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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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음슴체
사실은 어제가 2일차지만.. 까먹고 그냥 자는바람에 오늘 올림
시점은 어제자 시점으로 적겠음.
금융상품 알아보던 중에 어머니께서 너 농협도 알아봐라 하심.
그래서 일단 어제는 시간이 늦어서, 오늘 다시 여기저기 전화해봄.
농협 캐피탈에 전화해봤는데. 확실히 조건을 충족시키니까 다른 금융보다 훨씬 쌈.
단 조건이 이것저것 붙음.(카드결제로는 안된다던가, 차값이 4천만원이 넘으면 안되던가.)
농협 수협 축협 이런곳들은 조건만 맞으면 가끔씩 이런거 있으니 내가 어디한군데 자주 이용한다 싶으면 한번 알아보면 좋음.
뭐 여튼 그래서 대출 신청하고, 계약도 진행함.
일단 대출 신청한다고 하니까, 얼마까지 가능한지, 되는지 안되는지 심사가 되어야 하니까 이런저런 서류를 요구함.
자동차견적서(보통은 계약서 달라는데, 그건 대출확정이 났을때 계약서 제출이라고 함)
재직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작년꺼만 필요)
요렇게 달라고 함.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회사에서 재직증명서 출력하고, 원천징수 영수증 발급받고 등등 부랴부랴 서류 준비해서 보냄.
일단 심사 들어가는건 핸드폰 카메라로 잘 찍어서 보내도 된다고 해서 사진찍어서 보냄.
그럼 실제 대출 신청할때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직접 가야 되냐고 물어보니까, 그쪽에서 계약서에 싸인 받으러 온다고 함.. 오~~ 편하네.
대출 승인났고, 차 나오는 날짜에 맞춰서 송금해줄테니까 날짜만 확인 해달라고 함.
그래서 영맨한테 연락해서 차 나오는 날짜 확인해서 알려줌.
자동차 계약은 계약금만 입금하고, 실제 계약은 담당자가 퇴근해서... 서류는 내일 준다 함.
오늘은 여기까지.
끝내기 전 정리
1. 필요 서류는 미리 준비하면 편하다.
재직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 자동차견적서나 계약서(이건 금융회사에서 달라는거 주면 됨.)
2. 대출심사는 서류들 사진찍어서 보낸것만으로도 가능하다
4. 대출 심사는 2~3시간 안쪽으로 끝난다(금융회사마다 다를 수 있음)
5. 대출계약은 담당직원이 찾아온다.
2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