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제가 타던 차중 가장 훌륭했던 G35 쿠페입니다. ㅎㅎ
밑에 국산차와 외산차와 비교가 나와서 개인적인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미국에서 공대나오고(자동차쪽) 국산차 경차부터 대형,일본차,독일차,미국차 총 10년동안 6개월이상 많은 차들을 소유해본결과 현대차가 슬슬 일본,미국차는 잡았지만 독일차는 아직 힘듭니다..하지만 여기서 가격이란 이야기를 빼면 안됩니다. 준중형급 국산은 2천~3천만원대, 독일차는 4~8천만원대 입니다. 과연 현기차가 4~8천만원의 가격으로 국산 준중형을 생산한다면 독일차와 같은 퀄리티를 가질수 있을까요??전 긍정적입니다.아반테 5천만원 팔려면 원생산비가 3천만원정도 드는데 현기차가 이정도 원 생산비를 투자한다면 독일차 준준형보다 좋은 퀄리티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현대차량도 독일차에 들어가는 부품 많이씁니다.
지금 아우디A4소유하고있는데 독일차 많은 부품이(BMW,현대는맥퍼슨,아우디 5링크위시본,Trapezoidal,삼성,닛산은 파워트레인부터 내부까지 많은 부품 호환) 모비스부품이랑 호환되고 수십년전부터 독일ZF미션은 대우,현대(최근 모하비,제네시스등),BMW(7시리즈등),벤츠(E클래스등)같은 독일차에도 쓰이고 있습니다.양대 산맥인 일본 아이신 미션도 마찬가지고, 현대는 일부차종은 자체 제작 미션을 쓰기도 합니다만.현기차 유리미션이란 말은 다 뻥입니다. 같은 제조사 미션쓰는데 국산차량이 독일차보다 많으니 당연히 미션 나갈 확률이 많고 그래서 사람들이 불만인겁니다. 아반테 5천만원 팔고 엔진.샤시,서스펜션 좋은거 가져다쓴다면 제 생각엔 독일차보다 성능을 잘 나오라 믿습니다. 문제는 차량의 제조 목적입니다. 현기차는 현재 해외에서 싸고 고장안나는 맛에 박리다매이고 부가티,파간디 등의 회사는 많이팔기보단 제품의 퀄리티를 극대화해서 소수시장을 노리는 차량입니다. 그리고 독일차는 브랜드벨류라는 것을 차량과 함께 가격을 매겨서 판매하는겁니다. 즉 제 말은 기술력이 현재 도진깨진 그리고 외국에서 5년이상 유학생활한 결과 기술력은 충분히 한국이 세계적입니다. 하지만 브랜드 벨류가 못따가 가주고 있는거죠. 실례로 현재 전자제품은 삼성,LG가 세계탑입니다. 이미 일본회사도 제꼈도 하지만 외국에선 삼성은 한국 브랜드란 이미지를 숨기고 그냥 글로벌 이미지로 가려합니다. 실례로 외국인 설문 조사한결과 삼성이 일본,중국 브랜드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일까요? 품질은 이미좋은 한국산이라고 하면 브랜드 벨류에 데미지가 있기때문입니다. 이는 브랜드벨류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거죠....현기도 5천만원에 아반테,포르테 만들면 독일차 처럼 강한 샤시,미션,엔진 가능합니다., 솔직히 독일차가 현기차보다 고장 많습니다 특히 전기쪽. 독일차와 현기차를 비교하는 것은 바다에서 잡은 같은 생선을 후줄근한 상점에서 회떠먹는거랑 럭셔리한 스시전문점에서 먹는거랑 비슷합니다. 원재료는 비슷한데 어떻게 포장해서 판매하느냐죠??
일본차가 10년에 격었던 것을 현대차가 지금 겪고 있습니다. 일본차가 자동차시장의 메카라는 미국에서 20년전에는 도요타,닛산,혼다는 현재 현기차처럼 싸고 내구성 좋은 차량으로 승부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성공한 일본은 도요타(렉서스),혼다(아큐라),닛산(인피니티)란 브랜드 이름으로 럭셔리 시장을 공략했습니다. 현재 렉서스가 울나라엔선 별로 반응이 좋지않지만 이미 미국에선 5년전에 브랜드 인지도 및 품질에서 미국에서 독일차에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별개로 닛산에서는 G35로 성공한 인피니티에 사장인 까를레스곤은 혼다,렉서스에선 하지 못한 슈퍼카 기술력을 승부하려고 기존의 GTR을 새로 부활 시켰습니다. 이는 대성공을 거두었죠. 닛산은 GTR과 포르쉐 911터보를 같은 서킷에서 돌려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GTR을 몰아보신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GTR은 1억중반의 가격으로 비슷한 M3,RS4시리즈는 이미 넘어섰고 말도안되는 가격대 성능비로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와 비교 가능합니다 현재 2012년에 나오는 신형 GTR은 2초후반대 제로백과 풀타임 아테자4륜 시스템 게다가 슈퍼카에 없는 편안함(GT카의 특징)까지 겸비해 기술력으로 독일을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닛산이라는 이름을 슈퍼카 브랜드까지는 못 만들었죠..현제 현기차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에쿠스를 북미에 출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현재 현대에선 슈퍼카 개발 계획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결론은 현재 글로벌한 자동차 업계에선 많은 부품을 공유합니다. 오히려 철강제조에선 한국이 세계탑수준입니다. 선박제조쪽에 들어가는 철강이 자동차쪽과 같습니다. 같은 재료를 쓰지만 선박쪽의 대한민국 철강은 인정을 받지만 차량쪽에서는 아직도 사람들은 국산이 안좋은걸로 인식합니다. 수많은 엔진부품도 독일,미국,일본 제조업체도 공유합니다. 결론은 브랜드 벨류입니다. 현대가 돈 투자해서 페라리처럼 엔진 거푸집을 엔진 하나당 일일히 만드는 작업을 한다면 그만한 엔진도 나올수있고, 돈좀 투자해서 독일,이탈리아 차같은 도장과정을 거치면 좋은 외장도 나옵니다. 결국 제조회사의 목적이 어디냐?자금을 기술력에 투자하냐 마케팅에 투자하냐에 따라서 다르다는겁니다. 페라리,람보르기니는 투자비를 굳이 마켓팅에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술력으로 투자하죠..하지만 현기차는 기술력에 투자하는것보다 마케팅이 투자하는게 회사의 이윤으로 보면 더욱 좋습니다. 현기차와 독일차는 비교 자체가 불가하고 차라리 현기를 타타자동차와 비교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당연히 현기차가 타타보다는 좋죠. 물론 국내시장에서의 서비스는 안좋지만 북미와 남비에서는 현대차가 서비스 부분 (10년 10만킬로 워런티)같은 부분으로 타 자동차 회사에서도 앞서갑니다. 현대차 글로벌하게 승승장구 한다면 봉으로 아는 내수시장의 서비스도 개선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독일차,국산차 소유해보신분이라면 현기차서비스가 독일차에 비하면 양반이란거 아실겁니다. 아우디와 기아차를 동시에 소유하고있는 저로써는 기아차 서비스가 더 좋습니다. 얼마전 아우디 고진 모터에서 불만을 가진 고객이(독일출고부터 불량) 일인 시위,중국에서는 람보르기니 오너가 람보르기니 서비스에 불만으로 차량 부숨등등 독일차가 절대 현기차에 비해 불량률이 낮은게 아닙니다. 오히려 차량대수 비해 불량율을 보면 현기차가 낮죠.. 말도안되는 정비와 서비스로 세배이상의 공임을 받고(실제로 센터말고 커스텀 업체가면 독일차나 국산차나 비슷한 공임 받습니다.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산차와 같은 하청업체에서 생산한 부품을 세배이상 뻥튀기해서 팔고, 그리고 서비스 대기기간이긴 외제차에 비하여 국산차 서비스가 월등하고 봅니다. 일본,독일은 세계대전을 격으면서 엄청난 기술력과 역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의 100년동안 쌓은 기술을 우리나라는 50년만에 거의 따라잡고 전자쪽은 이미 한국이 세계 1위입니다.독일,일제 가전제품이 10~20년전까지는 세계 탑이었지만 현재는 우리나라한테 안됩니다. 2차대전 이후로 패전국의 기술력을 꿀꺽한 미국도 50년동안 기술을 발전 시켰지만 후발주자인 한국에게 이미 전자제품,자동차는 안됩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단순히 대기업의 횡포보다는 엘지,삼성,현대등 한국 기업들에 대해서 조금은 자긍심을 가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