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중일때 홈스테이로 살던 가정집 가족들이 필리핀 사람들이었는데
2층에는 주인집 가족들이 살았고 1층은 홈스테이 하는 학생들에게 방을 내주었다.
보통은 이런 식으로 음식이 나오는데 가끔 필리핀 음식 중에 입맛에 안맞는 것들이 있어서
저 동남아쌀은 처음에는 그럭저럭 먹지만 계속 먹다보면 정말 질려서 한국쌀이 그리워졌다.
이런 크리스마스 파티 때 먹었던 음식.
크리스마스나 생일 같은 행사 때는 가끔 이렇게 푸짐하게 먹음.
크리스마스 파티 때 필리핀 가족들과 함께
필리핀 식 꼬치구이와 볶음국수는 꽤 맛있었음.
이건 같이 술 마실때 먹었던 음식.
주인집 아저씨가 술을 좋아해서 이런 식으로 술자리를 자주 가졌음.
이거 돼지껍데기를 짭잘하게 양념한 술안주인데 맛있더군요. 술안주로 딱 ~
요리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다시 먹어보고 싶은 음식
깐풍기 비슷한 닭요리
이건 홈스테이 식구가 떠나기 전날 먹었던 환송회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