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춥네요
31번째 시간 ㄱㄱ싱
불과 몇달전인데 암튼 여름에 먹었던 인천 세숫대야 냉면입니다.
가격은 5000원 물냉 비냉 메뉴가 딱 두개 있는데 저는 물냉
맛도 괜찮고 배도 부르고 한데 다시 생각나지는 않는 맛?
여름에는 뭐 야외에서 이렇게 먹어도 참 좋았지요 지금은 추워 ㅠㅠ
학동역 부근 치*뱅이에서 스페셜 안주
간만에 만난 지인들과 먹어서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해물찜 으어
매운 맛 조절할 수 있는걸 몰라서 미 친놈처럼 달아올라서 먹었음
밑에는 큰 조개도 깔려있고 매운것만 아니면 정말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당
볶음밥도 빠질수 없지요
간만에 집에서 요리 해봄...
카레는 질려서 하이라이스를 해 봤는데
앞으로는 그냥 카레 해먹어야겠습니다.
술먹고나면 해장해야죠
고기 많이 붙은 뼈로 주세용
의 움짤
숙취의 기운때문에 손이 심하게 흔들린다?
울동네 수제버거 더블타워버거 패티가 두장!
아씨 내가 왜 이시간에 이걸 올리고 있지 자체테러 ㅜㅜ
피자헉 신메뉴 크라운포켓
패밀리 사이즌데 이거 겁나 빡치는게 크림치즈 저 끝에 사이즈를 피자의 직경으로 계산해서 패밀리 사이즈임 ㅡㅡ;
그래서 크림치즈볼 사이사이 공간이 텅텅 비어서 그냥 레귤러 사이즈에 치즈볼 달아놓은 것 같음
게다가 크림치즈를 이렇게 피자랑 먹으니까 맛도 그닥;;
다신 안사먹을테다 암튼 피자헛 도우는 리치골드가 진리인듯
길바닥 인생인가 이때만해도 초가을이라 야외에서 먹었습니다.
쭈no 치킨 후라이드+감자세트 메뉴입니다.
튀김옷이 젤 만족스러운 치킨집이라고 생각중.
조촐한 회식이라 분위기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노점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영혼이 빨려들것같다
스벅 촤컬릿
겁나 달았음
삼겹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슴미까
일본식 라멘집인데 탄탄매운해물 뭐시기 라멘?
맵긴한데 깔끔하지 못한 매운 맛이라고 해야되나 담부터는 그냥 된장라멘 먹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흔한 마포갈매기.
갈매기살은 손이 바빠서 빡침
그래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ye감 쪽갈비.
친구가 극찬하던데 흠 글쎄요 그정도는 아니었던듯? 2차로 가서 그런가ㅣ...
31회차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나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