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갈비. 칠레산이라는데 비싸지만 맛은 좋네요
23쪽에 2.6만 갯수 (세어봄)
자몽맥주, 새우튀김, 감자. 자몽은 늘 사랑입니다.
0.7 짬뽕
그냥 쏘쏘.. 한 감자탕.
감자는 감자가 아니라 돼지 등뼈에 있는 척수를 뜻한다고 들었는데 .. 카더라통신 입니다.
안심 스테이크.
확 달군 그릴팬에
1분30초, 뒤집어서 1분, 불끄고 3분...
직접 시도한 레시피 입니다. (미디엄 웰던)
소스는
A1 소스, 적포도주, 꿀, 을 섞어 졸였습니다.
홍게 찜. 은 아니고 냄비가 없어 삶았습니다..
비오는 날 혼자 먹은 모듬 전.. 두부 고추 버섯 소세지,
수도구너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 짱뽕타임24
늘 남깁니다... 양이 많아서
모듬전 2, 버섯, 굴, 고추, 배추
멍게가 급 땡겨서 모인 자리.
청국장.
역시 청국장은 집에서 가져와 먹어야 겠네요...
사서 했더니 쓰고 짜고 별로...
달래 비빔국수~
삼겹살과 야채구이
흔들렸네요.
여행 게시판에서 보고 찾아간 파주 라면 집.
2,800원 인데.. 좋았습니다.
짬뽕 먹어도 보통 야채는 잘 안 먹는데, 여기서는 면은 남기고 야채들만 먹었습니다.
절대 우리가 먹던 라면 맛은 아니고... 직접 양념을 하시는 듯 합니다.
"야채들에서 단맛이 다 나와서 조미료 같은거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고 달아.
별로 안매워? 뒤에서 키우는거라 청양이 좀 안 매울 수도 있어~ 일찍 말했으면 더 넣어줄텐데."
암튼 정말 살가웠던 가게 입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천혜향, 배, 사과 도 후식하라고 주셨는데
너무 많아 다 못먹고 조금 남긴게 죄송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