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겔신경을 못써서 죄송합니다..

시아z 작성일 11.01.21 21: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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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일날 모임을 하려고 했었는데..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겨서 결국 진행을 못하게 되었네요..

 

조카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갑자기 상태가 악화가 되는 바람에 아픈 조카를 두고 좋은 기분으로 모임을 진행할수가 없었네요..

 

앞으로 몇일이 될지 몇주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차겔에 많은 신경을 쓰긴 힘들것 같습니다.. 

 

사실 조카녀석이 그냥 아픈정도가 아니라 의사선생님 이야기로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오늘 이야기를 했다더군요..

 

하루종일 심란한 마음에 일을 마치고 집에와서 잠시 글을 올립니다..

 

차겔회원여러분 잠시 제가 뜸하더라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짱공회원분들의 자녀나 조카나 동생이나 가족들은 부디 항상 몸건강히 지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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