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보면서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 후루데 리카.
한국산 김치도 잘먹고 ~
새벽엔 창가에 앉아 술도 꿀꺽꿀꺽 ~
쓰르라미시리즈의 주인공이기도하고 설정상 자주 흑화하시는 리카찡 ~
하뉴와 함께 ~
쓰르라미 후속편인 '괭이갈매기 울적에' 출연한 베른카스텔의 마녀.
베른카스텔이 후루데 리카인건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계시죠?
어른이 된 리카 !!
작화가 클램프 삘이 납니다.
처음에는 '작화가 뭐이따구야'하면서 투덜거리면서 봤었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3기까지 정주행했던 작품이네요.
그저 귀엽기만했다면 귀엽구나 하고 끝났을텐데,
흑화 했을때의 그 끈적거리고 농염하고 색기가 풀풀 흘러넘치는 누님포스 ㅠㅠ 하앍...
귀여운것도 좋아하고 섹시한것도 좋아하는데 그 두가지 매력을 동시에 지닌 후루데 리카!!
캐릭터와 성우의 조합이 거의 완벽한 몇안되는 캐릭터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니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