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푸조자동차가 캡슐형 디자인의 콘셉트카를 최초로 선보였다고 미 자동차전문지 오토위크가 최근 보도했다.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 사는 게르마너(Germaner)씨에 의해 디자인된 이 캡슐형 콘셉트카는 4륜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1인승 자동차로 지붕에 태양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솔라패널이 설치됐다.
특히 사이드미러가 없이 외장카메라를 통한 LCD창으로 외부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오토위크지는 "아직은 상상속의 콘셉트카로만 디자인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