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오토바이’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모터사이클 뉴스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판매 가격이 273,200달러(약 2억5,000만원)인 ‘세계 최고가 오토바이’는
미국 수제 바이크 전문 제조 업체 에코세 모토의 최근 제품으로,
최대 출력은 207제동마력(BHP)이며, 2,147cc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세계 최고가 오토바이인 ‘에코세 헤러틱 티타늄’의 가장 큰 특징은 프레임 전체를
고가의 티타늄으로 만들었다는 것.
또 휠 등 주요 부품 재료로는 고압 카본 섬유가 사용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2억5,000만원이 넘는 세계 최고가 오토바이는 10대만 한정 생산, 판매될 예정이라고
제조 업체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