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눈팅만 하다가
인사한번 드립니다. ㅎㅎ
20살부터 자취하면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곤 했는데
하다보니 10여년동안 안주제작만 올렸습니다 ㅋ
예전에 했던거 몇장하고 이번 주말 나들이꺼랑 몇장 올리면서 인사한번 드려요~
앞으로 가끔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밀푀유나베가 유행한다고 해서 한번 .....
욕심내면 손 많이가고 대충하면 간단한 ㅋㅋ
수제 고추기름!
청양고춧가루+청양고추+파+후추+옥수숙기름+마늘+열정의 결과물 ㅋ 어렵진 않지만 한번 하면 이틀은 주방이 매움.
고추기름 제작 기념 닭봉찜? 튀김? ㅋ
역시나 안주용 ㅋ
주말 나들이가서 등갈비입니다.
어찌하면 쉽게 만들까 하다가
요세 하는 방법은
등갈비 사와서 자른후 칼집넣고 찬물부터 끓임! 월계수잎이나 넣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소주도 오케이입니다.
여기서 90~100% 익힌다고 생각하고 대충 익었다 싶으면 찬물에 씻어서 양념장에 퐁당했다가
살짝 구워서 먹으면 안주! ㅋ
양념장은 만들어도 좋고 쉽게하려면 시판용 돼지갈비양념에 고춧가루+후추가루정도? 그냥은 너무 달더라구요.
등갈비는 식사보단 역시 안주용 ㅋㅋ
요건 등갈비 먹은곳!
가끔 바람쐬러 가는곳인데
사람도 많지않고 조용하고 다 좋은데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이에요 ㅎ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눈팅만 하다 관심받고 싶어서 그래요 ㅋㅋ
담에 또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