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생활도 어느 덧 4개월 차...
뻔뻔스럽게 요즘에 하고 싶은 짓 다하고 삽니다
그 동안 성대모사 연습에 세월 흐르는지도 모르고 짱공도 자주 못 들어왔네요
그건 그렇구...
요즘 냉장고를 부탁해, 삼시 세끼를 빠지지 않고 보는데요 그걸 보면서 어찌나 요리가 하고 싶은지요 티비와 블로그를 보며 취미삼아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 요리는 튀기지 않은, 일명 '꾸웠네 치킨'으로 엄마가 홈쇼핑으로 산 자이글로 구웠는데요 요즘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닭 해부부터 손질, 양념, 구이 등 오로지 저혼자 인터넷과 티비를 통한 지식으로 요리를 해봤습니다
언제한번 부산에 사시는 짱공 유저님들을 초대해서 대접하고 싶네요 ㅎㅎㅎ
새해인사를 못드렸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새학기, 새해에는 모든 유저님들의 건강과 안녕이 깃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