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보니 달래가 벌써 나왔드라구요..
며칠동안 날씨가 꾸리꾸리 하기도 하거니와 몸이 그래서
꼼짝하기 싫었던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달래랑 두부 한 봉지 사들고 와서 오랜만에 두부전을 부쳐보았죠.^^*
11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올 한해 세웠던 계획들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다시한번 점검해 보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맛있는 음식 만들어 드시면서 가족간의 대화시간은 어떤지요..
* 바삭사하고 고소한 달래두부전 **
재료:두부 1/3모 , 양파 1/2개, 피망 1개, 달래5뿌리 ,당근3cm 한덩어리,
쪽파 1뿌리 , 소금, 바삭부침가루 1/2컵, 계란 1~2개 ,새송이 1개, 포도씨유
1,사진에서처럼 재료를 준비합니다.
모든 재료를 자잘하게 다져요,두부는 도마위에서 칼등으로 펼쳐 밀면서 으깹니다
2,바삭부침가루에 계란1개 풀고 물로 반죽을 합니다. (소금첨가
남은 재료에 김치만 송송 썰어 넣어서 다시 부치면 ?
부드러운 맛의 김치전이 바로 된답니다. ^^* 이럴때는 묵은김장김치가 최고에요~~
손두부를 넣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어요.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 활용하시구요
표고버섯이 있다면 추가해 주셔도 좋습니다.그리고
해물 좋아하시면 여기에 오징어 다져 넣어보는건 어떨까요?
바삭부침가루를 써보세요. 바삭바삭 고소해요 ~~~~^^^*
출처 :비바리의 숨비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