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QM3 6개월 사용기

뷁끼노마 작성일 15.07.21 0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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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M3

 

 

-앞서-

본인은 르노삼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돈 받고(받았으면 하지만) 블로그에 올리는 것도 아니며 그냥 지나가시는분들중

약간의 도움이나마 되는 정보가 있으시면 해서 이 글을 씁니다. 

 

 

-차량제원-

스펙, 제원 자세한건 모릅니다.  길이, 넓이, 높이 , 무게  토션빔 어쩌고? 드럼브레이크  그런거 장단점 모릅니다.

제로백도 13초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다른 검색을 활용해 주세요.

제가 아는 정확한 정보는 스페인에서 생산한다.

연비는 18.5km/L 이다.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아래 연비부분 따로 올립니다.

 

-구입배경-

개인적으로 차는 그냥 대충 이동수단이다 하고 탑니다. 다만 차가 녹슬고 에어백이 안터지는거는 조금 기피합니다.

그외 워낙에 안전운행하고 불편한거 참는거에는 선수라서 옵션에 대한 차량평가 기준은 굉장히 너그럽습니다.

다만 연비에는 아주 아주 민감합니다. 

2015년 1월 19일 차량을 받았습니다. 계약하고 1주일만에 출고가 되었네요.

사실 2013년 12월 중순 첫 사전계약 1000대분 발표회때 QM3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급 관심이 갔었는데

이미 천대는 다 완판이 되버렸고 몇일뒤 별도로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그당시 se로 계약했고 4개월을 기다렸는데 아~~무 소식이 없어서

se는 차가 안나오나보다 하고 예약취소하고 그냥 타던 SM3 (주 비교대상 2012년식 현재 보유중, 와이프차량으로 변신) 를 2014년 한해 쭉 몰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2015 년 집 근처 새로 생긴 르노삼성 매장이 있길래 구경 갔다가  그자리에서 계약 출고 받았습니다. 1주일 안에 나온다는 말에 덥석 계약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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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온 다음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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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및 실내, 옵션에 대한부분-

디자인은 아담하고 예쁜 모습을 보입니다. 뭐 그렇게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허접한 모습은 아닌데 별 거지 같은 이야기 다 들었네요.

주유하는곳에서 어떤분은 차가 참 조잡하다니 뿔이네 뿔(프라스틱) 이러질 않나?  아무튼 온오프라인을 막라하고 갖은 비아냥은 다 들은듯 합니다.

아마 이 글을 쓰는 이유도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고 말하고 싶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차는 작고 앙증맞게 이쁩니다.

실내도 정말 조잡하다 싸구려틱하다 하는데 저는 디자인적인 면이나 소재의 사용이 그렇게 나쁘게 와닿진 않았습니다. SM3도 se를 타면서 별 불만족이

없었으니 말 다했죠.  

 

옵션은 LE사양으로 오토라이팅, 오토레인센싱, TCS, TMPS, 크루즈컨트롤, 스마트버튼시동, 앞좌석 열선, 등등등

 

1. 오토라이팅 - 처음 접해본 옵션인데 그냥 오토로 두니 어두운데 가면 라이트 켜지고 밝은데 가면 꺼집니다. 아주 정확히 잘 작동 합니다. 그래서 만족 ^^

 

2. 오토레인센싱- 이건 그냥 수동으로 다시 달고 싶습니다. 완전 지멋대로 움직입니다. 쩝 그래도 저는 참고 탑니다. 인내심이 강합니다.

 

3. TCS - 이건 음 차체제어장치라고 알고 있는데 음... 한번도 작동안되봐서  저는 정말이지 안전운전 합니다.

 

4. TMPS - 타이어 공기압 체크? 한번도 경고등 들어온적이 없어서 저에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듯합니다. 15년 운전하면서 이거 없어서 문제된적 없어서 ^^

 

5. 크루즈 컨트롤-  일반 시내선 못씁니다. 고속도로에서도 일부구간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잦은 속도 변경때문에 한적한 고속도로에서나 사용가능합니다.

다행히 한 구간 쓰는곳이 있습니다. 부산-울산 고속도로입니다. 경남 부산 대구 권을 벗어나보지 못해서 다른곳은 모르겠네요.

 

6. 스마트버튼 시동- 저는 개인적으로 키온시동을 좋아합니다. 버튼을 눌러서 시동키는게 영~별로 , 장점은 가방에 키를 두고 문열고 닫을때 편합니다.

손잡이 버튼 누르면 문이 오픈되고 시동끄고 문닫고 멀어지면 알아서 잠금 됩니다. 삐빅 안눌러서 편합니다. ㅋㅋ

사이드미러 오토폴딩도 (5만원 사제작업) 같이 연동되서 편합니다.

 

7.앞좌석 열선 - 겨울에 차량을 받았지만 음 정말 5번도 안되게 사용한것 같습니다. 그냥 작동이 되나 시험 테스트 사용? ㅋㅋ 왜냐면 히터틀면 따듯하니깐요.

5분까지는 좀 참아야죠.  누누이 이야기 하지만 불편한거 잘 참습니다.

 

8. 에어컨 및 공조기

이부분은 별도로 이야기를 다루어야 하겠습니다.

여름에 에어컨 사용은 아주 많습니다. QM3의 에어컨 풍량이나 세기는 적절합니다. 그러나 문제점이 있습니다. 앞열의 바람은 차갑지만 시원하질 않습니다.

그러나 뒷열은 춥다고 합니다. 이게 뭐냐면 앞열에선 안 시원해서 2-3단 으로 올리면 뒷쪽은 춥다고 낮추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에선 시원하질 않아 에어컨에

뭐 문제가 있나 싶습니다. 원인은 전면에 직사광이 너무 많이 유입되서 머리부분이 뜨거워서인것 같습니다. 근대 전면 루마(lati)썬팅까지 했는데도 이렇다는 겁니다.

아무튼 좀 앞열과 뒷열의 온도차가 제법 난다는것과 뒷에 누굴 태우면 편하게 갈수는 없다라는 이야길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QM3의 공조기는 무조건 외기로 되어 있습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공조기를 작동을 시켜야만 내기로 돌릴수 있습니다. 공조기 오프상태에서는

내기로 둘수 없답니다. 참나 어이가 없습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강제 차간거리 확보를 멀찍이 합니다. ㅋㅋ 참고 다닙니다.

 

9. 시트조절 장치

말 많은 부분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할말 없습니다. 대박입니다. 다만 시트조절을 자주하지 않기에 그냥 탑니다.

한번은 목적지 도착해서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쉴려고 누울려고 다이얼 돌리다가 정말 잠이 깼습니다. ㅎㅎㅎ 이런거구나..

고속도로에서 쉴려고 돌릴려면 쩝 그냥 조용히 뒷자리 가서 눕는게 더 맘편할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실내 컷 몇장입니다.

시동을 끈 상태의 계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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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자락 통도사 매화보러 갔다가 찍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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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아기자기 하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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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미러 조금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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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 불들어 온게 없네요. ㅋㅋ

아래 사진 실내 하이그로시 재질이라 먼지가 잘 뭍습니다.

그래서 차에 정전기로 먼지 걷어내는 3M 페이퍼 걸래 있습니다.

닦고 나면 빤짝 빤짝 이쁩니다.

 

네비는 7인치, DMB, 라디오, MP3, 블루투스 , 핸즈프리 다됩니다.

네비는 잘 안씁니다. 이유는 거지같습니다. 이상한 길로 자주 알려줍니다.

다행히 폰내비가 있어서 안심입니다. 완전 못쓸정도는 아니고 참고용으로 사용은 가능합니다.

DMB 처음 한번 켜보고 한번도 안봤습니다. 주행중에는 꺼지니까요. 사실 EBS 많이 듣습니다.

MP3 USB도 주파수 못잡는 곳에서만 잠깐씩 틉니다. 라디오가 좋습니다.

핸즈프리는 썩 깨끗하진 않지만 SM3 보단 좋아서 얼씨구나 하고 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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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 관련-

앞서 언급을 했지만 녹나는 차 정말 싫어 합니다.

SM3를 사게 됐던 계기도 2012년 여름에 신차를 구할려고 했을때 그당시 소비자 리포트인가 거기서 르노삼성차가 부식이 없다.

그래서 매장가서 SM3 를 선택했더랬지요. 아무튼 QM3 도 방청이 잘 되어 있나 싶어서 하부쪽 이리저리 봤는데 역시 뭐 부족하진 않겠다.

크게 관리 안해도 녹나서 주저 앉진 않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또 막타고 그러진 않습니다. 오프로드 안가고 산길 안갑니다.

험한길도 안갑니다. 남부지방 눈잘 안옵니다. 눈오면 차 두고 다녀야지요.. 

 

리프트에서 올리고 찍은게 아니라 그냥 슬쩍밖에 안보이네요.. 어찌됐든 여러 참고 영상에서 봐도 언더코팅 잘 돼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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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성능-

QM3의 주행성능은 제원상으로는 90마력 토크 22 라고 합니다.

사실 90마력이 얼마의 힘을 내는지 22토크가 어느정도의 힘인지 그런거 잘 모릅니다. 그냥 타보면 어 힘 좋은데!! 아니 이렇게 부드럽게 가속돼? 바로 느껴집니다.

 

SM3는 언덕길 보이면 일단 긴장 살짝 합니다. 2500rpm을 넘겨 언덕을 올라 갈거냐 아니면 2000rpm 을 유지하며 속력살짝 희생할거냐 준비해야 합니다.

SM3로 4.7만km 주행하면서 3000rpm 넘게 써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QM3는 음 언덕을 만나도 고민하지 않아요 2천rpm에서 시속100km를 유지하며 언덕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SM3는 마트 경사 심한곳 만나면 음 두렵습니다. SM3 는 이런상황에서 브레이크 액샐 같이 밟고 브레이크 풀면서 올라가야 합니다. 차를 영맨에게 처음 받을때 그러라고

교육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안 그러면 사이드 땡기던가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살짝 긴장타야 합니다.

 

QM3는 일단 언덕밀림방지 있습니다. 2초간 꽉 잡아 줍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 기어 물리고 딱 올라가야 합니다. 2초간 어리버리대면 뒤로 쑥 밀립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언덕길 주행은 전혀 힘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1500rpm에서 빌빌빌 거리느냐? 아닙니다. 어라 기어 낮춰야 되는거 아니냐 싶은데 살짝 루즈한 느낌이 들다가 딱

어느순간에 힘을 주고 끌고 쫙 올라가 줍니다. 그리고 언덕길에서도 2000rpm넘어설라면 상위 단수로 기어를 바꿔 버립니다. 실 생활의 주행느낌을 글로 적어서 실제 오너

분들이시라면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저단 울컥임과 내리막길 정차에서 출발할때 변속불량정도가 있겠네요.

시내 주행이나 막히는 구간 주행시 저단 3단 이내에서의 이동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가다서다 자주하면 울컥울컥 경험을 자주 하게 됩니다.

 처음 3천킬로 이전 길들이기시에는 정말이지 짜증이 짜증이 어후~~~ 그나마 외곽 국도가 출퇴근 길이라 그나마 다행이였죠. 아무튼 4천킬로 주행이 지나면서 부터는 이느낌이 현저히 줄어 들었고 지금은 감속시나 저단이동에서도 크게 울컥 울컥 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내리막길 정차에서 출발하면 아직도 변속을 하지 않고 3천rpm을 넘겨도 변속이 안됩니다. 뭔 이유가 있는것 같은데 아무튼 이럴땐 살짝 브레이크를 밟고 액셀을 다시 밟으면 그제서야 2단으로 넘어가고 그럽니다. 아니면 아예 첨부터 가속을 아주 천천히 하면 고rpm 가지 않고 변속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껏 소유한 차량 구엑센트(2년), 마티즈2(1년), 투스카니(6개월), 마티즈(2년), SM3(3년) 그외 몰아본 차량 카렌스1,2,3, 그랜져TG,HG , 소나타2 이후전부, 포드포커스(독일렌트), 산타페 DM, CM, 등등등  이것저것 많이 타 봤습니다.  근대 중요한 것은 앞서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원체 과속을 못하는 스타일이고 차간 간격을 넓직히 두고 다니고 커브에선 살살살 돕니다. 이러니 차량 성능을 순위, 점수를 매기며 평가 하질 못합니다. 다분히 고만 고만하다고 밖에 느낄질 못하는 거죠.

그래서 QM3 의 단단함? 핸들링 직결감 이런 이야기들이 잘 와닿진 않습니다. 오히려 최근 동승해본 말리부 디젤의 견고함에 오히려 깜짝 놀랐습니다.

 

-주행감각-

QM3는 절대 가족용으로 넉넉하고 편하게 탈수 있는차가 아닙니다. 방지턱 넘을때 40km 이하로 넘어야 하고 좌우 폭이 좁아서 중형 세단에 비해 많이 답답합니다.

운전하면서 내내 그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SM3 보다도 확 좁아 집니다. 준준형과 중형이 솔직히 공간차이가 정말 많이 납니다. 그렇게 본다면

QM3 의 실내 답답함은 주행과 연결해서 본다면 주행감이 좋다고 꼭 말할수도 없습니다. 왜냐면 공간이 주는 답답함이 달리는 주행감에서 마이너스 요인으로 많이 다가오기 때문이죠.

 

휴일 오후 드라이빙을 즐길려고 한다면 넉넉한 실내서 편하게 안락하게 80km 유지하며 달리는 주행감? 상상이 되시나요?  QM3는 그런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줄수가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속력 150km 고속으로 안정감있게 쭉쭉 달리며 코너를 만나도 미끄러지지 않고 깔끔하게 돈다? 레이스 하나요? 운전을 그렇게 하고 싶진 않고요.  차량에 대한 견해가 갈리는 부분이여서 뭐가 좋은것이다 라고 구분 짓기보단 성향에 따른 기호라고 하는것이 맞겠네요.

아무튼 QM3 달려보진 않았지만 130km 약 3초간 달려본게 다입니다. 일단 가속은 그렇게 어렵진 않았고 안정감 글쎄요? 저는 별로 안정적이다라곤 못 느꼈습니다.

원체 과속을 안 좋아합니다. 

 

결론: 힘 좋습니다. 위에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가속력 중속에서 가감속 훌륭합니다.  고속 안정감? 100km 에서 촥 가라앉는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이상의 고속에선 그다지 안정적이진 않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이 그래서 인지도 모릅니다.)  브레이킹 밀린다고 느껴지지 않지만 썩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QM3의 공간활용 적재능력-

우선 뒷 트렁크 공간은 그다지 넓진 않습니다. 산타페의 그것과 비교한다면 거의 1/3 수준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짐을 많이 넣지 못합니다. 디럭스 유모차 편하게 못 넣습니다. 우짜든 넣을수는 있지만 공간 활용이 안됩니다. 다만 뒷자리 승차 인원이 없을때는 2열을 폴딩하면

되기에 그때에는 또 상황이 다릅니다. 애기 범퍼침대를  폴딩하고 적재하여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3인가족이여서 불편해도 감내하고 다닙니다. SM3 가 더 넓고 편하지만 연비때문에 많은걸 포기한다 네 그렇게 다닙니다. ㅜ.ㅜ

SM3는 와이프가 애기 데리고 병원갈때 친구네 마실갈때 마트 장보러 갈때 그럴때 탑니다. 장거리는 무조건 QM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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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의 연비-

 

마지막으로 QM3의 연비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QM3의 공인연비는 18.5km/L 입니다. 하지만 이건 뻥연비 입니다.

실제 연비는 20km/L가 넘습니다. 현재까지 주행거리가 11000kM를 넘었습니다.

얼마전 포스팅에 만킬로 주행 이야기를 적었지만 간략하게 정리를 하자면

아래 내용은 트립상의 표시 입니다.

 

평속 42km 연비 21.9km/L  (출발전후 예후열 약간, 고속 휴게소 후열) 

1만킬로 주유비 60만원 이라는 결과를 내었습니다.

 

첨부자료 나갑니다.

항상 풀투풀로 주유합니다. 트립상의 내역과 거의 일치 합니다.

오차는 5%이내인것으로 나타납니다. 한땐 뽐뻐였습니다.

뽐뿌에서 짱나는 일이 있어서 글 다지우고 탈퇴 했음...

뭔 내가 차파는 영업맨도 아니고 원..

 

아래 차계부 보시고 QM3의 경제성을 주목하면 좋을듯 합니다.

 

2시간 걸렸네요.. 힘들어서 오늘은 요기까지 하고 차후에 보충을 하던 다른 이야기를 쓰던 해야 겠습니다.

심심한 저녁 와이프한테 잔소리 들어가며 썻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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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쓴 글에 거지같은 댓글 달린게 기분 더러워서

 

봤었던 글중에 좋은 글 하나 퍼왔습니다.

 

 

 

기호성이 가미되어있으나 단점 감추지않고 솔직하게 쓰신 글이기도 하고

 

실제로 사용하시면서 쓰신 글이라 참고하기 아주 좋습니다.

 

 

 

솔직히 카페같은데 가면 뻔한 단점도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겨대는 광신도들

 

장점도 선동질해서 여론몰이하고 별의 별 트집다 잡는 타사관계자(거의 99%)들이 판을 쳐서

 

객관적인 정보를 얻으려면 필터링 정말 많이하고 말마다 조각모아서 기워가며 판단해야합니다.

 

그래서 앞선 글도 올린거구요.

 

 

 

 

저도 QM3 살지 안살지 모르는 상황에서 (차 크기때문에 솔직히 트랙스나 스알에 마음가는게 사실입니다.)

 

 

본의아니게 QM3 쉴드치는 모양새가 됬지만

 

도의적으로 맞는건 맞는거고 아닌건 아닌거죠.

 

제대로 조사해보지도않고 비방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연비로 골프 1.4TDI랑 맞짱뜨는건, 오토뷰 테스트에서도 나왔구요.

 

저도 고려중인 차종중 하나로써 제 판단은

 

1. 기본기에 매우 충실하지만

 

2. 크기에서 오는 한계와,

 

3. 현기차와 비교했을때 한국 니즈에 대한 옵션의 최적화 부족(트랙스보단 좀 낫긴...)

 

이 세가지입니다.

 

 

 

++ 그치만 혹시라도 구매하시더라도 전동시트는 꼭 하세요.

 

++ 그리고 유모차 넣기도 빡시답니다...

 

 

 

 

QM3 생각중이신 분들께 도움되길 바랍니다.

 

 

 

 

 

 

 

 

출처 : 이시타르님 블로그

  - http://isytar.tistory.com/226

 

[ p.s : 허락 받고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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