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기만 하고 뭔가 인증할게 없었는데,
지인이 혼자 사니까 냉장고나 인증해보라고 이야기해서 인증합니다.
냉장실 정면...
냉장실 측면
냉동실
이렇게 사진 찍어서 올리고 보니 딱히 뭐가 없네요.
혼자 살기 시작한지 어느덧 8년차네요.
아침밥은 대충 누룽지 끓여먹고 점심은 거의 밖에서, 저녁도 보통 대충 먹다보니
냉장고에 든거라고는...
아 참고로 저 술 제가 다 먹는거 아닙니다.
혼자 살다보니 제 집이 지인들(다 남자 ㅠㅠ)의 모임장소가 되서 그럴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