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5);
-
-
[엽기유머] 신기한 외계행성들
가장 작은 크기의 외계행성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작은 행성 Kepler-10b의 상상도.가장 작다고 하더라도 지구크기의 1.4배이다.행성 글리제 581e지금까지 가장 작은 외계행성으로 알려진 Gliese 581e의 상상도.2011년 1월에 보고된 Kepler-10b로 인해 기록이 갱싱되었다.기존 기록을 갖고있는 Gliese 581e의 크기는 지구의 1.9배이다.가장 큰 외계행성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외계행성 TrES-4의 상상도.이 행성은 우리 태양계의 목성 보다도 1.7배 크지만, 덩치만 큰
공갈(행성)이다.밀도가 엄청나게 낮기 때문이다. 우리 목성의 밀도가 1.3 정도고, 토성이 0.7이며, 이 행성은 0.3 정도이다.
우리 지구로부터 약 1400광년 떨어진 곳에서 3.5일의 공전주기로 항성을 공전한다.지구로부터 가장 가까이 있는 외계행성Epsilon Eridani b 행성은 지구로부터 약 10.5광년에 위치한 행성이다. 모항성으로부터는 3.5AU 정도로 공전하기에,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하지만, 외계생명체가 존재할 가장 유력한 행성 중 하나로 보고되어 있다.가장 뜨거운 암반형 행성지금까지 발견된 암반형 행성 중 가장 최초로 발견된 이 CoRoT-7b에 생명체가 존재하기엔 너무 가혹한 조건을 갖고 있다. 이 행성은
자전이 안될 정도로 모항성에 가까이 붙어 있다. 이 행성의 온도는 섭씨 2,200도이다. 여러개의 태양이 지는 행성스타워즈에서 스카이워커의 고향인 타투인 행성에선 2개의 태양이 진다. 지구로부터 149광년 떨어진 HD188753 행성은 3개의 태양이
모여있는 항성계에 위치하고 있다.즉, 3개의 태양이 지는 일몰을 구경할 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3개의 태양의 덕에 다소 뜨거운 행성이기도
하다. 이 행성의 공전주기는 모항성으로부터 3.5일이다.가장 추운 행성가장 추운 행성으로 보고된 OGLE-2005-BLG-390L b의 표면온도는 자그마치 -220도이다.이 행성은 지구 질량의 5.5배의
암반형 행성으로 추정된다.지구로부터 약 28,000년 떨어진 적색왜성을 공전하며, 이제까지 알려진 가장 멀리에 위치한 행성이다. 가장 뜨거운 가스형 행성WASP-12b 의 표면온도는 2,200도 이상이다.가스형 행성이며, 모항성으로부터 340만km 떨어져(우리의 지구는 약
1억5천만km) 공전하고 있다.크기는 우리 목성의 약 2배 정도이며, 지구로부터 약 870광년 떨어져 있다.슈퍼지구우리 지구의 2~10배 크기의 슈퍼지구라 불리우는 행성은 많이 발견되어왔다.일부 학계에선 이러한 슈퍼지구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뜨거운 핵이 있어,각종 화산 활동 및 판이동을 야기할 수도 있다한다.최고령 행성지구가 형성되기 80억년 전이자 빅뱅이후 20억년 후에 형성되어 127억살을 먹은 행성이 있다.이 행성은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행성이다.이러한 고령의 행성은 우주에서는 아주 흔하게 존재하며, 일찌기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에 관한 가설 보다도 훨씬 이전부터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가장 어린 외계행성지구로부터 약 42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항성 Coku Tau 4를 공전하는 행성으로 그 나이는 100만년 밖에 안된다.
행성은 항성을 애워싸는 먼지 잔해가 형성한 원반으로 부터 원시행성체를 만듦으로써 만들어지는데,이 원시행성체는 지구보다도 10배 이상 큰
공간 까지의 티끌들이 모여 행성을 형성하게 된다.어찌보면 이러한 행성들은 우주공간의 청소부 역할을 한다고도 할 수 있다.가장 가벼운 행성HAT-P-1 행성은 코르크 마개보다도 가볍다.이 행성의 무게는 우리 목성의 절반 무게지만, 그 부피는 목성의 1.76배나 된다.만약 이
행성을 물위에 띄운다면, 살랑살랑 떠다닐 정도다.슈퍼 해왕성우리 태양계의 해왕성은 지구보다 3.8배 크며, 17배나 무겁다.
상상도 속의 행성 HAT-P-11b는 지구의 4.7배 크기이며, 25배 정도 무겁다.이 행성은 모항성을 4.88일을 주기로 공전할 정도로
가깝기에, 표면온도가 약 600도에 달한다.이 행성이 공전하는 모항성은 우리 태양보다 3~4배이상 크지만, 표면온도는 더 낮다.특이한 공전궤도로 공전하는 행성대부분의 행성은 공전하는 모항성에 대해 한 평면상에서 공전한다.하지만, XO-3b 행성은 적도축상에서 약 37도 기울기로 공전을 하고
있다.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특이한 공전궤도는 이전의 명왕성 이였지만,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어 제외될 수 밖에 없다.하지만, 이 XO-3b는
모항성을 공전하는 행성으로 학계에 보고되어 있다.
가장 빠른 행성SWEEPS-10 행성은 모항성으로부터 약 120만km 밖에서 공전하고 있으며, 공전일은 10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역주 : 이 행성의 공전속도는 약 754,000km/h이며, 지구 공전속도(108,000km/h)의 약 7배 더 빨리 공전하고
있다.)
이렇듯 공전일이 하루 미만인 행성들은 USPPs(ultra-short-period planets)로 분류되어 있다.물의 나라지구로부터 약 40광년 떨어져 있는 이 행성은 암반형 행성이지만,행성 전체가 물로 덮여있으며, 적색왜성 주위를 공전한다.
슈퍼지구는 지구와 해왕성 사이의 무게를 갖으며, 대기를 갖는 행성을 말하는데 이 행성도 슈퍼지구이다.크기는 지구의 3배 정도이며,
지구보다 6.5배 가량 무겁다. 이 행성에는 고체상태의 물이 존재할 것이라 추정된다.(역주 : 고체상태의 물은 얼음 상태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중력+대기압+바다가 짓누르기 때문에 그 밑에 위치한 물은 고체상태로 존재한다.)
대기를 갖는 행성최초로 발견된 HD 189733b를 포함하여, 대기를 갖는 외계행성은 상당수 존재한다.
대기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유기물의 부산물로 생성되거나 자연적으로 생성된 메탄이 대부분이다.사멸 직전의 행성사멸 직전의 행성인 WASP-18b의 상상도이다.공전일은 하루보다 약간 짧지만, 이심률이 커 한쪽이 거의 모항성과 붙어 있다고 봐야 할
정도이다.만약 이 행성의 공전속도가 조금이라도 빨라진다면, 항성으로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는 처지이다.가장 지구와 닮은 행성Gliese 581 행성계에 존재하는 행성 중 Gliese 581d 행성이 가장 유력한 제2의 지구이다.이 행성은 지구보다 8배
무거우며, 액상의 물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Gliese 581은 지구로부터 약 20.5광년 떨어진 적색 왜성이다.가장 밀도가 큰 행성가장 밀도가 큰 행성은 COROT-exo-3b이다.이 행성은 목성 크기지이지만, 무게는 목성의 20배 이다. 납과 같은 중금속이 많아
그럴것이라 추정된다.일부 학계에선 이 행성이 행성이 아니라, 별이 되는데 실패한 갈색왜성.. 즉, 항성일수도 있다고 한다.다이아몬드 행성펄서 PSR J1719-1438 주위를 도는 목성크기의 행성 모습이다.이 행성은 초고압의 중력으로 인해 행성을 구성하는 탄소가 압축되어
다이아몬드로 결정화된 경우이다.더 이상한 점은, 이 행성은 행성이 아니라 초기에는 항성이였단 것이다.하지만, 분당 10,000번을 도는
펄서에 의해 수명을 다한 이 항성의 탄소핵만을 남기고 항성 물질 대부분을 빼앗겼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모항성은 지구로부터 약
4,000광년 떨어져 있다.가장 어두운 행성TrES-2b라 불리우는 외계행성의 상상도이다.이 행성은 지구상의 석탄보다도 어두운 색을 띄고 있다.크기는 목성 크기인데, 공전하고
있는 모항성의 빛을 불과 1%도 반사하질 않는다.즉, 우리 태양계의 그 어떤 위성이나 행성보다도 더 어두운 행성이다.이 행성은 지구로부터 약
750광년 떨어져 있다.-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unsock1&logNo=70114394655
검선작성일 2013-05-07추천 15
-
-
[엽기유머] 우주의 신비
1. SH2 136
Credit : Adam Block, NOAO, AURA, NSF케페우스 자리에서 약 1200광년 떨어진 암흑 성운이다.왠지 망토를 둘러싼 악마가 검지를 치켜 세운 모습으로 상상이 된다.2. NGC 6751
Credit : HST/NASA/ESA독수리 자리에 위치한 NGC 6751의 모습이다.이글거리는 악마의 눈을 연상시킨다.이 성운은 중심부의 뜨거운 별들로부터 방출된 가스구름이 몇 천 년 동안 계속 이어지고 있다.3. 마녀할멈 성운
Credit : NASA/STScl Digitized Sky Survey/Noel Carboni마녀의 얼굴을 닮은 성운으로, 오리온 자리에 위치한다.4. 페르세우스 성단의 비명 지르는 해골
Credit : A· Fabian (loA Cambridge) et af·, NASA위의 해골 모습의 이미지는, 페르세우스 성단을 산드라 X선 망원경으로 촬영한 모습이다.5. NGC 2080
Credit : Mohammad Heydari-Malayeri (Observatoire de Paris) ef al·, ESA, NASA유령 머리를 닮은 NGC 2080은 대마젤란 성운에 있으며, 별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는 별들의 요람이다.6. 고양이 눈 성운
Credit : J· P· Harrington (U· Maryland) & K· J· Borkowski (NCSU) HST, NASA약 3천년 전 죽어가는 별들의 모습을 허블망원경이 담은 이미지이다.마치 고양이 눈을 보는 듯하다.7. IRAS 05437+2502
Credit : NASA, ESA, Hubble, R· Sahai (JPL)우주에 나타난 유령의 모습 같다.이 성운은 IRAS 위성이 1983년에 최초로 포착하여, 최근 허블망원경에 의해 촬영되어 공개된 것이다.8. M97
Credit : Ёmilie Storer (Collёge Charlemagne, QUE), Andrё-Nicolas Chenё (HIA/NRC of Canada), and Travis Rector (U·Alaska, Ancharage)부엉이 성운으로 알려진 M97의 모습으로 GMOS가 촬영하였다.지구로부터 약 2600광년 떨어져 있으며, 이 성운의 나이는 6천살이다.이 성운의 지름은 약 3광년이며, 밤하늘에선 큰 곰자리에서 관측이 가능하다.9. NGC 6334
Credit : ESO/J· Emerson/VISTA고양이 발 성운이다.적외선 촬영 이미지이다.이 성운은 지구로부터 약 5500광년 떨어져 있으며, 우리은하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활발히 새로운 항성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거대한 별의 요람이다.이 성운은 전갈자리에 있으며, 지름은 약 50광년 정도이다.10. 대마젤란 성운의 타란툴라 성운
Credit : ESO/M·-R· Cioni/VISTA Mogellanic Cloud survey대마젤란 성운의 타란툴라 성운의 주변을 보여주고 있다.이곳에서도 매우 역동적으로 새로운 항성들을 만들어내고 있다.11. 해골을 닮은 성운
Credit : Gemini South GMOS/Travis Rector/U· of Alaska Anchorage8.1m 반사 망원경인 Gemini South로 촬영된 해골 성운의 모습이다.12. 불투명한 외계 행성계
Credit : NASA, ESA, and P· Kalas 얼핏 보면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사우론의 눈을 닮은 듯 보인다.이는 우리 태양계와 같은 외계 행성계의 모습을 허블팀이 담아낸 것이다.가운데에 있는 항성은 우리 태양계의 태양 대신 물고기 자리에 위치한 알파별 포말하우트이다.이 이미지 속에는 최소 2개, 최대 4개의 공전하는 행성이 있다.출처 : http://blog.naver.com/yunsock1 (www.space.com 1. 가장 작은 크기의 외계행성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작은 행성 Kepler-10b의 상상도.가장 작다고 하더라도 지구 크기의 1.4배이다.2. 행성 글리제 581e
지금까지 가장 작은 외계행성으로 알려진 Gliese 581e의 상상도.2011년 1월 보고된 Kepler-10b로 인해 기록이 갱신되었다.기존 기록을 갖고 있는 Gliese 581e의 크기는 지구의 1.9배이다.3. 가장 큰 외계행성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외계행성 Tres-4의 상상도. 이 행성은 우리 태양계의 목성보다도 1.7배 더 큰 행성이다.밀도가 엄청나게 낮기 때문에 공갈행성이라고 불린다.우리 목성의 밀도는 1.3정도고, 토성은 0.7이며, 이 행성은 무려 0.3이다.우리 지구로부터 약 1400광년 떨어진 곳에서 3.5일의 공전주기로 항성을 공전한다.4. 지구로부터 가장 가까이 있는 외계행성
Epsilon Eridani b 행성은 지구로부터 약 10.5광년에 위치한 행성이다.모(母) 항성으로부터 3.5AU 정도로 공전하기에 너무 멀리 떨어져있다.하지만 외계생명체가 존재할 가장 유력한 행성 중 하나로 보고되어있다.5. 가장 뜨거운 암반형 행성
지금까지 발견된 암반형 행성 중 가장 최초로 발견된 이 Corot-7b에 생명체가 존재하기엔 너무 가혹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이 행성은 자전이 안 될 정도로 모(母) 항성에 가까이 붙어 있다.이 행성의 온도는 섭씨 2,200도이다.6. 여러 개의 태양(항성)이 지는 행성
영화 스타워즈에서 스카이워커의 고향인 타투인 행성에선 2개의 태양이 진다.지구로부터 149광년 떨어진 HD188753 행성은 3개의 태양이 모여있는 항성계에 위치하고 있다.즉, 3개의 태양이 지는 일몰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3개의 태양 덕에 다소 뜨거운 행성이기도 하다.이 행성의 공전주기는 모(母) 항성으로부터 3.5일이다.7. 가장 추운 행성
가장 추운 행성으로 보고된 Ogle-2005-Blg-390L b의 표면온도는 자그마치 -220도이다.이 행성은 지구질량의 5.5배의 암반형 행성으로 추정된다.지구로부터 약 28,000년 떨어진 적색왜성을 공전하며, 이제까지 알려진 가장 멀리에 위치한 행성이다.8. 가장 뜨거운 가스형 행성
Wasp-12b의 표면온도는 2,200도 이상이다.가스형 행성이며, 모(母) 항성으로부터 340만km 떨어져 공전하고 있다.크기는 목성의 약 2배 정도이며, 지구로부터 약 870광년 떨어져있다.참고로 우리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약 1억5천만km 떨어져있다.9. 슈퍼지구
우리지구의 2~10배 크기의 슈퍼지구라 불리우는 행성은 많이 발견되어왔다.일부 학계에선 이러한 슈퍼지구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뜨거운 핵이 있어, 각종 화산 활동 및 판 이동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한다.10. 최고령 행성
지구가 형성되기 80억년 전이자 빅뱅 이후 20억년 후에 형성되어 127억살을 먹은 행성이 있다.이 행성은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행성이다.이러한 고령의 행성은 우주에서는 아주 흔하게 존재하며, 일찍이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에 관한 가설보다도 훨씬 이전부터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것을 암시한다.11. 가장 어린 외계행성
지구로부터 약 42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항성 Coku Tau 4를 공전하는 행성으로 그 나이는 100만년 밖에 되지 않는다.행성은 항성을 애워싸는 먼지 잔해가 형성된 원반으로부터 원시행성체를 만듦으로써 만들어지는데, 이 원시행성체는 지구보다도 10배 이상 큰 공간까지의 티끌들이 모여 행성을 형성하게 된다.어떤 의미에서는 이러한 행성들은 우주공간의 청소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도 있다.12. 가장 가벼운 행성
Hap-P-1 행성은 코르크 마개보다도 가볍다.이 행성의 무게는 우리 목성의 절반 무게지만, 그 부피는 목성의 1.76배나 된다.만약 이 행성을 물 위에 띄운다면 살랑살랑 떠다닐 정도다.13. 슈퍼 해왕성
우리 태양계의 해왕성은 지구보다 3.8배 크며, 17배나 무겁다.상상도 속의 행성 Hap-P-11b는 지구의 4.7배 크기이며, 25배 정도 무겁다.이 행성은 모(母) 항성을 4.88일을 주기로 공전할 정도로 가깝기에 표면온도가 약 600도에 달한다.이 행성이 공전하는 모항성은 우리태양보다 3~4배 이상 크지만, 표면온도는 더 낮다.14. 특이한 공전궤도로 공전하는 행성
대부분의 행성은 공전하는 모(母) 항성에 대해 한 평면상에서 공전한다.그러나 이 Xo-3b 행성은 적도 축의 상에서 약 37도 기울기로 공전을 하고 있다.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특이한 공전궤도는 이전의 명왕성이었지만,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어 제외될 수밖에 없었다.이 Xo-3b행성은 모항성을 공전하는 행성으로 학계에 보고되어있다.15. 가장 빠른 행성
Sweeps-10 행성은 모(母) 항성으로부터 약 120만km 밖에서 공전하고 있으며, 공전일은 10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역주 : 이 행성의 공전속도는 약 754,000km/h이며, 지구의 공전속도(108.000km/h)보다 약 7배 더 빨리 공전하고 있다)이러하듯 공전일이 하루 미만인 행성들은 USPPs(Ultra-Short-Period Planets)로 분류되어있다.16. 물의 나라
지구로부터 약 40광년 떨어져있는 이 행성은 암반형 행성이지만, 행성 전체가 물로 덮여있으며, 적색왜성 주위를 공전한다.슈퍼지구는 지구와 해왕성 사이의 무게를 갖으며, 대기를 갖는 행성을 말하는데 이 행성도 슈퍼지구이다.크기는 지구의 3배 정도이며, 지구보다 6.5배 가량 무겁다.이 행성에는 고체상태의 물이 존재할 것이라 추정된다. (역주 : 고체상태의 물은 얼음상태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중력과 대기압, 바다가 짓누르기 때문에 그 밑에 위치한 물은 고체상태로 존재한다)17. 대기를 갖는 행성
최초로 발견된 Hd189733b를 포함하여 대기를 갖는 외계행성은 상당가량 존재한다.대기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유기물의 부산물로 생성되거나 자연적으로 생성된 메탄이 대부분이다.18. 사멸직전의 행성
사멸직전의 행성인 Wasp-18b의 상상도이다.공전일은 하루보다 약간 짧지만, 이심률이 커 한 쪽이 거의 모(母) 항성과 거의 붙어있다고 봐야할 정도이다.만약 이 행성의 공전속도가 조금이라도 빨라진다면, 항성으로 빨려들어갈 수밖에 없는 처지이다.19. 가장 지구와 닮은 행성
Gliese 581 행성계에 존재하는 행성 중 Gliese 581d 행성이 가장 유력한 제 2의 지구이다.이 행성은 지구보다 8배 무거우며, 액상의 물이 존재한다고 알려져있다.Gliese 581(d)은 지구로부터 약 20.5광년 떨어진 적색왜성이다.20. 가장 밀도가 큰 행성
가장 밀도가 큰 행성은 Corot-Exo-3d이다.이 행성은 목성 크기이지만, 무게는 목성의 20배이다.납과 같은 중금속이 많아 그럴 것이라 추정된다.일부 학계에선 이 행성이 행성이 아니라, 별이 되는데 실패한 갈색왜성 즉, 항성일 수도 있다고 한다.21. 다이아몬드 행성
펄서 Psr J1719-1438 주위를 도는 목성 크기의 행성의 모습이다.이 행성은 초고압의 중력으로 인해 행성을 구성하는 탄소가 압축되어 다이아몬드로 결정화 된 경우이다.더 이상한 점은, 이 행성은 행성이 아니라 초기에는 항성이었단 것이다.하지만, 분당 10,000번을 도는 펄서에 의해 수명을 다한 이 항성은 탄소핵만을 남기고 항성의 물질 대부분을 빼앗긴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이 모(母) 항성은 지구로부터 약 4,000광년 떨어져있다.22. 가장 어두운 행성
Tres-2b라 불리우는 외계행성의 상상도이다.이 행성은 지구상의 석탄보다도 어두운 색을 띄고 있다.크기는 목성 크기인데, 공전하고 있는 모(母) 항성의 빛을 불과 1%도 반사하질 않는다.즉, 우리 태양계의 그 어떤 위성이나 행성보다도 더 어두운 행성이다.이 행성은 지구로부터 약 750광년 떨어져있다.(外)23. Kepler 20e 상상도
24. Kepler 20f 상상도
25. 위의 두 행성들을 우리 태양계 행성 몇 몇과 비교
26. 지구와 목성을 포함한 Kepler 행성들의 크기 비교
26. Kepler 후보 행성들의 크기 비교 (1235개)
출처 : http://blog.naver.com/yunsock1 (www.space.com)
면죄자작성일 2012-10-16추천 11
-
[무서운글터] 태양계와 닮은 외계 행성계..발견!!
한국 연구진, 태양계와 닮은 외계 행성계 세계 최초 발견
노컷뉴스|기사입력 2008-02-15 08:30 |최종수정2008-02-15 08:35
한국천문연구원, 5천광년 떨어진 곳서 관측…사이언스 게재국내 연구진이 우리 태양계와 아주 닮은 외계 행성계를 세계 최초로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천문연구원은 15일 광학천문연구부 박병곤 부장과 이충욱 연구원이 중력렌즈 방법을 이용해 외계행성 찾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충북대 한정호 교수와 함께 우리 태양계와 닮은 외계 행성계를 발견하고, 추적 결과를 '사이언스'지 15일자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견된 외계 행성계는 궁수자리 방향, 즉 우리 은하계의 중심방향으로 약 5,00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중심 별 (ogle-2006-blg-109l)은 태양 절반 정도의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 발견된 두 행성은 중심별로부터 각각 지구-태양 거리의 2.3배와 4.6배 정도 떨어져서 공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그림 1, 2, 3 및 동영상 참조). 행성들의 질량은 각각 목성의 0.71배와 0.27배 정도로 측정됐다.새로 발견된 행성계는 중심별과 행성의 질량비, 떨어진 거리, 행성들의 표면온도 등을 고려할 때 우리 태양계의 '태양-목성-토성'의 축소판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외계 행성계를 발견한 경우는 여러 차례 있지만, 우리 태양계와 유사한 외계 행성계 검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발견은 중력렌즈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가능하였고,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1.0m 레몬산 망원경을 비롯한 여러 관측 장비가 동원됐다.중력렌즈 분야에 있어서 국내 연구진들은 세계적 수준에 있으며, 한정호 교수, 박병곤 박사는 이미 이 방법을 이용하여 2005년 목성급 행성과 2006년 해왕성급 행성을 발견한 바 있다.---------------------------------------------------------------------------------------------------------------
이제 그 사이에 지구와 같은 행성들을 발견하면..정말 먼 미래에는.. 찾을수도 있을듯 하네요..
의진아빠작성일 2008-02-15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