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혼 교체를 하였습니다..//

시아z 작성일 09.12.03 1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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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이었죠~ㅎ  아침에 마눌님 출근시켜 드리는데 헐~;;  클락션이 먹통이라 당황 했습니다;;

 

얼마전에 세차하면서 물을 먹은건지..  사제 클락션이라 전선이 잘못되었나..

 

아님 휴즈라도 나간건가..  으윽~  짜증이 확~  밀려 오더군요..

 

차량구입후 썬팅도 하기전에 제일 먼저 작업한게 클락션 교체였거든요..

 

그때당 시는 제가 귀차니즘에 그냥 용품 판매하시는 업자분에게 작업을 했는데

 

영~  믿음이 안갔던지라..   고장이나도 당연하듯이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휴즈를 점검해보니 멀쩡하길래 결국 클락숀이 맛이 갔다고 짐작 교체를 강행 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혼 교체를 위하여 그릴과 라이트, 그 전에 혼을 탈거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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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은 원래 달고있던 에어혼의 모습입니다.. 보기엔 멀쩡한데..

 

아무래도 컴프레샤가 맛이 간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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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작업은 요녀석으로 하였습니다.. -0-//

 

요즘 많이들 쓰신다는 '에쿠스혼' 입니다~  하이와 로우 두가지를 한번에 작업해야죠~

 

원래는 나와있는 잭이 하나뿐이 없으니 선을 따로 따서 두개의 잭을 만들어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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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던  하나의 잭을 중간부분 컷팅한후 연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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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간 정신 없는 모습입니다..ㅋㅋ

 

손이 알콜성 수전증..;; 맨날 사진이 흔들리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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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작업과 혼결합을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아.. 역시나 사진이 흔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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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니 마무리 작업후 정리후에 찍은 사진이 없네요~;;

 

DIY성공후 지하 주차장에서 클락션을 시원~ 하게 눌러보고~

 

급하게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ㅋㅋ

 

제가 화장실이 많이 급했던 상황이거든요.. ㅡ,.ㅡ;;

 

작업하다 중간에 집에 올라갔다 올수도 없고 죽을뻔 했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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