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이기회요입니다. 

미리보기 방지용 ㄲㄲㄲㄲㄲㄲㄲ

30대 직전인 남자 3명이서 30되기전에 같이 해외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목적지는 오키나와이구요. 사진이 용량이 커서 여러번 나눠서 올립니다. ㅡㅠ (용량제한 ㅂㄷㅂㄷ)

여행 후기도 맛있는 여행 게시판에 올릴 예정이니 여행가실분은 참고 하세요~

첫번째는 도마린항에 있는 이유마찌 수산시장입니다. 

여러가지 신선한 해산물들이 있구요. 초밥이나 마끼, 타다끼등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참치해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유마찌 시장에서 구매함 초밥, 마끼?(김밥), 타다끼 입니다. 가격은 3개 합하여 1500엔입니다.

전 회를 잘 못먹는데 김밥같이 생긴건 맛있었습니다. 간장뿌리면 짜니까 뿌리지마세요.

계란초밥이 굿입니다. 타다끼는 먹고 설사했습니다.. ㅡㅠ 

두번째는 첫째날 저녁에 간곳은 아메리칸 빌리지에 "레드랍스타"입니다.

사진녀석은 저희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랍스터 주문시 크기를 정해서 주문하면 랍스터를 가지고 오는데 마음에 안들면 변경 해주는거 

같습니다. 

위에서부터 무알콜 칵테일, 함박스테이크, 꽃게로제파스타, 치즈(?)를 얹고 구운 랍스타 입니다. 

순서는 칵테일 -> 함박스테이크 -> 로제파스타 -> 랍스타 순으로 나옵니다.

제가 촌놈이라 그런가 랍스타는 별루였고 그나마 파스타는 맛있었습니다. 

나머지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이였습니다. 한마디로 별로였음.. 가격은 9500엔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남자 3명 먹기에는 양도 적습니다. 랍스타 내장들어간 소스도 그냥 별로입니다. 타코라이스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아메리칸 빌리지음식이 생각보다 별로라는건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