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교체할 때마다 옛날 데이터는 외장hdd 나 ssd담아두었고 1년에 한두번씩 자료찾아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7년된 외장hdd가 인식이 안되더군요.
복원해야 할만한 데이터는 아니었기에 그냥 포맷 시켰습니다.
그런데 데이터 백업받는 것 말고, 이번처럼 외장저장장치가 인식이 안되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배드섹터가 생기는 건 그냥 감수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