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170만 달러(약 298억 원)에 팔려 세계최고 경매가 자동차에 오른 페라리 250 GTO를 넘어설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페라리 1957년형 250 TR(새시 넘버 0714TR).
1957~1958년 단 22대만 생산된 250 TR은 페라리 레이싱의 상징으로 통하며 1958~1961년 르망 우승을 비롯해 19개의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걸작이다.
250 TR의 경매는 올 5월 17일 RM의 마라넬로 옥션으로 예정되어 있다. [출처 오토스파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