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글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오늘 기쁜마음에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저희 집 정면이에요.
이층에는 2개의 긴 아이들방 창문이 있고
1층에는 2+3개의 거실 창문과 2개의 손님방/사무실 창문이 있습니다.
지붕에는 태양광이 있는데 주차장을 만드는 대신 태양광을 설치했습니다.
전기값은 계속 오르고 차동차는 세차도 일년이 한두번 할까말까여서 주차장의 포기는 쉬웠습니다^^
집의 북쪽입니다. 골프 바리안트와 피칸도(모닝), 그리고 짐차가 있고.... 역시 제 차는 항상 더럽습니다...ㅠㅠ
바리안트의 자랑~ 큰 트렁크 입니다. 종이쓰레기를 버리러 가기전 찍었습니다. 여름전에 세차한번 한 후 인증할께욤^^
집의 서쪽 뒷문 입니다. 검은쓰레기통은 일반쓰레기, 파랑은 종이, 갈색은 음식물 쓰레기, 뒤에 보이는 노란봉투는 플라스틱쓰레기 입니다.
정해진 요일 2주에 한번씩 쓰레기 차가 오는데 전날 밤에 꼭 길에다 옮겨놔야 합니다. 잊었을 시에는 다시 2주를 다시 기달려야 합니다..ㅠㅠ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ㅠㅠ
저희 집의 자랑..이기에 너무 지저분 하군요..ㅎㅎ 부엌입니다. 회사에다 맡기면 하루이틀이면 되는데 저희는 직접해서 3주걸렸어요..ㅎㅎ 그래도 기억에 남을 추억입니다.
전기렌지? 가스렌지의 대용입니다.
전자렌지와 오븐. 아직도 못달은 작은 판자가 있네요..ㅎㅎ
모든 부엌장은 서랍형으로 했습니다. 정말 편한것 같아요.
저희도 인간답게 회사에 맡기려 했는데 모든 장을 서랍으로 하면 돈이 2천오백만원 정도 합니다. ikea에서 사서 직접 달으니 팔백만원에 부엌을 마련 했습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아이방1
아이방 2
어머니와 작은누나 가족이 놀러오셔서 침대를 여기저기서 얻어왔습니다^^
목용탕입니다
외모를 포기했기에 거울따윈 필요 없습니다..ㅋㅋ
샤워하는곳
지하실의 제 레슨방 입니다. 피아노 뒤에 전자드럼을 하나 더 사서 레슨을 하려 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야죠..ㅠㅠ
지하는 레슨실 겸 저 혼자만의 공간입니다. 제 보물인 티비와 엑스박스..ㅎㅎㅎ
하지만 제 진정한 보물은 짱공유 입니다~ (제가 오늘 좀 오버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