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5년전에 중고 포르쉐 사다가 잘 타고 댕기는 노스입니다.
최근에 엔진 미미 교체하고 라디에이터 수리 하고나서 차 완전 조용하고 좋아졌네 하면서 잘 타고 댕기고 있었는데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소나타가 뒤에서 쾅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ㅠ.ㅠ 사고후에는 차에서 덜덜덜 소리가 나네요 ㅠ.ㅠ
사고접수번호 받고, 제차 수리해주는 공업사에 연락하니, 그쪽에서 렌트카랑 차 수거랑 알아서 다해 가네요.
한가지 위로라면 렌트카를 무려 BMW 640d를 갖다주더라는거 후덜덜... 솔직히 제차랑 바꾸고 싶더군요 ㅋㅋㅋ
하여간 재밌게 잘 타고 댕기다가 사고나서 슬퍼요.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