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8만키로가 넘어간 스뎅이를 올해말까지만 타던.. 20만까지만 채우던.. 아내와 결정이 되면..
매매상에 넘기든 개인으로 넘기든 싸게 팔고 새차를 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
근데.. 고르다 보니 아내가 두대를 고르고 제가 두대를 골라서.. 총 네대의 후보가 등장했는데.. ㅡ_ㅡ;;;;
이렇게 나왔습니다.. ㅡ_ㅡㅎㅎㅎㅎ;;;;;;
아이도 하나 있고, 내년에 동생도 하나더 볼생각이고, 저희둘다 승용세단은 싫고, 카니발같은 RV는 부담스럽고..
모하비같은 큰 SUV는 가격이나 아내가 운전하기에 크기가 부담스럽고.. 하면서 결론을 지어보니 저리나오네요.. ^^
그리고 거의 같은 값인데.. 라브와 CRV는 한두군데만 알아보긴 했지만.. 프로모션과 딜러할인까지 합치니
국산차보다 더 싸지더라구요.. ㅡ_ㅡ;;;;;;;;;;;;;;;
그래도 발품은 더많이 팔아봐야 겠지요 ^^
혹시 또 이러다 위에 차들중하나 중고로 갈지도 모르고.. ㅎㅎㅎㅎㅎㅎ
암튼 아쉽지만 슬슬 준비하면서 보내주고 새로 들여오고 해야 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