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까지 새로 들이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터쇼.
출사 당일 너무 늦은 시간에 출발하여 많은 사진을 건지진 못했습니다.. ㅠㅠ
좀더 잘 찍어 오고 싶었으나.. 시간에 쫓기다보니..;;
제규어의 힘있는 눈매.
너무나도 탐나던 자이언트 로드...
언제나 꿈만 꾸는 카본 사이드미러.
이보크는 사치다.. -_-;;;ㅋ
하지만.. 소유하고 싶다.. ㅠㅠ
모터쇼의 꽃은 역시나.. 'ㅁ'ㅋ
요런 오픈 에어링을 느낄수 있는 차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 ㅋ
데쉬보드위에 하나쯤 올려 놓고픈 녀석들...
평일이지만 어마어마한 인파들..;;;
폭스바겐 부스2층에서 생각지도 못한 폭바차량오너를 위한 음료와 스넥.
카페라떼 폭바 마크에 완전 반함.. 'ㅁ'ㅋ
투아렉 렐리카의 위엄.
마눌님이 침흘리며 보았던 훈남모델님..
(당신때문에 헬스장 등록을 하였소.. 고맙구려 ㅠㅠ)
한겨울에도 감기 안걸릴꺼 같은 저 목아지통풍구., 따순바람 느껴보고파.. -_-;;
이런~제엔장~!!! 10기통이라니!!! 시동 걸어보고시프당~ㅠㅠ
분명 나와 비슷한 수염일진데.. -ㅠ-;
그나마.. 내가 댁보단 어깨는 넓구려... -_-;;
너의 눈이 모터쇼를 다녀온 나의 눈과 흡사하구나..
갈매기문짝 'ㅁ'
정말 내가 보았던 최고의 디자인.
젤백은 9초대에 토크가 50이 넘는...
깡패같은 녀석... 얼핏 봐도 상남자의 차!
웃는 모습이 참 이뻤던 모델분.
배꼽 귀여우시네요 *=_=*
쌍용.
항상 기대를 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렉스턴 계기판좀 바꿔주면 안되나요? 'ㅁ'?;; 그리고 통풍시트 옵션좀.. ㅠㅠ
마지막으로 얼굴이 참 인위적이긴 하나 제취향이던 모델분.. =_=ㅋㅋㅋㅋ
이번 모터쇼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하앜...ㅠㅠ
와이프랑 같이가는게 아니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