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이에서 주제넘게 외제차로 넘어간사람입니다.
사진은 고속도로 통행권 뽑으면서 리셋 후, 출구 요금소에서 정차 후 촬영한겁니다. 150km정도 주행했네요.
기름 1/4남으면 8만원 정도 넣습니다. 한칸이 채 안깎이더군요.
시내는 어차피 많이 안탑니다. 진짜 시내는 기름값 1.5배씩 깨지는게 느껴지는데
그래봐야 월 200~300km..... 정말 많이 잡아야 +10만원.
정작 주행거리 70% 넘는 고속도로연비는 진짜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고속만 탔을경우 아반테로 10만원 넣고 600~700km
이차는 한칸 남으면 8만원 넣고 500+@.... 연비 평균 13~14km/L
평균 110정도 밟습니다. 130~150왔다갔다 거리면 10km 나오더군요. 준중형으로 이러면 연비 파토납니다.
근데 이쯤 되면 카메라 땜시 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해서.... 150에서도 2,500RPM 정도인걸 보면
연비 더뽑을수 있을거같긴한데, 여튼 요즘은 130은 잘 안넘기네요.
2,000cc는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차이가 큰가요? 가스차는 진짜 경차기름값 나오던데, 그건 렌트카여서 논외로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