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에 있는 일본 라멘집 유타로는 맛집으로
홍대에 있는 일본라멘집 하카다분코 랑 비슷하지요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오픈하고 가게가 작기 때문에 대부분 줄을 좀 서서 기다려야 해요
메뉴판인데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점심에는 미니맥주 1잔을 천원에 마실수도 있네요
면은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거 같았어요
가게 분위기
음료수로 시원한 결명자차 같은게 나오고 초생강은 탁자위에 있어서 알아서 덜어 먹으면 되요
저는 돈코츠 라멘에 챠슈 3장 추가하고
교자도 시켜 먹었어요
돈코츠 라면 국물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고 면발은 약간 딱딱한 알덴테 느낌 이랄까요?
교자는 일본식 만두 스타일로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웠어요