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서 오늘 산 .. 따끈따끈한 그릴 후라이 팬.. !!
급한 맘에 고기굽고 찍었네요. 쓸데라고는 고기 구울때랑 야채 구울때 밖에 없지만. 꼭 하나 가지고 싶었던 관계로.. ^^
그리고 급한 마음에 만든 스테이크 입니다.
고기는 호주산 스테이크 400g짜리 통체로 구웠습니다.
고기는 소금조금 후추는 많이 양면으로 뿌리고 오레가노는 한면에만 뿌리고 올리브 오일 발라서 준비하고
버섯은 소금만 토마토는 +자 칼집만 내서 준비하고. 구웠습니다.
소스는 A1소스에 디종머스타드..
우히히히 하고 있던 중 분명히 절대 안 먹겠다고 의사를 밝현 던 가족들이
불과 20분전의 의견을 번복하면서 달려들어.. 그만..
낼모레면 40인데 먹을거 가지고 싸울수도 없고..
뭐 그랬습니다.
아 그리고 저 소령 달았슴다..
2012년 말까지 오로지 로그인 점수로 병장 달고
정경사에서 2년 활동해서 겨우 겨우 대위 달았는데..
여기서 3개월 만에 소령 달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