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을 제작 하면서 5년안에 서울 모터쇼에 완성차 업체들과 같이 입점하는게 꿈이 였는데 올해
킨텍스 서울 모터쇼에 완성차 업체들과 나란히 제 차량 8대가 입점 하게 되었습니다. 8평짜리 제작소에서 혼자
충분한 밑전도 없이 500만원 투자해서 차 1대로 시작, 6개월만에 차6대와 직원8명의 사무실,공장, 요리연구실 그리고
MBC 뉴스 출연,무한도전,전설의 마녀 드라마 등등 정신없이 방송타고 대기업 행사 참여하고 나니 드디어 모터쇼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모터쇼 오시는 분들 계시면 GM 부스 옆 제 푸드트럭 부스에 오셔서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을 얼마 버느냐를 떠나서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다 보면 이루어 진다고 들 하던말 안믿었는데 실제로 경험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분이 아리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