 월요일부로 제롬 파월 의장의 말을 따랐습니다. "누가 금리가 올랐다고 소리를 내었는가? 짐이 그놈을 관심법으로 봐주가서~ 그놈에 주접들 떨지말거라! 마구니다~ 물가와 고용을 보아라! 금리 오른다는 헛서리는 네넘들이 짐에 자리에 앉았을때 하여라! 앞으로도 미장에서 주접떨면 짐이 그놈을 관심법으로 봐주가서!" 파월옹이 이렇게 한마디하고 책상을 탁!치니, 엌!하고 미장은 떡상했고, 금리는 자빠졌고, 달러는 강려크 해졌으며, 비트코인은 뭐지? 하며 오릅니다. 월가의 프로그램마저도… 그래도 못미더우신건지 다시한번 쐬기를 박으실겁니다. 파월 의장이 이번주 3월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최하는 행사에서 미국 경제를 주제로 열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지역 연방은행총재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가 블룸버그 TV에 출연했습니다. 바킨 총재는 “미국 경제 전망과 관련된 부정적 위험이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코로나백신 보급과 정부의 추가 재정지원,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경제가 회복 과정에서 어려움에 빠질 위험을 축소했다고 좁문가들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바킨은 금융시장에도 팁을 줬습니다. 연준이 ‘언제(when)’ 통화정책을 바꿀 것인가에 너무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경제지표가 ‘어떻게(how)’ 나오는지 보라"고 했습니다. ■현대차, '상사 괴롭힘 논란 자살사망 직원' 유족에 산업재해 소송당할 위기??? 누가 위기인가?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자살한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 직원의 유족 측이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인포스탁데일리에 따르면 유족 측은 해당 직원의 자살 원인으로 디자인센터 내 과도한 업무와 실적압박, 폭언, 따돌림에 의한 산업재해를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현대차는 유족 측 입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네... 받아들이시고요. 네~다음 ▲코스피 미장 떡상에 1% 상승 3043.87 마감 오늘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 오른 3043.87에 마감, 코스닥지수는 1.01% 상승한 923.17에 마감. 원달러 환율은 0.5원 오른 1124.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中에 밀린 韓배터리 3사 '시장 전략 새롭게 정비해야'올해 1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에 쓰인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중국 업체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의 확대에 힘입은 CATL은 1위로 올라섰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국내 배터리 제조 3사는 모두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됬고요, 테슬라 catl밧데리써서 지금 조뙸습니다. Lg꺼 쓸껄… ▲SK이노 "3조원 더 투자"…바이든에 '배터리 SOS'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수입 금지’를 골자로 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 판결에 백악관이 개입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분쟁 결과가 총 5조원이 넘는 SK이노베이션의 미국 조지아주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레이트 아메리카를 상대로 협박하는 우리나라의 기업이 갑자기 위대해 보이네요. 죽빵을 맞을지, 협박이 통할지는 지캬봐야겠지만 저라면 죽빵을 날릴거에요. 그것도 강냉이부위로. ▲LG이노텍, 세계 최초 ‘차량용 와이파이6E 모듈’ 개발LG이노텍은 세계 최초로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와이파이6E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와이파이5 대비 3배 가량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합니다. 이번 개발로 LG이노텍은 일본 주도의 차량 통신모듈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장담합니다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첫번째로 스마트란말 이상의 혁신국가가 될것입니다. ▲"기업가치 올려라" SKT 박정호號, 4년 연속 임원 스톡옵션SK텔레콤이 4년 연속 임원들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합니다. 책임 경영을 통해 중장기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입니다. SK텔레콤은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원스토어 등 자회사 기업공개(IPO)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임원들만 주고, 직원들은 안주니 들고 일어나죠. ▲외국인, SK 삼형제 1.5조 순매수외국인이 최근 한달 간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8조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SK 계열사들에는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 외국인은 SK바이오팜,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에 1조5000억원 규모를 순매수했습니다. 응 더사~ ▲“아시아판 구글을 향해” 이해진-손정의 ‘초대형 빅테크’ 출항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각자의 자회사인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통합을 완료하고 합작법인을 출범했습니다. 수억명의 사용자를 거느린 야후재팬과 손을 잡은 만큼, 이번엔 구글과 맞먹는 글로벌 플랫폼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향후 5년간 5000억엔(한화 약 5조 3000억원)을 투자해 검색·포털, 광고, 메신저와 더불어 커머스, 로컬·버티컬, 핀테크, 공공 분야 등 다양한 사업에 집중합니다.하세요~ ▲쿠팡 공모희망가 주당 27~30달러..."기업가치 57조"한국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 상장으로 최대 36억달러(4조원)를 조달할 계획입니다. 주식 1억2000만주를 주당 27~30달러에 판다는 계획으로, 기업이 제시한 공모 희망가 상단을 기준으로 한 기업 가치는 510억달러(57조원)에 이릅니다. 누군가는 57조가 비싸다고하지만 … ▲삼성물산, 카타르서 1.8조 규모 LNG 프로젝트 수주삼성물산이 총 1조 8500억원 규모의 카타르 LNG 수출기지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Qatar Petroleum)가 발주한 것으로 LNG 수출을 위한 저장탱크 등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를 통해 LNG 수입기지에 이어 수출기지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좋았다! ▲한양, 올해 연이은 수주 랠리…'태양광·주택' 1조 육박한양은 올해 들어 주택개발 분야와 에너지 분야에서 약 1조원에 육박하는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양은 지난달 약 1116억원 규모의 고흥만 수상태양광 EPC사업에 이어 천안, 향남, 아산 등 3개 현장에서 약 8141억원 규모의 주택사업 등 총 9257억원 규모의 사업을 잇따라 수주했습니다.여긴 한화빳따 ▲리모델링 봄바람 기대감…건설사들 수주 각축전 예고재건축 규제 강화에 건설사들이 중층단지 리모델링으로 눈을 돌리면서 올해 치열한 수주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2차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리모델링 전담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CJ대한통운, 美법인 'CJ로지스틱스'로 브랜드 통합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의 브랜드를 국내와 동일한 'CJ로지스틱스'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CJ 브랜드 가치활용 제고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입니다. ▲GS리테일, ESG추진위 출범GS리테일이 ESG추진위원회를 출범해 ESG활동을 강화합니다. 위원장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았습니다. GS리테일은 올해 ESG 활동 중점 추진을 통해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받는 것을 목표.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국장 떡상에 피로감이 사라지는 하루였습니다.짱공 재테크방 형들과 함께 정신없이 놀고있습니다. 일일히 카톡 대응하느라 제가 머리카락이 없어집니다만... 그래도 뭐, 보람찼습니다. 소소한 재미와 행복이군요. 인생은 외롭습니다. 늘 살붙이고 사는 사람이 있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공허함. 즐거운 일상에서도 느껴지는 소외감.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지만 말할수 없이 어느때고 무너지는 자존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일상속에서 불현듯 찾아오는 공포… 오세요. 친해지고 속내도 털고. 술주정도 받습니다. 누르세요~ 벌써 50명이 넘었네요... 으허~https://open.kakao.com/me/0umt 오늘의 결론은 서전기전, 쎄노텍, 특수건설, 하나기술, 케이엘넷,적당히들 드시길~ 이만~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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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26일은 나도 불기둥!
■오늘은 전세계 증시가 불장이였는데요. 거의모든 전세계 코로나사태의 기조는 초저금리 유지로 경기회복을 선택했습니다. 이에 한은도 기준금리 0.5%로 동결하였고 소위 좁문가들이 지껄이는 인플레보다 경기 방어를 선택했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최근 수출 호조 등으로 국내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코로나 전개 상황에 따라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앞으로 국내경제의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운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재도 얘기했지만. 유튜브 주식방송들 찍을거 없으면 좁문가라는 꼬꼬마나 노인네들 대려다가 공포심 조장하지 마셔라. 생방송도 자제하자. 주접싸서 잘가는 국내증시 다리걸고 뒤에서 아가리벌리지말고... 미 연준위장 파월옹이 말했다. 버블생기면 예기한다고…당신들이 기축통화국 의원씩이나 되고들 인플레 얘기하자구, 주접들 그만싸셔라 들~ 아직도 쌍팔년대 방식에 경제순환구조가 뇌에 굳어있으니 요즘 세상 입방정은 다 떨고… 쯧쯧 ■미니언 깍는 외노인… 삼전 줍는 외국인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줍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 3000선을 내줬던 어제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7000억원 규모로 주섰습니다. 시장에선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보다 가치주 투자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외인 나서스 풀스텍 쌓이면 패대기~ ▲코스피 반등 3099.69 마감 (+3.5%)코스피가 3000선이 깨진지 하루 만에 반등하며 3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5% 상승한 3099.69p 마감, 코스닥지수는 3.3% 오른 936.21p 마감. 원달러 환율은 4.4원 내린 1107.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민연금, 테슬라 팔아 수조원 차익국민연금공단이 테슬라 초기투자자로 수조원대 평가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몇 년 새 폭등한 테슬라 주식에 국민연금이 수년 전부터 상당액을 투자하고 대규모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국민연금은 지난해 국내외 주식, 채권 투자에서 72조1000억원 기금운용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잘한건 잘한거다. ▲美,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검토…한국 반사이익 볼까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배터리 등 수급 구조에 문제점을 드러낸 주요 품목의 공급망에 대해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국이 세계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보이는 반도체 칩과 차량용 배터리 등이 포함돼 있어 검토 결과에 따라 우리 기업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정부, 시스템반도체 금융 지원 강화…6500억 펀드 조성정부가 우리나라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합니다. 국내 반도체 제조 인프라 확대를 위해 대규모 민간 투자의 차질 없는 이행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다양한 펀드와 정책 금융 프로그램을 활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정부가 자리를 깔아주는구나. 스마트허다. ▲현대차-LG, '1조 코나EV 리콜비용' 두고 갈등1조원에 달하는 코나 EV(전기차) 화재 관련 리콜을 둘러싸고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 사이의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현대차는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만든 배터리를 지목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결함을 화재의 직접적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맞서고 있습니다.현대넘들 그러면 그러치 1조를 엘지에 물어? ▲현대차, 쏘나타 재고처리로 아산공장 가동 또 중단한다현대자동차아산공장이 다음달 8일부터 5일간 가동을 중단합니다. 쏘나타의 판매부진으로 인한 재고 물량 조절이 가동 중단 이유라는 설명입니다. 아산공장은 지난해에도 쏘나타 재고처리를 위해 가동을 중지한 적이 있습니다. ▲경찰,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유출’ SK 추가 압수수색경찰이 전기차용 배터리 영업비밀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빌딩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앞선 강제수사에 이어 추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원자재가 상승’ 순풍에 돛 올린 조선업종국내 조선업계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보릿고개를 넘기며 올해는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도 순풍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이 세계 선박 발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선가 상승도 전망됩니다. ▲네이버·대한항공, 항공 서비스 디지털 혁신 '맞손'네이버와 대한항공이 항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과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손잡았습니다. 대한항공의 항공서비스 사업 기반 및 노하우와,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플랫폼 등의 디지털 역량을 연계합니다. 두 회사는 ‘사용자 경험 증진’을 목표로 양사가 운영하는 멤버십과 마일리지 프로그램 연계도 추진합니다.네~ 다음! ▲SKT, 소상공인 대상 11번가 선정산 서비스 출시 SK텔레콤이 11번가, 현대캐피탈과 협력해 혁신금융 서비스인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에 자동 선정산과 미래 선정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는 SK텔레콤이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통과 후 출시한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의 신규 서비스로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쿠팡 나중결제 따라하지? 가만보면 sk는 남에꺼 따라하고 훔치고 빼앗고... 장난아닌데 이새끼들… TV선전은 존나 그럴사하게 따듯하고 착한이미진데… 뒤에 숨긴건 피묻은 빳따?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루마니아 수출 계약GC녹십자엠에스가 루마니아의 의료기기 유통업체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합니다. 다음달 초 보내기로 한 초도 물량은 61억원 규모이며, 오는 9월까지 총 500억원 규모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뜨거워진 이베이코리아 매각전…몸값도 오를까지난달 공식화된 이베이코리아의 매각을 둘러싸고 유통업계의 물 밑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이커머스 업체 중 유일한 흑자기업니다. 16년 연속 흑자에 연간 20조원에 달하는 거래액으로 쿠팡, 네이버쇼핑과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계 3강 구도를 형성한 이베이코리아는 인수만 해도 단숨에 업계 선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매물입니다. ▲치솟는 곡물 국제 선물가격...국내 곡물 가공품 가격도 상승할 듯밀·대두·옥수수 등 한국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곡물들이 이상기후 영향으로 작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물동량 증가에 따른 해상운임도 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이들 곡물을 이용한 사료와 식품 가공품의 국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美 암호화폐 투자회사 수백억 사기 혐의, 경찰 수사미국 암호화폐 투자회사 블록체인터미널(BCT,Blockchain Terminal) 임직원들이 수백억원대 투자금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투자자 89명은 2년 가까이 BCT에서 투자한 금액이 '출금 불가' 상태라며 피해 규모가 최소 700억원대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BCT 관계자들은 미국에서도 투자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 잘가고~ ▲머스크 비트코인 시장 끌어들인 美회사, 1조원어치 또 구매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1조원어치를 또 사들였습니다. 앞서 이 업체는 대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해 확보한 자금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한 바 있습니다. 이후 회사 주가는 18%나 급등했습니다.앞으로 모든 투자사들의 포트폴리오에 코인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어제의 피로감이 사라지는 하루였습니다.지금까지 깨톡으로 짱공 재테크방 형들과 함께 정신없이 놀고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있네없네. 여자가 있내없네. 뭐… 보람찼습니다. 소소한 재미와 행복이군요. 인생은 외롭습니다. 늘 살붙이고 사는 사람이 있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공허함. 즐거운 일상에서도 느껴지는 소외감.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지만 말할수 없이 어느때고 무너지는 자존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일상속에서 불현듯 찾아오는 공포… 오세요. 친해지고 속내도 털고. 술주정도 받습니다. 누르세요~ 30명이 방에 있네요. 뭘자꾸 물어봐서 귀찮아 죽겠지만, 50명까지는 괜찮을듯.https://open.kakao.com/me/0umt 카카오. 쌔노텍. 무림SP가 오늘 방에서의 결론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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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4일은 나도 불기둥!
화가난다. ■게임스탑이 망가지니 미국지수가 오릅니다.개같은 자본주의지요. 개인투자자들을 망가트리는 시장악법을 개혁하자는 만인의 염원을, 그저 망종과 일탈의 마이너리티 리포트로 만들고 싶겠지… 응 아니야! 연준의장 파월옹이 게임스탑 공청회 여신단다. 단매에 누가 대갈빡 깨지고 뒤질지… 빅재미가 예상됩니다. ■열일하는 바이든형이지만, 묻지마 사인으로 요즘 크게 의문이 생깁니다. 의회에서 의결해야할 모든 제안을 자기혼자 대통령권한 행정명령으로 카말라 해리스가 던지는 서류에 다 싸인해버립니다. 아무래도 노인내가 치매가 의심됩니다. 이쯤되니 미국 민주당에서도 어! 이건 아닌데... 뭔가 잘못 되어간다. 저거다 오바마랑 펠로시가 씨부리던 내용 아니냐? 천조국이 어떻게 동쪽대륙끝 무당정치가 됬냐? 우리 이거 다 죽는거 아니냐? 카말라는 왜 바형이 대통령사인 할때마다 옆에서 서서 감시하는것 처럼 지가 서류를 받아가냐? 네… 그러합니다. 민주당, 공화당 소문이 번지고있습니다. 나라꼴 조옷된것 같다고... 아무튼 미국 2천조 부양책은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 합니다. 물론 바형이 2천조 경기부양책마저 의회가 아닌 행정명령으로 해버릴까 겁이 나네요. 그정도 되면… 세계는 비트코인 시대가 올겁니다. 뭔말인지 잘 모르시면, 중국과 바이든정부의 교집합을 찾아보시길… 아무튼 이렇게 바이든형이 열나게 경기부양을 시켜버린다고 씩씩대니, 미국의 모든 지수들이 빨간맛입니다. ■안녕하세요 짱공개미 여러분~ 오늘은 공매도금지 연장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아무튼 좋은 소식이지만, 기분은 조껏네요… 선거 끝나고 바로 시작을 할랑가? 어이 민주당 공매도 비범하게 깨트려버리든가, 제대로 제도화 법제화 전산화 하등가. 선거철 오니 제도를 이용해 먹는 비루한 국짐과 판박이 꼴로밖에 안벼. 비루하게 표달라고 180만든거 아닌데… 마음이 아프다. 으쨋건 공매도 금지연장으로 인해 4월까지는 안전하게 개미들이 안전하게 이슬을 빨수있겠습니다만, ㅜㅜ 이새끼들... 생각하다 보니 열불이 뻣치고 화가나는건 어쩔수 없군요. 자자자~ 자보세요~ 우리나라에 있는 저저저 저미친 공매도세력들 보십시요. 물량이 계속쌓입니다. 미친겁니다. 숏커버링요? 그런건 없습니다. 아니 갚아야할 주식이 있는데 안갚고 버티는거 보십시요. 우리나라에 숏커버링이 없는건 다름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공매도 차입좌수 기한이 무기한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모든사람들이 대출에 한도가 있고, 기한이있는데 이 비응으으응시인 조끄튼 한국시장은 외인기관들은 갚고 싶을때 갚으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선 공매도가 100%이기는 게임입니다. 게임스탑이요? 거긴 천조국입니다… 당연히 법제화된 기한이 있기에 숏커버링으로 게임스탑이 그렇게 오른것이구요. 우리나라 공매도는 기한연장이 됩니다. 다시말하면 무기한 연장이라 갚고싶을때 갚으면되니 숏커버링같은 개미승리의 디데이는 없습니다. 이게 법입니까? 말입니까 소입니까? 참 우리 주식시장 조끝죠. ■우울한 기분이지만, 아무튼 심사숙고했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내일 수익을 줄만한 주식 조용히 올려봅니다. <앞으로 wiscom같은 벨류에이션 개잡주는 추천 안하겠습니다.> 어제도 그제도 재테크 게시판에도 댓글로 썼지만, 제가 내일 수익줄것 같은 주식이라고 막막 사시는분들은 없으시겠죠? 주위환기 차원에서 올려드리는 종목이니 충분히 생각하시고, 이미 선택하신 종목이 빠지시면 영주, 영미, 영란 셋중에 고르듯이 심사숙고해서 선택하십시요~ 미국 마스크 사용 의무화 법안처리-마스크 관련주 넷게임 - 블루 아카이브 일본 출시-넷게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코스피 상장-바이오시밀러 관련주 아이퀘스트 - 코스닥 신규 상장 기아차 - 담그세요 애플카 관련주 - 시총보시고 아쌀하게~ 저평가주 아직도 엄청납니다. 디아이씨 . wiscom 미리가 앉으셔서 아따! 자네왔는가~ 종토방에서 시전하세요~ LG유플러스 - 디즈니 아니라지만, 시장은 늘 기대에 움직입니다. 기대치만 먹고 패Zㅔ기 가는 놈만 간다.(종목의 벨류에이션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양봉을 돌 같이 보고, 음봉에 생각후 담그고 기다리며 위험을 관리합시다. 소외주를 발굴하십시요. 공부하시고 생각하시고 담대하게 찍으세요! ) 장투종목 소개 - 한화시스템 / 베셀 / 현대차 / 현대모비스설끝나고 장투종목은 취합해서 올리겠습니다만, 할얘기가 너무 많아서 우선 우주항공 UMA관련주가 너무 빨리 움직이는것 같아서 우선 소개부터… 요즘 세상의 기술이 가속도가 너무 빨리붙는것 같습니다. 그냥 확확지나가네요. 이대로면 주식 때려쳐도 될듯. 인간 대신 일하는 안드로이드에 인간은 풍요로운 생활로...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패스오브엑자일(빅재미~) 김종인 국짐 비대위가 일본과 해저터널 어끄제 연결하자던데, 어제 일본 코로나 사망자 최다 119명.(응~ 노통이 사업성 없댔어. 우리는 이득 1도 없고 일본에게만 이득 천년만년 생기는 조끄튼 사업을… 역시 친일매국당 토착왜구 답다. 어디서 저능아 을사오적같은 짓임? 미쳤나… 우린 최소 2000키로 시속 하이퍼루프로 영국까지 갈껴. 기회는 김종인으로 시마이됬어, 일본은 잘들어가고~) 겜방사장이 주식 찍어달라고 해서, 기아차 찍어줌… 비싸다고 해서( wiscom 찍어줌. 인간극장 인트로가 귓가에… )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기울어진 운동장 공매도 폐지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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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2일은 나도 불기둥!
■천조국 파월 연준의장께서 눈을 희번덕 거리시며 "누가 버블이라고 하였는가?" “본좌가 판단하기에 아직은 증시 버블이 아니다. 코로나 이후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서 주식이 오르는것 뿐이다. 마구니다! 마구니가 끼였어! 누가 버블이라 하였는가? 쥐젖만한것들이 버블입네 아니네 입을 털고들 이써! 아닥들 하여라!! 만약에 증시버블이다라고 판단되면 연준에서 본좌인 내가! 알아서 수위조절 하겠다." 말씀하심...녜녜… 자산 버블에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옵니까?' 질문에 "짐에 생각은 금융시장의 전반적 위험성은 보통 수준이네" 이는 금리가 지금처럼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면 주가 상승폭도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는 인식 파월옹은 "Fed(중앙은행)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증시에서 생긴 일이 과거 버블 때처럼 경제적 초과 공급을 만들지는 않고 있다고 보고 있네"라고 말씀하심.1999~2000년 닷컴버블 때는 기업들이 앞다퉈 IT에 투자해 과잉 투자가 타나났다. 버블 붕괴와 함께 시작된 지출 축소는 이후 경기 회복을 느리고 고통스럽게 만들었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모기지 대출이 과잉 공급됐고, 경기 회복엔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지금은 과잉 공급이나, 과잉에 대한 투자가 없다는 것이다. Powell Won't Pop This Bubble'기사 한줄요약"누가 증시 버블이라고 하였는가?"증시버블은 없다. 닷컴버블, 부동산버블 이들처럼 오로지 한종목 몰빵일때 버블인게야, 주식은 각각 다른 투자인게야! 죄다 마구니 기레들은 단매에 다 때려 죽여야한다! 시주에게 몇번을 말해야 하는가? 본좌가 알아서한다했다... 중앙은행 또한 증시를 통제해봐야 다 죽는거다. 버블? 그런건 없다. 녜녜~ ■ 그래서 오늘 야간선물지수 아직까진 올 빨간색~ 내일도 빨간맛? 안녕하세요 짱공개미 여러분~ 저번주 죽상에서 오늘 급빵긋하는 월요일 이였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외인 기관 쌍매수 예상됩니다.오늘은 셀트리온 3형제가 코스피, 코스닥 지수를 밀어때려 올리고있습니다. 뭐랄까요? 이제는 그레이트를 넘어서 어메이징 합니다. 우리증시 이제는 놀랍도록 강하고, 지능적이며, 아름답습니다. 1월의 마지막밤에 우울감은 훨훨 날려버리고 그정도는 그저 아름다운 조정장 정도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1월의 마지막 밤을~안티와 찬티만 남긴 채우리는 급락 했지요~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그대의 희망회로 인가요~개미탕~ 도망도 못가고하한가를 맞는 건가요! 오오오호~ 여러분들은 1월에 마지막밤. 어떤 생각 이셨는지요? ■바이든 2천2백조 울트라 경기부양책 강행의지예산조정권 발동 준비 완료! 미국은 이천조국! 또 6월엔 추경 할듯. 녜녜… 이천조국에 감사합니다. 내일은 바이오주는 내일 조심하십시요. 오늘 일양약품이 밀어올리면서 제약바이오가 함께 동반상승 했는데요. 일양약품은 뉴스가 있었지만, 나머지 제약바이오는 이유없는 상승이였습니다. 내일 아침 나스닥. s&p선물 야간지수 확인하시고 빨간맛이면, 오전장까지는 매우 좋은 출발이 될겁니다만, 지수를 올려줄 삼성,LG,SK,포스코등 올해의 로드맵 발표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인지라, 지수 3100선에서 견인력이 딸릴것이라 다시한번 외인기관 쌍매도의 확률이 아직까진 있습니다. 설날 전에 만약 코스피 3200을 찍는다면 2월은 3200을 넘어 3400까지 날아가리라 예상합니다.왜냐하면 설날 밥상에 이야깃거리는 한국증시가 될테니까요. ■아무튼… 심사숙고 했지만 아니면 말고 식으로, 내일 수익을 줄만한 주식 조용히 올려봅니다. <급방긋한 월요일 이였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일이 있을지 기대감에 자버립니다. 저에게 모욕감을 안겨준 기념코인 wiscom이 오늘 2%정도 올랐네요. 코끝이 찡하네요.> 오늘 재테크 게시판에도 댓글로 썼지만, 제가 내일 수익줄것 같은 주식이라고 막막! 매수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주위환기 차원에서 올려드리는 종목이니 충분히 생각하시고, 영주, 영미, 영란 셋중에 고르듯이 심사숙고해서 선택하십시요~ 일양약품한국비엔씨설선물세트 본격 판매 시작 -백화점/유통/택배관련주솔루엠 코스피 상장 - 삼성전기 솔루엠지분 11.6%미국 알파벳(구글)/아마존/알라바바 실적발표 - 인터넷 플랫폼 관련주아스트리제네카 관련주 현대차 E-GMP 배터리 공급사 관련해서 아직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할 것-그래… Sk이노베이션이라고?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패스오브엑자일이나 하자...(으허! 메이븐은 또 뭐냐? 여읔시 싸클이 빅재미~) 재무부장관께서 모니터를 한대 장만해 주신댄다... 그래서(삼성qled 슈퍼와이드 사달라고 했다가 등짝맞았다... 신간 편하게 겜방가서 주식해야겠다. 싸이클론 돌려야지) Vix지수도 봐야하나(32에 앗흥! 약흥분 상태)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기울어진 운동장 공매도 폐지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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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7/02 주요뉴스
07/02 주요뉴스 * 뉴욕증시, 7/1(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봉쇄 조치 강화 우려 등에 혼조… 다우 -77.91(-0.30%) 25,734.97, 나스닥 +95.86(+0.95%) 10,154.63, S&P500 3,115.86(+0.50%), 필라델피아반도체 1,966.98(-1.48%)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연간 최대 감소 등에 상승 … WTI +0.55(+1.40%) 39.82, 브렌트유 +0.76(+1.84%) 42.03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20.60(-1.14%) 1,779.90 * 달러 index,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에 하락... -0.25(-0.26%) 97.14 * 유럽증시, 영국(-0.19%), 독일(-0.41%), 프랑스(-0.18%) * 美 6월 제조업 PMI 52.6…월가 예상 상회하며 확장 영역 복귀 * 美 6월 민간고용 237만명↑…월가 예상 하회 * 화이자·바이오앤테크 개발 코로나19 백신 임상 긍정 결과 * 美 4개 부처, 中 인권 유린 관련 단체 거래 기업에 제재 경고 * 하워드 막스 "美연준 국채매입 한계있어…대체투자 신중히" * GM·크라이슬러 코로나19 여파 2분기 美 자동차 판매 급감 * 사우디, 앙골라 등에 감산 보충안 제출 압박…'안 하면 또 전쟁' * 전국 곳곳 소나기…낮 최고 30도 펀더맨탈 시장으로 변화하는 미 증시실적 호전 기업 강세 Vs. 부진한 실적 우려 기업 하락미 증시 특징: 실적에 주목한 시장미 증시는 화이자(+3.18%)의 긍정적인 코로나 백신 임상 데이터 발표 및 경제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더불어 일부 기업들이 실적 개선을 비롯한 호재성 재료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 그렇지만,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이 이어지자 경기 민감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는 지속. 한편, 최근 상승폭이 컸던 일부 종목은 차익 매물 출회도 특징(다우 -0.30%, 나스닥 +0.95%, S&P500 +0.50%, 러셀 2000 -0.97%) 한국 주식시장 전망 실적 추정치 상향 종목 주목한국 수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기준선인 50 을 상회한 52.6 으로 발표돼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가 높아진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다. 여기에 ADP 민간 고용보고서 결과는 오늘 저녁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불안을 일부 완화 시켰기에 우호적이다. 특히 시장 일각에서는 전월 수치가 하향 조정돼 미국 고용불안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었기 때문이다.코로나 백신 임상 데이터 관련 호재성 재료도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미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주식시장이 증시 주변 이슈보다는 지표와 실적 발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시장으로 변화업종별 차별화도 극명하게 나오고 있다. IT 가전을 비롯해 IT 하드웨어는 물론 건강관리 등 언택트 관련 업종은 2,3 분기에도 상향 조정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호텔, 레저, 철강을 비롯한 경기 민감주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업종 차별화 속 실적개선 종목등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한다. 키워드 : 코로나백신, 실적, 언택트 [기업/산업] * 수소차 85만대 보급하고, 수소기업 1000개 키운다* 정의선 수소제국의 꿈 "수소차·부품 다 잡겠다"(수소차 - 제이엔케이히터, 일진다이아, 풍국주정) * 증권사 "올 하반기 코스피 1700~2480 예상…성장株 강세 이어진다" * 文대통령 "美 11월 대선前 북미대화 추진"* 文, 개성 폭파 직후 워싱턴에 美北회담 제안…靑 "美도 공감"(남북경협) * 이낙연, 7일 당대표 출마선언…'책임·유능·겸손' 키워드로 승부(남선알미늄) * 울산시, 新 뉴딜사업 시동…북항에 LNG 탱크 짓는다 * 서울 문창초등생 감염… 180명 검사, 등교 중단(ybm넷) * 美경제 양대수장 파월-므누신, "추가부양책" 모처럼 한목소리 * "하루 10만명 감염될 것"…美 경제 셧다운 확산 * 중국 돼지독감, 수천만명 생명 앗아간 스페인독감과 닮아(아프리카돼지열병 - 이글벳, 체시스) * 무소불위 홍콩보안법 시행 첫날…야당 의원·여고생 등 수백명 체포* 美 의회 "홍콩인에 난민 지위"…백악관 "홍콩은 中과 한 체제"(희토류 - 유니온머티리얼즈, 쎄노텍) * 플로리다 등 美17개주 경제재개 연기 * 美 "화웨이가 안보 위협" 공식 지정… 英 "5G망 사업 화웨이 배제"(오이솔루션 등) ■지갑닫은 가계, 현금쌓는 기업…돈 풀려도 돌지 않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9945746?sid=101 ■"오늘 장사를 끝으로 문 닫습니다”… 서울 도심 식당·술집 4200곳 폐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04013?sid=101 ■3기 신도시 2곳 ‘수소 도시’ 만든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295383?sid=101 ■눈꼽만한 벌레에서 노화늦출 단서 찾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433791?sid=105 정보공유 구글시트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12632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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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7/01 주요뉴스
07/01 미국장 마감 * 뉴욕증시, 6/30(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경제지표 호조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217.08(+0.85%) 25,812.88, 나스닥 +184.62(+1.87%) 10,058.77, S&P500 3,100.29(+1.54%), 필라델피아반도체 1,996.44(+2.70%)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하락 … WTI -0.43(-1.08%) 39.27, 브렌트유 -0.58(-1.39%) 41.27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2차 파동 우려 등에 상승... Gold +19.30(+1.08%) 1,800.5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하락... -0.15(-0.15%) 97.38 * 유럽증시, 영국(-0.90%), 독일(+0.64%), 프랑스(-0.19%) * 파월 "경제 경로 매우 불확실…코로나19 새로운 도전 직면" * 파월 "정부정책에 경제 앞날 달려"…므누신 "7월까지 추가부양" * 美 FCC, 화웨이·ZTE '국가안보위험' 지정 * 美 16개 이상 주 봉쇄 강화·경제 재개 중단…코로나19 확산 * 파우치 "미국서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10만명 나올 수도" * WSJ" 연준 부양책에 미 회사채 발행 크게 증가"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팬데믹 이후 전세계 디플레이션" * EU, 14개국 여행객 입국 허용…미국 제외 * BOE 수석 이코노미스트 "경제 위험 여전히 상당해" * 中 인민은행, 7월부터 재할인율 등 인하…중기 자금 지원 * 비건 "美대선 이전 북-미 정상회담 어려울 것" * 아침까지 전국서 빗방울···동해안은 돌풍 주의해야 업종별 이슈로 차별화 속 상승폭 확대무느신, “추가 부양 법안 지지하고 7 월 말 승인 기대”미 증시 특징: 지표 호전, 므누신 발언, 윈도우드레싱미 증시는 홍콩 보안법 우려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지표 개선에 기대 상승 전환. 여기에 파우치 소장이 내년 초에 효과적인 백신이 출시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므누신 재무장관이 추가 부양정책 지지와 7 월 말 승인을 언급한 점, 그리고 윈도우드레싱도 상승 확대 요인.다만, 파월 등 연준위원들의 경기 불확실성 언급으로 한때 상승 일부 반납 하는 등 변화를 준 가운데 업종 차별화가 특징(다우 +0.85%, 나스닥 +1.87%, S&P500 +1.54%, 러셀 2000 +1.42%) 한국 주식시장 전망실적 중심의 시장으로의 전환미 증시가 2 분기 마지막 날 실적 호전과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기업들, 즉 반도체, 테슬라 등과 배당을 유지하는 금융주 위주로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이었다. 물론 비행기 구매 취소 등을 기반으로 실적 부진이 예상된 보잉을 비롯해 뉴욕의 여행자 격리, EU 의 미국발 여행객 유입금지 등으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는 여행 관련 주가 약세를 보인 점도 특징이었다. 결국 7 월 실적시즌을 앞두고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주식시장이 펀더맨탈에 더욱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볼 수 있다. 이를 감안 오늘 한국 증시 또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키워드 : 반도체, 테슬라, 코로나 백신 [기업/산업] * 홍콩수출 87%가 中으로 재수출…삼성전자 등 '中 직수출' 늘릴 듯 * 더 이상 '묻을 곳'이 없다…코로나發 '쓰레기 대란' 초비상(인선이엔티) * LS일렉트릭, 中 ESS시장 진출…현지 전력변환장치사 지분투자 * 5G 가입자 700만 보인다...5월 증가 폭 올해 최대 * 머크, 한국에 반도체 소재 연구소 개소…韓 '글로벌 반도체 허브' 도약 * 한미약품 신약 2개 잇따라 美희귀소아질환 약품 지정 * 메지온, 美FDA에 '유데나필' 신약 허가 신청 * 중국 최대 여행사, 3년만에 한국관광 판촉 * SK바이오팜 유통물량 적어 호재…묻지마 투자 조심해야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中 소비株 날았다 * "왜 한국만 주식 양도세 매달 떼어가나"…개미들 뿔났다 * 한-EU 화상 정상회담…"4차 산업혁명 협력하자"* 韓 - EU "코로나·기후변화·그린뉴딜 협력 강화"* 巨與의 추경 졸속심사…하루 만에 3兆 추가(풍력, 수소, 리모델링, 비대면 등) * 수출규제 1년, 강대강 韓日…돌파구는 없다(애국주 여전히 유효) * 1일부터 유럽 갈 수 있다…EU, 한국 등 14개국 입국 허용(항공주) * 中 '홍콩의 중국화' 강행…美 "첨단제품 홍콩 수출 금지"* '반격' 공언한 中, 희토류 수출 제한 카드 꺼내나* 이번엔 홍콩…美中 또 정면충돌(희토류) * 머스크 "테슬라, 2분기도 흑자낸다"(전기차) 정보공유 구글시트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126325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