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웃 한분이 저번에 추천하신 갈마산을 다녀 왔습니다~
점심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혼자 휙~ 하고 갔다 왔네요~
갈마산 꼭대기에 위치한 등산로 입구네요~
이런 위치에 등산로 입구가 있는게 의외였어요.
터널도 있구요~ㅎ
처음 가본 갈마산!
기대하고 간것 보단 코스가 매우 짧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과속 방지턱이 많이 있네요~ 요것도 아쉬움.
혼자 바람이나 쐬고 올려고 갔다 왔는데 가는 길과 오는길이 차가 많이 막혀서 좀 피곤했습니다;
오늘 낮에 내린 비로 인해서 도로가 약간 젖어 있으니 막~ 달려보진 못하고 그냥 천천히 갔다 왔네요~
다음엔 우리 짱공 회원분들이랑 같이 달려봤으면 좋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