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의 경차 스텔라를 베이스로 한 전기차가 시판되었습니다.
스바루 스텔라의 전기 모터의 출력은 64마력으로 최고 속도는 100km/h에 그칩니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을 사용하며 배터리 완충시 최대 항속 거리는 90km, 충전시간은 일본의 가정용 100V 기준으로 완전 충전에 8시간, 200V에서는 5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급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15분 만에 80%의 충전이 가능합니다.
스텔라 전기차의 가격은 472만 엔(약 4만 9천 달러)이지만 정부로부터 1만 4천 달러의 지원금을 받아 조금 더 낮은 가격으로살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에 한해 지원금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서 가격인하는 계속될
듯 보입니다.
한편 다음달 부터 내년 3월까지는 리스형식으로 170대만 판매되며, 이후 내년 상반기에 정식적인 판매를 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자는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살인무기 라는거 절대 잊지말아주세요.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운전하는게 1등 국민입니다. 메너운전 해주세요 ^^
자료제공 : 스바루 스텔라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