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니아 연대기를 보면 에드먼트가 달콤한 과자를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과자의 정체는 터키의 전통과자 터키시 딜라이트(로쿰) 이라는 것입니다.
에드먼트는 이 과자를 먹고 마녀에게 홀려서 형제들을 팔아먹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형제까지 팔아먹나 맛이 궁금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 과자에 대한 여러 후기나 평도 많고....
그러나 우연히 수입과자점에서 이 상품이 있는 것을 발견
2개를 사와봤습니다.
역시 듣던대로 슈파 파우더 같은게 듬뿍 뿌려져있고 보기에도 달달해 보이네요
먹어보니....
뭐 그렇게 대단한 음식인지는 모르겠네요.
몇개는 먹겠는데 너무 달아서 금방 질릴거 같네요. 언제 다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