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어요

awd222 작성일 14.01.04 06: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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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글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오늘 기쁜마음에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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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정면이에요.

이층에는 2개의 긴 아이들방 창문이 있고

1층에는 2+3개의 거실 창문과 2개의 손님방/사무실 창문이 있습니다.

지붕에는 태양광이 있는데 주차장을 만드는 대신 태양광을 설치했습니다.

전기값은 계속 오르고 차동차는 세차도 일년이 한두번 할까말까여서 주차장의 포기는 쉬웠습니다^^138878190749326.jpg

집의 북쪽입니다. 골프 바리안트와 피칸도(모닝), 그리고 짐차가 있고.... 역시 제 차는 항상 더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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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안트의 자랑~ 큰 트렁크 입니다. 종이쓰레기를 버리러 가기전 찍었습니다. 여름전에 세차한번 한 후 인증할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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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서쪽 뒷문 입니다. 검은쓰레기통은 일반쓰레기, 파랑은 종이, 갈색은 음식물 쓰레기, 뒤에 보이는 노란봉투는 플라스틱쓰레기 입니다.

정해진 요일 2주에 한번씩 쓰레기 차가 오는데 전날 밤에 꼭 길에다 옮겨놔야 합니다. 잊었을 시에는 다시 2주를 다시 기달려야 합니다..ㅠㅠ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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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의 자랑..이기에 너무 지저분 하군요..ㅎㅎ 부엌입니다. 회사에다 맡기면 하루이틀이면 되는데 저희는 직접해서 3주걸렸어요..ㅎㅎ 그래도 기억에 남을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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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렌지? 가스렌지의 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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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와 오븐. 아직도 못달은 작은 판자가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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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엌장은 서랍형으로 했습니다. 정말 편한것 같아요. 

저희도 인간답게 회사에 맡기려 했는데 모든 장을 서랍으로 하면 돈이 2천오백만원 정도 합니다. ikea에서 사서 직접 달으니 팔백만원에 부엌을 마련 했습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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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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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2

어머니와 작은누나 가족이 놀러오셔서 침대를 여기저기서 얻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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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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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포기했기에 거울따윈 필요 없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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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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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의 제 레슨방 입니다. 피아노 뒤에 전자드럼을 하나 더 사서 레슨을 하려 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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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는 레슨실 겸 저 혼자만의 공간입니다. 제 보물인 티비와 엑스박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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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진정한 보물은 짱공유 입니다~ (제가 오늘 좀 오버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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