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끝~~~내 주네요~ 'ㅁ'//
벌써 낮에는 에어컨을 틀고 다녀야 할 정도니;;
작년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캠핑장을 올해 첫 캠핑지로 고르고 다녀 왔어요~
캠핑을 다니면 다닐 수록 차를 바꾸고 싶은 욕구가 무럭~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ㅠㅠ
저 수많은 짐들을 트렁크와 뒷좌석에 나누어 싣다보면..
어느세 테트리스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막~던져 넣어두 널널한 짐칸이 있는 큰~ 차로 바꾸고 싶어요~ 하비야~ 모하비~ ㅠ0-// 눈앞에 아른~~
일요일날 출발 했더니 이 넓은 캠핑장을 저혼자 전세를 냈어요;;
남들 신경 안써도 되서 좋긴 하더라구요 ㅋ
웃통까고 등목도 신원~ 하게 하고~ㅋㅋㅋ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꽐라가 되어 늦게 잠들었는데 아침 햇살이 얼마나 뜨겁던지..
오전 7시에 기상했습니다.. ㅡ,.ㅡ; 텐트내부가 불가마가 따로 없어요;;
캠핑가서는 전날 아무리 술을 많이 마시고 피곤해도 일찍 기상하게 되는 이유 랍니다 -_-;
다녀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가고 싶네요~^ㅡ^;
우리 짱공 회원분들은 이 무더운(?) 봄날을 무었을하며 보내고 계신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