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휠즈앤모어, 아우디 R8 튜닝 프로그램
독일 튜너 휠즈앤모어(Wheelsandmore)가 아우디 R8을 위해 다양한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카본으로 만든 프론트 스포일러 플랩과 리어 디퓨저로 포인트를 주었고 가변식 로워링 서스펜션에 20인치 전용 휠(TS-1, FA, RA)과 수제작으로 완성한 전자가변식 배기 시스템을 달았다.
기본모델의 V8 4.2L 엔진을 위한 비아그라는 두 종류. ECU 매핑으로 420마력의 출력을 450마력으로 끌어 올리고 수퍼차저(LKR8)를 더하면 최고출력이 530마력까지 올라간다.
530마력 엔진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장착비 포함 총 3만2,500유로(약 5,800만 원) 이상이다.
강력한 엔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앞쪽에 8피스톤 캘리퍼와 14.96인치 로터, 뒤에 6피스톤 캘리퍼와 14.2인치 대형 디스크로터를 꽂았다.
[출처 오토스파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