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출고16일 만에 등속조인트 불량 싼타페DM
파란손 입고 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 9시 입고하여 주재원(동부 서비스센터 송 모씨였습니다.) 과 2시간여 만에 만나 11시부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13시경 끝났구요..우선 2시간이나 기달린 것 부터 화가 났습니다.
내용을 요약해 보면
결론은 신차 교환은 안된다라며...
그 이유는 중대한 결함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드라이브 샤프트(등속조인트)는 엔진 동력계통인데 중요한 부품아닌가요?? 라고 물었습니다.
주재원 : 중요한 부품이죠...
원인은 무엇 인가요? 라고 말하자.
주재원 : '조금한 구멍에서 새어 나와 회전에 의해 분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드라이브 샤프트에 당장에 중대한 문제가 생기기는 희박합니다.'라고 합니다.(그럼 나중에라도 부품이 다부서져야 오라는 이야기를 하는건지...ㅉㅉㅉ)
그래서 제가 말했죠...'고객이 스스로 점검하여 중대한 문제가 생기기 전에 엔진 동력계통의 중요한 부품의 문제를 발견하였는데, 중대한 결함이 아닌게 말이되냐구요.'
또 다시 주재원은 말합니다.....'그러게 따지면 타이어 볼트 하나도 중요한 부품입니다'라고요..'중요한 부품은 맞으나 중대한 결함은 아닙니다'라구요.
그래서 제가 결함은 인정하시나요?라고 묻자, 초반에는 인정한다고 했으나 막판에 제가 녹취를 하고 어떤 문서상 기입을 요구하였으나 수리내역서에는 기입을 못 해준다고 하네요..녹취 내용은 제가 임으로 한 것이라 지금은 공개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바람니다.
그럼 불량은 인정하나요??라고 하자 불량으로 사료된다고 수리 내역서에 쓴다고 하네요.
지금 쯤 중요한건 차량이 출고 된지 불과 16일째 되는 날이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차량을 수리 요청하고 렌트카를 타고 저도 약속이 있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당일 오후 6시경에 출고를 받는다는 약속을 하구요.
하지만 7시가 다 되도록 연락이 없어 다시 주재원에게 제가 먼저 연락 하였습니다.
연락을 하니 주재원은 혼자만의 생각으로 내일 출고 하는게 아니냐고 하면서 퇴근을 했더군요....또 열이 확 받아서 왜 약속이 틀리나고 뭐라뭐라 했지요.
그러니 주재원께서 : 내일 시운전과 본사 입장도 설명해 드리고 제거한 차량 부품도 보여드리고(사진 찰영 예정) 하려고 했답니다.
그리고는 모비스에서 나오는 언더코팅을 해준다는 것 입니다. 중요한 건 이 또한 제가 연락해서 불만을 조금 표출하니깐 전화로 본사 방침 및 노력을 하고있다 하며 제 느낌상 달래 주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오전에 이야기 할때는 제가 '그럼 현대 측 잘못인데, 중요 부품 교환 차량에 대한 저의 정신적,물질적 손해(중고가격 하락 및 재 고장 유려 등등)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라고 했는데 무상교환 말고는 아무이야기도 없었습니다. 나중에라도 소송을 거신더지 라고요 오전엔 이렇게 대화했습니다.
그래서 또 전화로 했던 이야기 또 할까화 일단 위와 같이 진행 되어 내일 모레 공장으로 차량을 인수 하러 갑니다.
저는 원래 신차교환도 생각도 없었지만(2달 반만에 차량 인수 받고 차량 초기 설치 물품 및 애뜻한 마음에 조심히 운행한 차량인데,,,,ㅠㅠ 하지만 차량 출고 16일만에 이런 증상이면 정말 너무 한 것 같고 오히려 제가 첫 케이스인거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설마 신차교환이 당연한게 아닌지 생각이 들어 소통을 시도해 보았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습니다.
회원님들도 차량 하부 쪽 점검을 운행 중 주기적으로 꼭 하여야 할 듯 합니다.
분명 부품 불량이라 했습니다. 추후에 아마도 리콜이 된다면 제 글이 빛을 보길 바람니다.
출처 - 네이버 클럽DM 카페 게시글
?호갱님 중요한 부품은 맞으나 중대한 결함은 아님미다.
호갱님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