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코리아는 2009년형 링컨 뉴 MK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270마력의 3.5L V6 듀라텍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지능형 AWD 4륜구동 시스템과 20인치 크롬휠이 적용됐다.
앞좌석에는 쿨링/히팅 시스템이, 손쉽게 뒷좌석을 접을 수 있는 이지 폴드(Easy Fold™) 시스템과 트렁크 자동 개폐 시스템인 파워 리프트게이트를, 뒷좌석까지 이어지는 '비스타 루프™'는 뒷좌석 승객에게도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14개의 스피커와 12채널 600와트의 THX®II 인증 카 오디오 시스템을 갖췄다.
측면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6개의 에어백과 안전벨트 리마인더 등 포드의 퍼스널 세이프티 시스템과 RSC(Roll Stability Control®)기능을 포함한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 시스템과 전자 제동력 배분장치(EBD)가 내장된 앤티록 브레이크 시스템(ABS) 등이 장착됐다.
판매가격은 5,490만원이다.
[출처 카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