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벤틀리, 애스턴마틴, 롤스로이스등 영국 차량을 튜닝해 온 만소리가 2008년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서 처음으로 선보인 페라리 599 GTB의 튜닝 버전을 선보였다. 트윈 슈퍼차져를 장착하고 마력은 700마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