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C 국내 판매 시작과 함께 홈페이지(www.smotor.com) 개편을 단행했다.
새 홈페이지는 시각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사용자 환경(UI)을 개선했다. 특히 고객이 직접 전시장에 방문하는 것처럼 견적을 낼 수 있다. 전시‧시승차 조회, 구매상담 신청 등 오프라인 서비스와의 연동 기능도 추가했다.
아울러 부품 조회와 정비예약, 소모품 교환 알림 등 내부 전산 시스템과 연계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확대했다. 이 외에 쌍용차의 역사를 ‘기업, 제품, 랠리, 4WD’ 등 12개의 주제별로 분류해 시대 순으로 정리한 역사관을 새로 선보였다.
쌍용차는 이번 개편에서 모바일 홈페이지(m.smotor.com)를 구축하는 등 스마트 기기 접근성도 한층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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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C출시... 홈페이지 새단장... 앞으로의 쌍용 어떻게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