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케이엔지 모터사이클(K&G)(대표 경국호, www.kng.cc)이 고유가 시대를 겨냥한 하이브리드 스쿠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에 출시될 하이브리드 스쿠터는 25km속도까지는 전기배터리방식으로 운행되나 그 이상의 속도에서는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엔진(EFCS: Electric Fuel Control System)을 탑재했다.
무엇보다도 전기충전방식이 아닌 가솔린엔진 사용시 자동 충전되는 방식이어서 사용이 편리하다.
4stroke 50cc 가솔린 엔진을 탑재에 무상 A/S 기간 1년을 보장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자동충전 배터리만으로 최대 시속 45km까지 낼 수 있고 최대 운행거리는 80km까지 가능하다.
그 밖에 14인치 휠과 2포트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해 안정성과 제동성능을 높였다.
케이엔지 모토사이클 경국호 대표는 "8250원이면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이상적인 연비를 실현했다"며, "내년 초 조달 시장을 중심으로 국내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출처는: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