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은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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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하다가 한번 글쓰고 싶어서 씁니다~
4년 만난 여친이랑 대판 싸우고 헤어지내마네하는중에 몇주동안 집에서만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할것도 없고 맛난거나 해먹자해서 만들어 먹었어요 ㅋ
1. 등심과 야채
등심 싸게 팔길래 소금, 후추, 올리브유, 와인에 몇시간 제웠다가 버섯이랑 같이 구웠어요
2. 홍합파스타
왠지 짬뽕처럼 보임... 맵게 먹고 싶어서 피스타치오, 청양고추로 만들어봤습니다.
3. 새우 빠에야
맛은있는데.. 펜이 다탔어요... 물조절도 실패해서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니고
그래도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질문: 스틸 후라이펜 괜찮은거 구하고 싶은데 아시는 분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ㅎ
너무비싼거 말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