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 하남시의 한 창고에 부실, 불법대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원도민저축은행
채규철(61) 회장이 담보로 대출한 고급 외제 승용차들이 주차돼 있다.
21일 KBS1 TV 9시뉴스 방영내용 입니다.
하남시 한 창고에 불법대출로 구매한 차들이 19대로 자그마치 100억원 이상되는군요.
뉴스보다가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부가티 베이론, 페라리 엔초, 코닉세그 CCR, 포르쉐 카레라 GT,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벤틀리 컨티넨탈 GT 등... 정말 모터쇼를 방불케 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이 차량을 경매처분하여 도민저축은행 금고로 환수할 계획이었으나
이 차들의 주인이라는 사람이 대거 나타나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